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1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해당 부분을 읽을 때면 약간 허기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닐 타이슨의 <웰컴 투더 유니버스>랑 <명왕성 연대기>도 슬쩍 펼쳐보기도 했어요.
<우주탐사의 역사> 이런 신간 소식도 유의 깊게 보게 되고요.
동시대 작가들만이 주는 표현력의 쾌감이나, 공감대도 있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은 스피디하고 경제적으로 최신 지식을
탁탁탁, 업데이트해줬으면 ~ 하는 아쉬움을 감안하게 되고요.
주지하다시피 첫 출간 이후로 거의 45년이 지났는데,
아직 인류의 상식으로 자리잡지 못한 우주 기초 지식이 많기에
<코스모스> 책의 역할이 아직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요.
독자로서 내가 원하는 바와, 작가로서 칼 세이건이 전하고자 하는 바가
살짝 어긋나는 지점이 있을 수 있지요 ㅎㅎ
칼 세이건은 아마도 "더 쉽게 , 천천히, 거듭 반복해서,
되도록 빨리 더 많은 사람과 이걸 같이 알아야 해"라고 생각한 듯 싶습니다.
1월 7일부터 하는 카오스재단의 우주강연도 추천드려요.
<코스모스>가 제시하는 방대한 연결망의 맥락과 조응하며
과학 지식을 습득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카오스와 코스모스, 두 연결지점도 곱씹어보고요!
https://ikaos.org/kaos/apply/view.php?kc_idx=164
▶신청 : https://event-us.kr/kaos/event/115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