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적인 공간, 보금자리를 꾸미는 가구의 문화를 훑어보자
가구, 집을 갖추다_독서기록용
D-29

청명하다모임지기의 말

청명하다
가구는 시대 그리고 당대의 산물이자 나만의 작은 문명이다.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 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 p.20, 김지수 지음
문장모음 보기

청명하다
가구와 인테리어는 집에 두는 품목이라 남들이 모르기 때문이다.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 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 p.54, 김지수 지음
문장모음 보기

청명하다
차, 시계, 가방만큼 가격대가 있지만, 쉽게 전시할 수 없는 점에서 과시적 소비 에서는 우선순위에 밀리는

청명하다
빈티지 스타일을 선호하는 곳은 주로 중진국 이상의 나라들이다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 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 p.66, 김지수 지음
문장모음 보기

청명하다
낡은 것이 아니라 익은 것이다. 이것을 가구의 '파티나'라고 하는데, 고색을 뜻하는 파티네이션에서 온 말이다.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 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 p.70, 김지수 지음
문장모음 보기

청명하다
이유는 단순하다. 신발을 벗고 다니기 때문이다.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 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 p.82, 김지수 지음
문장모음 보기

청명하다
그렇다면 입식문화가 일반화된 지금까지도 신발을 벗고 입실하는 좌식 문화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즉 온돌 때문이다.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 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 p.83, 김지수 지음
문장모음 보기

청명하다

입식의 시대, 좌식의 집'국학진흥원 교양학술 총서고전에서 오늘의 답을 찾다' 세 번째 책. 오늘날 입식과 좌식이라는 복합적인 문화로 형성된 ‘집’을 살펴본다.
책장 바로가기

청명하다
그렇다면 가족이 모이는 장소는 어디로 간 것일까? 다이닝 공간의 식탁이다.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 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 p.141, 김지수 지음
문장모음 보기

청명하다
미디어의 개인화, 온가족이 모이는 거실의 지위 하락과 함께 부엌의 기능에 대한 제안

청명하다
이 거대하고 찬란한 왕좌의 위용은 시각적으로 보통이 아니다.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 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 p.149, 김지수 지음
문장모음 보기

청명하다
건축, 가구, 인테리어는 마치 한 가족인 양 동일한 시각적 요소들을 공유하며 창출되었다.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 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 p.169, 김지수 지음
문장모음 보기

청명하다
미술사에서 보통 4가지 건축 조각 회화 공예를 다루는데, '가구'도 건축~공예 사이의 한 유형으로 배우면 재밌겠다
중간에 참여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