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마케터] 관심있거나 희망하시는 분 같이 읽고 공부해요!

안녕하세요. 출판업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혼자서는 흐지부지되기 쉬운데 함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좋은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책 배송 중인데 기대가 됩니다!

얼른 책이 오시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같이 책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1. 어크로스 출판사 : 자기계발 담론을 넘어, 양질의 연구자료를 토대로 한 내가 살고 있는 공동체에 고민을 던지는 책을 출판하기 떄문입니다. 2. 실패를 통과하는 일 (박소령, 북스톤)

│1주차 미션│ • 문장나누기 _ p.008~009 : 출판계에 발을 들인 신입 마케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길 바란다. 또 현업에서 한걸음 더 들어가고 싶은 열정 넘치는 출판 마케터도 우선적으로 보면 좋겠다. 그들이 산발적으로 알고 있는 마케팅 지식에 체계가 잡히고, 업무의 조감도를 스스로 그려 나가는 특이 갖춰지기를 희망한다. 마음은 언제나 잘하고 싶은 갈증이 있는데 조직에서 해야만 하는 닥친 일들을 쳐내다 보면, 어느덧 선배의 위치에 올랐어도 딱히 자신만의 무엇이란게 없는 스스로를 보며 후회하기도 한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마케터에게 우리의 이 일이 결코 후지지 않고 재미있으며, 새로움을 추구할 가능성을 가진 멋진 직업이라는 걸 전하고 싶다. (☞ 집필의도가 참 멋있습니다. ^^) • 좋아하는 출판사 _ 도서출판 길벗 : '무작정 따라하기'의 원조 출판사 _ 이유 : IT 또는 어학 학습이 필요하지만 학원 수강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라하기'만 하면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속도를 잘 만드는(=맞추는) 출판사인 듯 싶습니다. • 빈칸 채우기 _ 나는 (멋드러진 이론가보다는 실적에 우선)한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 책을 분석해주세요. _ 『트렌드코리아 2026』 SWOT 분석 ① Strengths : '김난도'라는 인지도 높은 저자와 18여년의 긴 연혁(Heritage) + 출판사 '미래의창'의 마케팅 파워 ② Weaknesses : 유사 '트렌드' 서적 類와 내용상의 차별성이 약함 (트렌드 서적이 거의 없었던 2009년에 비해, 지금은 25권 이상 범람) ③ Opprtunites : '트렌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제고(= 시장확대) 및 출판 이외의 강연과 세미나 등을 통한 부가수익 창출 ④ Threats : 특정분야를 중심으로한 트렌드 관련 서적이 쏟아지기게, 전체를 포괄하는 '트렌드코리아'의 세부영역별 내용의 깊이 및 날카로움이 현저히 약함 _ 『트렌드코리아 2026』 타깃 독자 카테고리 ① 매년 4분기에 차기년도 경영계획을 수립할 때에,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 마련이 필요한 전략기획 담당자 ② 본인 업무분야에만 집중하다보면 타 업계의 동향을 놓칠 수 있는 바, 이의 정보가 필요한 독자층

길벗 출판사 요즘 자주 눈여보고 있는 출판사인데 반갑네요!

곧 시작합니다.

방금 소리 안들리셨던 선생님, 다시 들어오시면 됩니다 ^^!

넹^^

유튜버든 유명이든 그 누구든, 그책을 알게 된 계기가 어쩌면 생각하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당신이 진행한 마케팅 프로모션 중 어느 하나를 보았기 때문에 가능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71쪽)

새로운 시도들은 언제나 자신을 성장시킨다. 그것이 성공하든 그렇지 않든. 대신 각각의 이유에 대해서는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왜 성공했을까? 왜 실패했을까? 고민의 강도가 성장의 척도가 된다 (...) 마케터에게 필요한 자세는 '왜' 보다는 '왜 안돼?"이다. 발상의 전환은 마케터들이 항상 정착해야할 마인드셋이다. 그것이 새로움을 만들고 매출을 만들 수 있다.

북스톤 출판사는 기존 자기계발서와는 결이 살짝 다른 공감형 자기계발서들 같아서 좋았습니다. 안온북스는 감성적이면서도 자기세계가 뚜렸한 에세이들이 좋습니다. 두 출판사다 출판사의 성격이 잘 느껴지는 출판사라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일이 있어서온라인 모임은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ㅜ 감사합니다^^

│2주차 미션│ • 문장나누기 _ p.037 : 출판의 형태가 꼭 종이책이 아니어도 되듯, 책이 꼭 텍스트로만 구성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다음은 또 무엇일가? 이미 시장에서 조용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것을 '에디터와 마케터 누가 더 먼저 인지하고 고심할까'의 문제로 바라보자. 마케터의 역량 차이와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간다고 생각해보자. '나는 마케터니까 마케팅만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조금 더 폭넓게 보자. _ p.039 : 먼저, 콘셉트란 그럼 무엇인가? 쉽게 말해서 독자들이 왜 그 책을 구매해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다. 간결하면서도 그림이 그려질 정도의 선명함이 필요하고, 그것이 명확해야만 독자들은 지갑을 연다. _ p.045 : 회의는 언제나 시간을 정해놓고 해야한다. 강한 회사는 회의가 짧고 회식이 길다. _ p.046 : 책은 독자들이 구매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자. _ p.071 : 꼭 알아야 하는 사실이 있다. 유튜버든 유명인이든 그 누구든, 그 책을 알게 된 계기가 어쩌면 생각하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당신이 진행한 마케팅 프로모션 중 어느 하나를 보았기 때문에 가능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 적용 _ 좋아하는 출판사 : 전주(前週)에 기제출 _ 새롭게 마케팅할 기존 도서 : 202* 해커스 공인중개사 _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 채널 : 해커스 인강(인터넷 강의) _ 주로 활동하는 오프라인 채널 : 오프라인이라기 보다는 콜센터 영업에 능함 _ 구체적인 이벤트 아이디어 : 취업설명회, 취준생 까페 등에 직업으로서의 공인중개사를 적극 홍보(또는 대입설명회처럼 교육설명회 진행)하여 수험서적 판매량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