[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8. <왜 선한 지식인이 나쁜 정치를 할까>

D-29
이 책의 주인공(저자의 페르소나?)이 율곡 이이입니다. 이이는 1537년(중종 32년)에 태어나서 1584년(선조 17년)에 세상을 떴습니다. 선조는 1552(명종 7년) 태생이니 이이보다 열다섯 살 어립니다. 이이는 책의 1부에 나오는 동서분당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심의겸(서인, 1535년 중종 30년)보다는 두 살 연하고, 김효원(동인, 1542년 중종 37년)보다는 다섯 살 연상입니다. 심의겸을 중심으로 선배 사림은 서인이 되고, 김효원을 중심으로 한 후배 사림은 동인이 되었습니다. 애초 서인과 동인의 명칭은 김효원의 집이 현재의 동대문시장 쪽에 있어서 동인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부록'의 인명 사전을 적극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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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님의 대화: 이 책의 주인공(저자의 페르소나?)이 율곡 이이입니다. 이이는 1537년(중종 32년)에 태어나서 1584년(선조 17년)에 세상을 떴습니다. 선조는 1552(명종 7년) 태생이니 이이보다 열다섯 살 어립니다. 이이는 책의 1부에 나오는 동서분당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심의겸(서인, 1535년 중종 30년)보다는 두 살 연하고, 김효원(동인, 1542년 중종 37년)보다는 다섯 살 연상입니다. 심의겸을 중심으로 선배 사림은 서인이 되고, 김효원을 중심으로 한 후배 사림은 동인이 되었습니다. 애초 서인과 동인의 명칭은 김효원의 집이 현재의 동대문시장 쪽에 있어서 동인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부록'의 인명 사전을 적극 활용하세요!)
앗, 그렇군요. 그럼 심의겸은 설마 서대문에 살았던 건 아니죠? ㅋ
stella15님의 대화: 앗, 그렇군요. 그럼 심의겸은 설마 서대문에 살았던 건 아니죠? ㅋ
@stella15 실제로 지금 서대문역 근처 정동 쪽에 심의겸의 집이 있었나 봅니다. :)
YG님의 대화: 11월 5일 수요일부터 이번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 시작합니다. 책 받아보시고 놀라셨죠? '앗! 벽돌 책이 아니잖아!' 네, 연말에 대체로 그랬듯이 11월과 12월에는 조금 가벼운 벽돌 책, 하지만 함께 읽으면 좋을 책으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하루 20~30쪽씩 읽으면 11월 28일 금요일에 마무리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분량이 딱 떨어지지 않습니다. 날마다 읽을 분량을 정해 놓기는 했습니다만, 네 개 부로 구성되어 있는 책의 1부부터 4부까지를 한 주에 한 부씩 읽는 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번 주는 1부, 둘째 주는 2부, 셋째 주는 3부, 넷째 주는 4부. 그럼, 내일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앗! 벽돌 책이 아니잖아!'라고 호기롭게 펼쳐들었다가, 역사적 사건들 하나하나 기억하며 짚어가느라 다소 속도감은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봅니다(하하하). 저는 어제부터 야금야금 읽기 시작했는데, 왜 자꾸 어릴 때 봤던 <여인천하>가 오버랩되는지...
연해님의 대화: '앗! 벽돌 책이 아니잖아!'라고 호기롭게 펼쳐들었다가, 역사적 사건들 하나하나 기억하며 짚어가느라 다소 속도감은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봅니다(하하하). 저는 어제부터 야금야금 읽기 시작했는데, 왜 자꾸 어릴 때 봤던 <여인천하>가 오버랩되는지...
이 글 쓰면서 잠깐 찾아보니 150부작이었네요(으아). 이번 달도 부지런히 읽고, 활발하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자주 나오는 용어도 벌써부터 이렇게 꼼꼼하게 올려주시고, 늘 정말 감사합니다. @YG 님! 진도표도 저장 완료:)
YG님의 대화: 자주 나오는 용어도 서로 정리하기로 해요. 고등학교 국사 시간에 배운 내용 복습. 삼사(三司). 사헌부: 감찰·탄핵 및 정치에 대한 언론. 사간원: 국왕에 대한 간쟁(諫諍)과 정치 일반에 대한 언론을 담당하는 언관(言官). 홍문관: 궁중의 서적과 문한(文翰)을 관장하고, 경연관(經筵官)으로서 왕의 학문적·정치적 고문에 응하는 학술적인 직무를 담당하는 곳. 세조 때 집현전이 없어지면서 그 기능을 계승한 기관. 1438년(세종 20년) 이후 집현전이 언관의 역할을 했기에 사헌부, 사간원과 함께 삼사로 불리게 됨.
책 받아보니 교과서 같아서 역사 문외한인 제게 좀 만만치 않겠다 싶었는데... 이런 가이드 고맙습니다!
dobedo님의 대화: 책 받아보니 교과서 같아서 역사 문외한인 제게 좀 만만치 않겠다 싶었는데... 이런 가이드 고맙습니다!
