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북스/책 증정]진화의 눈으로 다시 읽는 세계, 『자연스럽다는 말』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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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속도가 느려서 여기 질문 일부에 대해 답해 보려고 합니다. 피임, 백신, 가족 형태, 성적 지향과 같이 가치가 충돌하는 논의에서 ‘자연’이라는 말을 걷어내는 것은 합의를 더 쉽게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자연스럽다'는 표현이 특정 가치 판단을 진리인 양 포장하며 논의를 중단시키고, 인간이 만든 차별과 억압을 '자연의 법칙'으로 둔갑시키는 오류를 범한다는 내용을 볼 때 그럴 가능성이 높아질 듯 합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는 자연 법칙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나 "피임은 자연스럽지 않다"는 생각은 인간의 가치 판단이 자연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자연스럽다'는 말의 객관성을 걷어내면, 논의의 참여자들은 모호한 '자연' 뒤에 숨지 않고 각자의 진정한 가치와 신념, 그리고 그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하므로, 더 투명하고 본질적인 토론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연’이라는 말을 걷어낸 빈자리는 합리적인 근거와 과학적 사실 그리고 쉽지 않겠지만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가치로 채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름 혹은 말 뒤에 '숨는다'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무엇이 자연스러운 것인지 미리 정해놓고 자연스럽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지 늘 주위해야 하겠네요.
앗 오타발견 ㅎ 주위 -> 주의
개인적으로 책을 준비하는 것이 늦어져 조금 (많이) 늦었지만 부지런히 따라가 보려고 공유합니다! [1주차 질문] Q1. 피임, 백신, 가족 형태, 성적 지향처럼 가치가 충돌하는 논의에서 ‘자연’이라는 말을 걷어내면 합의는 쉬워질까요, 아니면 더 어려워질까요? 그 빈자리를 어떤 기준으로 채워야 할까요? A. 그대로이지 않을까 싶은게 자연이라는 말을 빼더라도 그 자리에 다른 논리를 가져와 결국엔 반대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연이라는 말 대신 존중이라는 말이 들어 간다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읽으면서 무엇이 옳고 그런 일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합의를 해야 하는가 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Q2. ‘본성/자연’이라는 프레임이 돌봄과 권리 확대를 촉진하는 긍정적 변화로도 작용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그 조건은 무엇일까요? A.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에 종지에 아래 낳는 뻐꾸기의 살에는 꽤나 유명 하지만 그렇다고 돌봄을 포기 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이 줄어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를 본성으로 할 것인가 라는 그런 질문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Q3. 백신, 피임, 그리고 공중 보건처럼 개인의 선택과 공동체의 책임이 맞물리는 사안에서 우리는 어떤 균형점을 찾아야 할까요? A. 정확지는 않지만 뭔가 법과 도덕이 공존 하는 그 균형 점과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을 상징 하고 윤리미 도덕은 조금 더 넓은 범위로 꼭 지켜야 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자연스럽다고’여기는 범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동일하게 필수적인 공 공의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하는 범위가 법 같은 것이고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개인이 하면 좋을 것 정도로 생각 되는 것이 개인의 선택의 범죄로 놓을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어디까지가 공동체의 유죄를 위해 필요한 선인가 라는 질문으로 균형을 잡아야 하지 읺나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 챕터들도 빨리빨리 읽어서 얼마 안남았지만 진도를 맞추려고 노력하겠습니다.하핳
@소또 님 안녕하세요. 숙제가 전혀 아니니 편하신 속도로 읽으면 좋겠습니다 ^^ 주신 답변에서 자연이라는 말을 빼면 그 자리에 다른 논리를 가져와 또 반대할 거라 예상하셨는데, 저도 한 표 던집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에 대해서 말이죠 - '그냥 싫고 틀렸으니까' 라는 결론부터 내려놓고 근거롤 갖다 붙이는데 거기에 '자연'이 끼어들어가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즐겁게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책 잘 받았고 SNS에 수령인증 올렸어요! 귀한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https://www.instagram.com/p/DRD2hohiXAE/?igsh=Y2RhM2hoaXFnY3dz받자마자 읽고 있는데 책장이 너무 잘 넘어갑니다 +_+ 감사합니닷
https://m.blog.naver.com/tjdgy0413/224076161550 포스팅 주소를 안 올렸네요^^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방금 블로그에도 인증 올리고 왔어요. 주말에 책 읽고 돌아올께요. https://blog.naver.com/lejhihi/224077154097
책 잘 받았습니다. Facebook에 포스팅 했습니다.
표지 제목에 글자마다 폰트가 다른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하뭇 님, 저는 폰트가 다른 글자 하나하나 곱씹으며 읽게 되었어요. 자연이라는 게, 마치 프리즘처럼, 보는 이가 던지는 시선에 따라 다른 답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의미를 표지 디자이너가 전달하고자 한 게 아닐까도 싶고요.
