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

D-29
서울 지하철 2호선 순서대로 말하기 와, 한강대교 순서대로 말하기, 곧 있을(두둥~!) 『한강』 오프라인 북토크에서 이 2가지 게임을 해야겠네요! 그 후에는 한강대교 순서를 모두 줄줄 읊어대게 되실 겁니다 ㅎㅎ
오프라인 북토크가 열리는군요!!! 앗ㅋㅋㅋ 한강 대교를 순서대로 말하는 게임이라니, 너무 신박하네요. 저는 벌써부터 긴장도 되고요(?)ㅋㅋㅋ 한강 대교 이름을 줄줄 읊는 제 모습이 아직은 상상이 안 가지만,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ㅎㅎ
저는 대학 입학 후 첫 MT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 순환역을 순서대로 말하는 게임을 했습니다 읭? 싶었죠 ㅋㅋ 『한강』에 실린 작품을 30초 안에 순서대로 말하기, 이런 게임도 오프라인 북토크 때 가능합니다 성공하시는 분께 책 선물 드릴 의향도 있습니다 (제가 해봤는데 진짜 쉽지 않아요 :)
이미 게임을 해보셨군요!ㅋㅋㅋ 와, 30초 안에 말하려면 속사포로 말해야 할 것 같은데요!
오잇 혹시 날짜가 잡혔을까요? 사실 12월 스케쥴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 3호선하고 경의선은 자신 있는데....서북라인만요...동남은 약합니다.
저도 자주 타는(혹은 탔던) 노선은 잘 기억하는데 약한 라인이 있어요ㅎㅎ
우리 @수북강녕 님께 낚인 거죠? 전략들통! 오늘부터 빽빽이하면서 노선도 공부해야겠어요 에버라인부터....
화제로 지정된 대화
많이 기다리셨죠? 드디어 모임 시작합니다! 진도 한번 다시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 📆 진 행 일 정 📆 11.19~12.17 그믐 29일 모임 진행 > 11.19~11.22 장강명 「한강의 인어와 청어들」 > 11.23~11.26 정해연 「한강이 보이는 집」 > 11.27~11.30 임지형 「한강을 달리는 여자」 > 12.1~12.4 차무진 「귀신은 사람들을 카페로 보낸다」 > 12.5~12.8 박산호 「달려라, 강태풍!」 > 12.9~12.12 조영주 「폭염」 > 12.13~12.16 정명섭 「해모수의 의뢰」 > 12.17 Q&A 대방출 / 차기작 소개 / 모임 마무리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제 드디어 첫 작품을 읽어 보겠습니다 아직 책을 준비 못하신 분들은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 > 11.19~11.22 장강명 「한강의 인어와 청어들」 오늘부터 4일 동안은 제n차 세계대전을 방불케 하는 판타스틱 배틀을 읽습니다 Q1. (인어와 청어를 제외하고) 두 명의 중심 인물, 이현수와 장휘영이 등장합니다 이'현수'는 반인반수가 많이 사는 '현수'동의 밤섬 당주이고, 장휘영은 가히 장강명 작가님의 페르소나라 할 만큼 여러 작품에 반복 등장하는 인물이죠 이처럼, 한 작가의 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고정 인물을 또 알고 계시나요? 어떤 인물인지, 작품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해 주세요! Q2. "당신은 당신이 있던 세계를 잘 기억하고 있나요? 다른 이름으로 불린 적은 없나요?" 내가 놀라서 말을 못 하는 사이에 노란 눈을 한 인어의 몸은 녹아내리듯 사라져 버리고 비눗방울들이 하늘로 날아갔다. 바람 한 점 없는 조용한 밤이었는데도 방울들은 순식간에 수십 미터를 날아올랐다. 그러더니 은행나무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은행나무에 잔가지들이 부쩍 자라나며 잎이 풍성해졌다. 은행나무의 키 자체가 몇십 센티미터 가량 높아졌다. (중략) 그 사이에 주변 비석에는 거무튀튀한 반점들이 생겨난 것 같았다. p.42-43 노란 눈 인어는 긴 잠을 자는 대신 어딘가로 홀연히 사라집니다 여러분도 '뒤틀리고 이상한 세계'에 있다고 느끼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 어떤 이유로 그렇게 느끼셨는지, 그럴 땐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독서 소감, 마음에 남는 문장, 작가님께 질문은 언제든 편하게 나눠 주세요 :)
Q1. 주로 추리소설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전속으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코난 도일이 쓴 셜록 홈즈 시리즈의 셜록과 왓슨, 모리스 르블랑이 창조한 아르센 뤼팽, 체스터턴의 브라운 신부 등이 떠오르네요. 추리소설이 아닌 작품에서는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면장선거>, <인더풀> 등에 등장하는 변태? 의사 이라부 이치로요ㅎ 아직 첫 작품을 덜 읽어서 Q2는 재빨리 스킵했습니다ㅋㅋㅋ
아름다운 삽화로 만나는 명작 소설 전2권 세트/랜덤3종 증정 -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셜록 홈스 주홍색 연구
브라운 신부 전집 - 전5권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꼭 만나볼만한 캐릭터인 브라운 신부의 이야기가 모두 담긴 책이다. 매권 말미에 추리소설에 대한 체스터튼의 견해가, 1권에는 초판본에 실렸던 삽화가 수록되었다.
