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인천하를 안 봐서 이쪽을 잘 모르는데.. 드라마는 너무 길고 박시백의 만화로 대신 복습해야겠어요^^;;;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보기 좋네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8. <왜 선한 지식인이 나쁜 정치를 할까>
D-29

borumis

stella15
아, 맞아요. 박종화! 근데 아쉽게도 절판이네요. 저도 읽어보진 못했지만 이분은 책은 다시 복간되도 좋을텐데 그걸 않네요. 우린 좀 역사소설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어인가 봅니다. ㅠ

연해
하하, 저는 이 드라마가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역시 우리의 책 GPT님:)

꽃의요정
전 그 뭬야가 거기서 나온지도 모르고 아직도 여기저기 남발하고 다녔는데, 오늘에서야 그 단어의 근원을 알게 되었네요. 역시 알찬 그믐

연해
남발하셨다는 말씀에 웃음이 났습니다. 그믐에서 찾은 '뭬야'의 근원지(하하하). 근데 저도 그믐에서 책 이야기뿐만 아니라 새롭게 알게 된 정보(?)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일상의 팁 같은 것도요).
역시 알찬 그믐 2

꽃의요정
@borumis 님이 넷플릭스에 있다니 여인천하 보면서 이 책 읽어야겠어요. 얼굴없이 이름만 보면서 읽으려니 매칭이 안 돼서 자꾸 헷갈리네요!

borumis
앗 근데 여인천하는 선조 이전 얘기가 많아서.. 얼굴과 매칭하는 게 좋은 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만화 (선조실록 앞 부분)추천해요! 율곡 이이가 꽤 잘생겼어요 ㅋ
밥심
이이가 잘 생겼다는 말씀을 하시니 이 책과 매우 상관없는 이야기 하나 하자면, 며칠 전에 넷플릭스에 올라온 길예르모 감독의 최신작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한 배우들 중 괴물 역을 맡은 배우가 원판으로는 가장 잘 생겨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몽에이드
넵! 원판 아니고 분장 후도 괴물(괴물이라부르고 싶지않지만 이름이 없어요ㅠㅠ)이 제일 멋져요 !! 마지막 망토 같은 거 걸치고 걷는 장면은 심쿵.

borumis
으아아아니 이거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괴물이 바뀐거 아닙니까? 웬 꽃미남;;

꽃의요정
오홍~잘생김 정보 좋아요!

stella15
저도 첨부터 보진 않았던 거 같아요. 하도 유명하니까 중간부터 보기 시작한 것 같은데 드라마는 정말 작심하지 않으면 못 볼 것 같아요. 그때 재방송도 본방사수 하다시피 봤는데 지금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데도 큰맘 먹어야해요. 지금도 봐야하는 드라마가 몇편 있는데 다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끄응~

향팔
“난정이 네 이냔!”도 있지요 ㅎㅎ

stella15
이년이옵니다. ㅋㅋ

연해
향팔님, 이번 모임에 첫 등장하시자마자 명언을 올려주셨네요(하하하). 여인천하 생각하면 대사도 대사지만 뺨까지 얼얼해지는 기분이에요.

향팔
맞아요. 어찌나 뺨따구들을 올려치던지 ㅎㅎ

borumis
K드라마는 참 도파민이 뿜뿜 넘칩니다 ㅋ

stella15
특히 <사랑과 전쟁>이란 드라마는 서슬이 시퍼랬죠. ㅎㅎ 지금은 뺨따구 날리는 건 줄어든 것 같은데 술 먹는 장면은 여전한 것 같음.ㅠ

borumis
선거 때마다 좋은 사람을 뽑고자 하는 노력은, 그렇게 뽑은 좋은 사람이 좋은 정치를 하리라는 믿음이 전제된다. 하지만 그런 믿음의 현실적인 증거는 빈약하다.
『왜 선한 지식인이 나쁜 정치를 할까 - 동서분당의 프레임에서 리더십을 생각한다』 11, 이정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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