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D-29
바라보고, 관심을 기울이는 시선으로 11월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책 물끄러미를 읽으면서요...
시의적절...매달에 맞추어 발간된 책을 처음 만난 것은 11월의 책 물끄러미였습니다. 책의 글을 매일에 맞추어 읽어간다는 것도 좋았고, 글도 좋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읽어주기도 했더랬습니다. 그 책을 읽는 11월을 다시 마주한다니 ..... 작년 11월을 맞이하던 그 날들이 기억이 나네요... 11월은 책 제목처럼 물끄러미 바라봐야 할 때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해의 끄트머리로가는 11월 물끄러미 바라보고 나누어갈 책 친구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 늦게 모집 글을 올린 달이 되어서...어떻게 될까? 싶지만요...^^
첫번째로 모임신청해요 !!!! 11월달에도 제나님과 함께 모임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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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끄러미란 단어만 보면 뭔가 멍하게 쳐다보는게 연상되기도 하는데요. 작가님은 11월에 어떤 경험들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
느티나무님의 대화: 첫번째로 모임신청해요 !!!! 11월달에도 제나님과 함께 모임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처음으로 신청해주시니 더 고맙습니다. 11월에 물꾸러미 잘 바라보고, 읽고, 나누어가요. @느티나무 님~~^^
처음 그믐 가입하고, 첫 모임 신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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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사랑님의 대화: 처음 그믐 가입하고, 첫 모임 신청이예요*^^*
@달사랑 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해요. 처음 그믐가입이고, 첫 모임 신청에 이렇게 만나게되니 더욱 좋습니다. 맞이할 11월에 함께 바라보고 나눌수 있는것들이 풍성하길 바래어볼께요😉🤗
@바나나 님 도 들어와 계셨군요. 또 만나도 반갑습니다.😉😄 11월에도 함께 읽고 나누어갈 시간 기대되어요..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따뜻하게 11월 잘 맞이하시길 바라요^^
작년 11월에 샀지만... 미안하게도 아직 펼쳐 보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에 읽어보려 합니다. 2024에도 2025에도 11월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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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롱롱님의 대화: 작년 11월에 샀지만... 미안하게도 아직 펼쳐 보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에 읽어보려 합니다. 2024에도 2025에도 11월이니까요.
@해피롱롱 님 반갑습니다. 책에게 미안한마음.. 물끄러미 그 마음 바라보게 되어요~^ 맞아요 24년에도 11월이 있었고 25년 내일부터도 11월이 시작되고, 내년~그이후에도 11월은 계속되겠지요.. 계속될 11월이지만, 특별히 2025년 11월에 함께 읽고 나눌일을 생각하니 기대가 더 되어요.
용기내어 첫 신청입니다. 노안이 왔습니다. 시력이 더 저하되기 전에 많은 책을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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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잘 참여를 못했어요; 책이 있는데도 눈길이 잘 안가는 한달이였습니다; 약간 양치기 소년같은데도 항상 따스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ena님 함께하는 느티나무님도 반갑습니다! 다른분들도 너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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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콩님의 대화: 용기내어 첫 신청입니다. 노안이 왔습니다. 시력이 더 저하되기 전에 많은 책을 읽고 싶어요.
@별달콩 님 반갑습니다. 닉네임이 귀엽고, 예쁘네요. 어떤 의미를 담으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시력이....ㅠㅠ~~ 아끼고 보듬으며...읽고 즐겨주시길 바라요^^ 함께하는 11월이 기대가 되어요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10월에 잘 참여를 못했어요; 책이 있는데도 눈길이 잘 안가는 한달이였습니다; 약간 양치기 소년같은데도 항상 따스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ena님 함께하는 느티나무님도 반갑습니다! 다른분들도 너무 반가워요!
@물고기먹이 님...너무 많이~~또 반갑습니다. 저도 느슨하게 읽고 나누어던 10 월이었는걸요. 11월도 느슨하게 때로 촘촘하고 끈끈하게~^^ 읽고 나누어가시면 될듯합니다 😉😊 함께 읽고 마음을 두고 계신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좋은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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