안녕하세요. 『자연스럽다는 말』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2주차 질문이 올라올 때가 된 것 같아서; 1주차 질문에 대한 생각을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Q1. ‘자연’이라는 말을 걷어내면 합의는 쉬워질까, 어려워질까? 돌아보면 저도 이런 주제 이야기할 때 “원래 그런 거잖아요.” “다 그렇게 사는 거죠.” 이런 식으로 말해 온 게 꽤 많더라고요. 그게 정말 논리적으로 맞아서라기보다, 그동안 익숙하게 배워 온 방식에 기대기 편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다’는 말을 빼고 나면 결국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를 처음부터 설명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갈등이나 차이가 더 또렷하게 드러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직한 대화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에너지 소모도 크고 합의까지 가는 길은 길어질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Q2. ‘본성/자연’ 프레임이 권리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까? “남자들은 양육을 못 하기는커녕 다른 종과 비교했을 때 더 잘하도록 진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라는 대목을 읽으면서 솔직히 좀 위로가 됐습니다. 아이 양육에 참여하려 하다가도 “남자는 원래 서투르다”, 이런 말을 듣다 보면 괜히 한 발 물러나게 될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 점에서 남성도 돌봄과 양육에 참여하는 게 자연스럽다는 말은 저 같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장벽을 낮춰 주는 말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Q3. 개인 선택과 공동체 책임의 균형은 어디쯤일까? 저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선택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 선택의 결과가 다른 사람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의 규칙과 합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번 째 답변이 특별히 와 닿습니다. 자연에 대한 얕은 관찰, 편견에 기반한 관찰에 기대어 발달한 서사가 남자들에 대해 부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 남자들은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공격적이다, 남을 이기는 데만 연연한다 등. 이런 식의 병리화하는 말하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자연을 좀 더 잘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서는 아빠들의 육아가 매우 두드러지게 진화했거든요. 열 명의 아이를 둔 찰스 다윈의 아버지로서의 면모 또한 잘 알려져 있지요. 일과 아이 돌봄을 병행하고, 아픈 자식을 위해 먼 걸음을 마다하고 병원에 찾아가거나 딸의 죽음을 오래도록 슬퍼하는 아버지 다윈과 관련된 자세한 일화들은 이곳에서 읽어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darwinproject.ac.uk/people/about-darwin/family-life/darwin-and-fatherhood
Q1. 피임, 백신, 가족 형태, 성적 지향처럼 가치가 충돌하는 논의에서 ‘자연’이라는 말을 걷어내면 합의는 쉬워질까요, 아니면 더 어려워질까요? 그 빈자리를 어떤 기준으로 채워야 할까요? :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듯 ‘자연스러움’이란 인간이 각자의 가치 판단을 거친 지극히 정치적이고 주관적이며 변덕스러운 합의입니다. 손쉬운 합의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 책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빈자리를 어떤 기준으로 채울 수 있는 ‘단일한 기준이란 없다는 것’, 여러 기준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것이 이 책이 강조하는 내용이 아닐까요? ​ Q2. ‘본성/자연’이라는 프레임이 돌봄과 권리 확대를 촉진하는 긍정적 변화로도 작용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그 조건은 무엇일까요? ​: 그 조건은 ‘본성’, ‘자유’ 라는 인간이 만들어 낸 언어에 대한 전복적인 사고, 기존의 언어 밖에 존재하는 사례들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사유, 조사 등의 선행이라고 봅니다. 이 과정을 거쳐 비로소 ‘본성’, ‘자유’가 두터운 의미를 가지게 있을 때, 이 언어와 관련된 논의 속에서 긍정적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 Q3. 백신, 피임, 그리고 공중 보건처럼 개인의 선택과 공동체의 책임이 맞물리는 사안에서 우리는 어떤 균형점을 찾아야 할까요? : 최근 무척 인상 깊게 읽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이 떠오릅니다.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은 반드시 타인(공동체)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요. 그렇다면 타인(공동체)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 경계란 어디까지일까요? 너무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끝없이 토론하고 대화하고 이 부단하고 피곤하며 지난한 과정을 거쳐 어렵게 도달하는 그때의 일시적인 합의점이 균형점이 아닐까 해요. ‘일시적’이라 한 이유는 그다음 대화와 타협을 통해 또 변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세상에 명쾌한 결론, 모두가 만족하는 균형점이란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스러움에 대해 말함으로써, @우주먼지밍 님께서 표현하신대로 명쾌한 결론 혹은 정답이 존재한다는 신기루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신기루를 거두어 냈을 때 마주하는 '명쾌하지 않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쩌면 가장 첫 걸음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밀의 『자유론』을 읽으셨다니! 고문에 번역문인 글임에도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군요. :)
Q1. 피임, 백신, 가족 형태, 성적 지향처럼 가치가 충돌하는 논의에서 ‘자연’이라는 말을 걷어내면 합의는 쉬워질까요, 아니면 더 어려워질까요? 그 빈자리를 어떤 기준으로 채워야 할까요?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자연스럽다'라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므로 이를 제외하는 것이 가치가 충돌하는 문제들의 합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할 기준은 사회, 문화적인 합의를 통해 세워 나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공동체에서 각기 다른 기준이 세워질 수 있으며, 이러한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Q2. ‘본성/자연’이라는 프레임이 돌봄과 권리 확대를 촉진하는 긍정적 변화로도 작용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그 조건은 무엇일까요? '본성/자연' 프레임이 기존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명확하게 정의되고, 나아가 사회적으로 합의된다면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공격성은 남성의 본성이다' 라는 고정관념 위에 씌워진 의도나 믿음을 자연의 반례들을 통해 걷어낼 수 있습니다. 여성 양육이 자연스럽다는 수많은 고정관념들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아직은 느리지만 우리 나라에서도 부모의 육아 참여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제도의 수정 보완과 더불어 프레임의 명확한 재설정이 있다면 더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3. 백신, 피임, 그리고 공중 보건처럼 개인의 선택과 공동체의 책임이 맞물리는 사안에서 우리는 어떤 균형점을 찾아야 할까요? 가능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되, 사회구성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는 선택의 자유를 제한해야 합니다. 가령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직종에 따라 의료진이나 교사는 필수 접종을 해야 했습니다.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이 달려 있는 사안이므로 개인의 자유보다는 공동체의 책임이 우선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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