[세트] 공중그네 + 인 더 풀 + 면장 선거 + 라디오 체조 - 전4권
이 질문을 드리면서 저는 사실 이재용 감독의 영화에서 '우인'이라는 역할로 두 차례 출연했던 이정재 배우를 떠올렸어요 영화감독이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표현할 맞춤형 배우로 누군가를 특정해 반복 작업하는 경우는 많지만(마틴 스콜세지와 로버트 드 니로?), 같은 이름을 쓰는 동일 인물을 서로 다른 개별적 완성형 작품에 출연시키는 경우는 많이 보지 못했거든요 작가님들이 문학 작품의 캐릭터를 창조하심에 있어, 늘 비슷한 성별, 나이, 성향의 인물에게 주연을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무라카미 하루키 ㅎ), 장강명 작가님의 장휘영 같은 사례가 또 어디 숨어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일단 탐정들이 고정이군요!
순애보동사무소 공무원 우인. 그의 업무는 자질구레한 보고서와 쓰레기 분리수거 확인, 세금 통지서 배부 등의 단순한 일들이다. 주위엔 그에게 관심을 두는 사람도, 관심을 기대하고 싶은 사람도 없다. 단조로운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혼자 맥주를 마시며 인터넷을 뒤적이다 잠이 들고 다음날 다시 동사무소로 향하는 뻔한 일과. 그런 우인의 일상에 한 여자가 들어온다. 도발적인 빨간 머리에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독특한 성격의 미아. 동사무소에 개설된 제빵 강좌의 보조강사인 그녀는 왠지 낯이 익다. 그녀를 훔쳐보다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보는 우인, 그러나 미아는 냉담하기만 한데...
정사건축가 남편(송영창 분)과 10살짜리 아들을 둔 평범한 일상 속의 서현(이미숙 분). 일로 바쁜 동생 지현(김민 분)의 결혼 준비를 대신하게 된 서현은 운명처럼 다가온 남자, 그러나 동생의 남자 우인(이정재 분)을 만난다. 처음 본순간부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기 시작한 서현과 우인. 결혼 준비를 위한 만남을 거듭하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그러나 감정을 애써 숨기던 서현은 오후 햇살처럼 스며드는 우인의 사랑에 그와 하나가 되고 만다. 오락실, 아이의 학교 지구과학실 등에서 은밀한 정사를 벌이는 두 사람. 하지만 미국에 있던 지현이 돌아오면서 혼란은 더해가고 우인과 서현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파멸을 향해 치닫는데.
1. 시리즈물의 경우를 물어보신 것은 아닐 것 같아 고민하다 AI의 힘을 빌었습니다. 김유정의 단편소설 <동백꽃>과 <봄봄>에서 점순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박태원의 소설에서 등장하는 구보라는 인물이 질문에 더 부합되는 것 같습니다. 2. 질문하신 것 처럼 엄청나게 뒤틀리고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직장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직장문화가 기존과 다르면 상당히 묘한 느낌을 잗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 공기업에 처음 들어갔을 때 비리나 방만경영의 현장을 보고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그후 비리 문제로 고발 등의 이슈 후 다 사라짐) 자세한 것은 알면 다칠 수 있어서 이만.
이제 막 작품을 다 읽었습니다. 근데 저는 노란 눈 인어가 사라진게 아니라 비누거품이 되어 은행나무 속에서 긴 잠을 자는 것이라 생각했네요...-_-a 전 이 작품이 이어질 더 긴 작품의 프롤로그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란 눈의 인어가 장휘영을 일깨우는 것이 아닐까? 너 인간 아니야 하고요.. 뒷이야기가 궁금한 이들은 다음 작품을 읽으시라... 아닌가요? @장맥주 슨상님?