저도 오늘 프롤로그 읽어봤는데 쉽진 않구나 했습니다. 마음 단디 먹어야 할 것 같아요. ^^
연해님의 대화: 이 글 쓰면서 잠깐 찾아보니 150부작이었네요(으아). 이번 달도 부지런히 읽고, 활발하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자주 나오는 용어도 벌써부터 이렇게 꼼꼼하게 올려주시고, 늘 정말 감사합니다. @YG 님! 진도표도 저장 완료:)
여인천하! 대단했죠. 정말 150부작이 었어요. 옛날엔 그런 드라마가 많았죠. 그래서 100부 넘기면 특별 편성하고 막 그랬는데. 일일 연속극이. 보통 사람들이란 드라마도 300부작인가 해서 기네스북에 올랐나? 아마 그랬을 걸요? 김명민이 나왔던 드라마 이순신도 한 60부작인가 하고? 어떻게 그렇게 만들고, 봤나 싶어요. 그래도 그거 만들었던 연출가, 작가들 오래 살아요. ㅋㅋ
dobedo님의 대화: 책 받아보니 교과서 같아서 역사 문외한인 제게 좀 만만치 않겠다 싶었는데... 이런 가이드 고맙습니다!
저두요! 홍문관 사헌부 사간원.. 중딩 아이 국사시험공부할 때 설명하던 기억이 가물가물.. 그때 사헌부는 검찰, 감사원같은 사법적 기관이고/ 사간원은 국회,언론 같이 왕에게 간언을 담당하는 말많은(?) 부서 / 홍문관은 대통령 비서실, 외교부 같은 다소 행정적 업무를 맡는 곳이라고 가르쳐줬던 기억이..(내맘대로 가르치기;;)
borumis님의 대화: 저두요! 홍문관 사헌부 사간원.. 중딩 아이 국사시험공부할 때 설명하던 기억이 가물가물.. 그때 사헌부는 검찰, 감사원같은 사법적 기관이고/ 사간원은 국회,언론 같이 왕에게 간언을 담당하는 말많은(?) 부서 / 홍문관은 대통령 비서실, 외교부 같은 다소 행정적 업무를 맡는 곳이라고 가르쳐줬던 기억이..(내맘대로 가르치기;;)
@borumis 님, 대통령 비서실은 승정원. 비서실장은 도승지!
stella15님의 대화: 여인천하! 대단했죠. 정말 150부작이 었어요. 옛날엔 그런 드라마가 많았죠. 그래서 100부 넘기면 특별 편성하고 막 그랬는데. 일일 연속극이. 보통 사람들이란 드라마도 300부작인가 해서 기네스북에 올랐나? 아마 그랬을 걸요? 김명민이 나왔던 드라마 이순신도 한 60부작인가 하고? 어떻게 그렇게 만들고, 봤나 싶어요. 그래도 그거 만들었던 연출가, 작가들 오래 살아요. ㅋㅋ
오오 이거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네요.. 대박
YG님의 대화: @borumis 님, 대통령 비서실은 승정원. 비서실장은 도승지!
오옷 감사합니다! 홍문관은 그럼 자문위원회, 정무수석실?에 더 가까울까요? 아들한테 설명하면서도 이게 맞나..했다는;;; 뒤의 부록을 구경하다가 사가독서자가 뭔가 했더니 지금의 안식년같은 제도인가봐요..^^;; 하아 요즘처럼 정말 일에 치어 독서하기도 힘들 때 이런 책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휴가 주시면 감지덕지할 듯..ㅜㅜ
읽은 지 하두 오래되서 선조시대의 류승룡은 그렇다쳐도.. 제가 왜 선조시대도 아닌 영조정조의 한중록이 생각났나 했더니 지금 생각해보니 영조도 사도세자도 혜경궁 홍씨의 일족도 그리고 결국 탕평책을 이룬 정조도 이런 붕당 정치가 낳은 비극의 피해자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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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 나온 라인홀드 니버의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는 비교적 최근에 읽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생각해보면 개개인의 의지는 집단의 전체적 영향과 무관하게 작동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간 집단이 강력하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한 듯..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독선이나 도덕적 우월감(self-righteousness)을 조심하고 반대편에 대한 비판만이 아닌 이해 및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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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님의 대화: 읽은 지 하두 오래되서 선조시대의 류승룡은 그렇다쳐도.. 제가 왜 선조시대도 아닌 영조정조의 한중록이 생각났나 했더니 지금 생각해보니 영조도 사도세자도 혜경궁 홍씨의 일족도 그리고 결국 탕평책을 이룬 정조도 이런 붕당 정치가 낳은 비극의 피해자일지도 모르겠네요...