실은 추측하신 게 거의 맞습니다. 제가 이현수와 장휘영이 나오는 어떤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었어요. <한강의 인어와 청어들>도 그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이현수와 장휘영이 한강 밤섬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을 겪고 해결하는데, 예를 들어 휘파람 부는 법을 배우겠다고 육지로 가출한 어린 인어를 찾는다든가 하는 에피소드들입니다. 그리고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이현수와 장휘영이 사는 세상은 독자인 저희가 사는 세상과는 조금 다른 곳임이 밝혀집니다. 이현수의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공산당 선언을 모릅니다. 그 세상에 대한 비밀과 장휘영이 왜 그 세상에 갔는지는 나중에 <뤼미에르 피플>의 단편 두 편과 이어지게 된다는 좀 유치한 구상이었는데요... 이 시리즈의 단행본을 원래 올해 한겨레출판에서 내기로 했는데 제가 쓰질 못했어요. ^^;;; 그래서 내년에 쓸 거냐 하면 아마 내년에도 못 쓰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은 <뤼미에르 피플>의 세계관과 이어지는, 판권 잘 팔릴 거 같은 판타지 장편소설을 쓰고 있는데 내년 초까지 마감한다는 목표입니다.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 방에서도 말씀드렸던 원고인데, 이 원고를 쓰면서 포이즌의 곡 ‘폴른 에인절’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elpbAegA-4 아, 부끄러워... ^^;;;
한국판 X-Files 기대됩니당
그... 언제 쓰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분발하겠습니다. ^^;;;
이현수와 장휘영, 멀더와 스컬리?! '금지된 연애' 방에서 브로맨스나 워맨스 포함, 최고의 2인조를 이야기하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문득 '레밍턴 스틸' <<< '다크 엔젤' 순으로 커플 활약 장르 미드가 떠오릅니다. '레밍턴 스틸' 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의 매력에 빠졌었는데요 사실 '남자'를 내세워야 탐정 사무소가 가능한, 그래서 얼굴 마담 피어스 브로스넌을 내세우고 실제 추리는 스탠포드 수석 졸업 여성이 하는, 그러다 둘이 썸타고 꽁냥대는, 상당히 성차별적 환경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었는데, 그저 재밌었네요 (멀더와 스컬리의 진지 모드 대비 ㅋ) 동명의 영화 말고 2000년대 미드였던 '다크 엔젤' 같은 경우는, 다리를 다쳐 기동력이 떨어지는 에겐남 브레인과 + 젊고 민첩한 유전자 조작인간 테토녀 제시카 알바 의 케미가 세기말적 쓸쓸함과 어우러지는 명작이었습니다 이 작품에 완전히 홀릭했었는데, 촬영 배경인 미국 시애틀까지 가서 스페이스 니들에 올랐던 때도 있었네요 '현수'동 당주 이'현수'와 @장맥주 작가님의 페르소나 '장휘영'님의 (로맨스 아닌) 케미를 기대하며, 'Fallen Angel'과 '베를린 천사의 시'와 '시티 오브 엔젤'에 이어 '다크 엔젤'도 함께 기억합니다!
엑스 파일: 미래와의 전쟁달라스의 한 빌딩에서 이상한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 FBI의 특수 요원 멀더(데이빗 듀코브니 분)와 스컬리(질리안 앤더슨 분)는 폭발 사고를 조사하던 중 이해 할 수 없는 여러 의문점과 함께 알 수 없는 어떤 거대한 세력이 폭발 사고에 연류되어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게 된다. 한편 텍사스 평원에서 한 아이가 땅속 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사고 후 아이의 생사와 존재에 대해서는 일체 알려지지 않았고, 사고 지점은 외부 세력으로부터 일반인에게서 격리된 채 무언가 알 수 없는 연구가 진행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육감적인 느낌은 사건의 실마리를 얻게 되고 집요한 추적 끝에 은밀한 곳에서 외계인의 실체와 그들에게 감염된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백신을 연구하는 시설을 발견하게 된다. 보이지 않는 세력에게 쫓기면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건을 파헤치던 멀더와 스컬리는 점점 파트너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거대한 벌떼의 습격으로 정신을 잃게된 스컬리는 정체 모를 집단에게 납치당한다. 이제부터 멀더는 스컬리의 생명을 구하고 정부의 감추어진 음모를 밝혀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멀더는 더 큰 음모와 위험한 모험 속으로 빠져들고 있음을 느낀다.
전 다시 한번 읽어 봐야할 것 같긴한데, 장휘영의 캐릭터 되게 참하면서도 구여운 캐릭터로 봤습니다. 우리의 장 슨상님이 그렇던가요? 아니라면 제가 완전 오독하는 거겠죠? 😂
참, 장휘영 보면서 명탐정 <코난> 생각했습니다. 왜 생각이 안 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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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한국 장편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수림문학상 수상작들 🏆
[📚수북탐독]9. 버드캐칭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8. 쇼는 없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첫 시즌 마지막 모임!)[📕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책을 직접 번역한 번역가와 함께~
[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꿈꾸는 도서관> <번역가의 인생책> 이평춘 번역가와 『엔도 슈사쿠 단편선집』 함께 읽기<번역가의 인생책> 윤석헌 번역가와 [젊은 남자] 함께 읽기[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전차 B의 혼잡>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요리는 배를 채우고, 책은 영혼을 채운다
[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책걸상 함께 읽기] #23.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피프티피플-이기윤피프티피플-권혜정피프티피플-송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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