덕수궁이나 경복궁, 고궁이고 옛스러운 멋이 있으니까 가지만 알고는 못 갈곳이 그곳이 아닐까 싶기도해요. 억울하게 죽은 옛 원혼들이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배회하고 있지는 않을까? 기둥이나 문짝에 피가 튀어 닦아낸 적은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에. 예전에 누가 청와대 터가 안 좋다고 말했던 역술인이 있지 않았나요? 근데 그럴만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용산으로 옮기면 나은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ㅠ 인간이 터를 만들지 터가 사람을 만드는 건 아닌가 합니다.
borumis님의 대화: 오오 이거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네요.. 대박
여인천하요? 아님 이순신? 근데 어떤 것이든 보루미스님은 바쁘셔서 못 보실낀데...ㅎㅎ 전 요즘 영화 보단 드라마를 더 보는 쪽인데 12부작 하는 것도 어떤 땐 힘들더라고요. ㅠ
@연해 @dobedo @stella15 읽으시면서 벌써 느끼셨겠지만, 외국 역사책보다 우리 한국사 특히 근대 이전 역사책을 읽는 게 더 힘들죠? 역사학을 정통으로 공부하시는 분들 특유의 꼼꼼함이 처음에 진입 장벽이 있습니다만, 금세 익숙해지실 거예요. 이게 함께 읽기의 묘미죠!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내일 11월 5일 수요일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내일은 일단 프롤로그와 이 책이 집중적으로 다루는 1575년부터 1590년(선조 23년)까지 15년 이전, 특히 연산군을 반정으로 몰아내고 권력을 쥔 중종 때부터 인종, 명종을 거쳐서 선조가 즉위하는 과정까지를 간략하게 살펴보는 전사 부분을 읽습니다. 10쪽부터 30쪽까지입니다. 전사가 조금 익숙하다면, 그건 이미 @연해 @stella15 님께서 호출하신 150부작 드라마 <여인천하>와 배경이 같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여인천하>는 소설가 박종화가 1958년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중종-인종-명종대를 문정왕후 윤 씨를 중심에 놓고서 그린 드라마죠. 전사를 드라마로 보면, 그게 <여인천하>입니다. :)
여인천하 - 상조선조 중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후궁들의 음모와 암투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문정왕후 윤씨의 정권 쟁탈과정이 치밀하게 묘사되어 있는 역사소설이다. 정치개혁을 부르짖은 조광조 중심의 유림세력은 후궁을 배경으로 한 대신들의 모함으로 기묘사화의 참변을 당한다.
여인천하 - 중이 책은 조선조 중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후궁들의 음모와 암투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문정왕후 윤씨의 정권 쟁탈과정이 치밀하게 묘사되어 있는 역사소설이다. 정치개혁을 부르짖은 조광조 중심의 유림세력은 후궁을 배경으로 한 대신들의 모함으로 기묘사화의 참변을 당한다.
여인천하 - 하이 책은 조선조 중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후궁들의 음모와 암투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문정왕후 윤씨의 정권 쟁탈과정이 치밀하게 묘사되어 있는 역사소설이다. 정치개혁을 부르짖은 조광조 중심의 유림세력은 후궁을 배경으로 한 대신들의 모함으로 기묘사화의 참변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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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님의 대화: 내일 11월 5일 수요일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내일은 일단 프롤로그와 이 책이 집중적으로 다루는 1575년부터 1590년(선조 23년)까지 15년 이전, 특히 연산군을 반정으로 몰아내고 권력을 쥔 중종 때부터 인종, 명종을 거쳐서 선조가 즉위하는 과정까지를 간략하게 살펴보는 전사 부분을 읽습니다. 10쪽부터 30쪽까지입니다. 전사가 조금 익숙하다면, 그건 이미 @연해 @stella15 님께서 호출하신 150부작 드라마 <여인천하>와 배경이 같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여인천하>는 소설가 박종화가 1958년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중종-인종-명종대를 문정왕후 윤 씨를 중심에 놓고서 그린 드라마죠. 전사를 드라마로 보면, 그게 <여인천하>입니다. :)
저는 읽어보진 않았는데 많이 보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8권, 9권이 전사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8 (어진 에디션) - 중종실록, 2024년 개정판역사 만화가 박시백 화백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콘텐츠에 만화라는 장르로 새로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그렇게 탄생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우리 시대의 역사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완간 후 1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단장하여 더 풍성해진 콘텐츠들과 함께 ‘2024 어진 에디션’을 선보인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9 (어진 에디션) - 인종·명종실록, 2024년 개정판역사 만화가 박시백 화백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콘텐츠에 만화라는 장르로 새로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그렇게 탄생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우리 시대의 역사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완간 후 1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단장하여 더 풍성해진 콘텐츠들과 함께 ‘2024 어진 에디션’을 선보인다.
stella15님의 대화: 덕수궁이나 경복궁, 고궁이고 옛스러운 멋이 있으니까 가지만 알고는 못 갈곳이 그곳이 아닐까 싶기도해요. 억울하게 죽은 옛 원혼들이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배회하고 있지는 않을까? 기둥이나 문짝에 피가 튀어 닦아낸 적은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에. 예전에 누가 청와대 터가 안 좋다고 말했던 역술인이 있지 않았나요? 근데 그럴만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용산으로 옮기면 나은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ㅠ 인간이 터를 만들지 터가 사람을 만드는 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안그래도 예전에 덕수궁 석조전에서 하는 전시 보려고 퇴근 후 밤중에 가는데 조명 아래 궁궐이 멋지기도 하지만 약간 으스스하기도 하더라구요..^^;;; 딱 귀신 이야기 배경인.. 여기 구경하는 건 괜찮아도 하룻밤 자고 가기는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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