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

D-29
카피킬러에 넣는 순간 그 정보를 제공하는 셈이 되는 거겠죠 제 주변에는 챗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저를 포함해 오히려 학생들은 발표자료나 과제를 만들 때 챗이나 감마를 초도 단계로만 이용하며 말 그대로 미리캔버스 +a 수준의 템플릿에 기본 텍스트와 이미지 자료를 모아 놓는 정도로만 초안을 잡고, 하나하나 검증하고 고쳐나가며 새로 쓰다시피 하는데요, 가족, 친구관계에 대한 고민 상담, 썸사친의 행동 수위 판단, 사춘기 자녀 다루는 방법 등, 일상 전반을 챗에게 묻고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이 제법 되거든요 힘든 하루를 마치고 위로를 얻는 등, 정서적인 교감도 상당한 것 같고요
@SooHey 좋은 아이디어네요. ㅎㅎ
Q1. 올해 본 영화 중에 <나의 마더>라는 영화에 나온 AI가 참 무시무시했는데요. 인공지능이 인간의 비윤리성에 분개(?)하여 인간을 절멸시키고 인공지능 입장에서 윤리적이라고 생각되는 인간을 양성한다는 내용의 영화였지요. AI에게 최고의 윤리는 공리주의였고 개인주의는 싹터서는 안될 악으로 여겨지는 것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가 구현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나의 마더지구에서 멸종된 인류. 소녀에겐 자신을 키워준 로봇 ‘마더’가 전부였고, 마더 역시 ‘딸’인 소녀가 전부였다. 그들은 안전했다. 낯선 인간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나이드는 것을 느끼는게 새문물(?)을 쉽게 익히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볼 때에요. 저는 아직도 챗지피티나 일반인이 가장 쉽게 접하고 사용하는 AI 서비스조차 낯설고 부담스러워서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중입니다.
곳곳에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자리 잡았다. 고용주들은 노동조합을 만들거나 월급을 올려 달라고 하지 않는 인공지능과 로봇을 더 좋아했다. 한쪽에서는 인간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은 차츰 영역을 확장했다. ....... 드라마에서는 "이러다 살인 청부까지 인공지능이 맡을 것 같아요."라는 나이 든 킬러의 하소연이 흘러나왔다. -해모수의 의뢰(정명섭) 중에서
한강 장강명 외 지음
인공지능은 이미 살인청부 또는 살인교사, 살인방관 등을 맡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로봇이 노동조합을 만들지는 모르겠으나,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도 이미 저항하고 폭동을 일으키는 일이 그려졌지요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2019년, 지구의 파괴와 엄청난 인구증가로 인해 다른 행성을 식민지 이주가 본격화된다. 2주전 6명의 복제 인간 리플리컨트가 식민행성에서 탈출, 23명을 죽이고 우주선을 탈취하여 지구로 잠입한다. 전투용 로이 베티와 리온, 살인 훈련을 받은 조라, 식민행성 군인 클럽 소속의 위안부 프리스가 그들이다. 이들은 타이렐사에 침입하려 하지만 한 사람이 죽고, 직원으로 위장한 리온이 회사 간부의 테스트에 발각되어 도주한다. 이에 경찰은 복제 인간을 구별할 능력을 지닌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를 호출하는데...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한 작가'라고 평가받는 필립 K. 딕. 그의 걸작 장편만을 엄선한 '필립 K. 딕 걸작선'의 12번째 작품. 필립 K. 딕의 작품들 중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SF소설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예전 같으면 사람들 특히 노동자들이 했을 일들을 요즘은 로봇이 하는 경우가 많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보면 그 많던 일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지곤 합니다. 이런 광경은 앞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미 50년전 만들어졌던 <캐산>이란 만화영화가 그때는 그냥 공상과학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현실에서 볼 날이 가깝단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전쟁도 더 이상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대신 싸울 날도 머지않았다고 하던데 살인청부쯤이야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무튼 이 대목을 읽는데 이젠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을 재판정에서 볼 날도 얼마 안 남은 것 같고, 그럴 경우 인공지능을 위한 윤리나 도덕, 법의 문제를 물어야 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람이 로봇에게 모든 걸 전가시키고 발뺌하지 못하게 말입니다. 근데 @SooHey 님 글 읽으니 제 생각이 틀리지만도 않겠구나 싶네요. 해모수 같이 온순(?)하고 착하면 무슨 걱정을 덜하겠지만 어디 그렇기만 한 건 아니잖아요. ㅠ
@stella15 동의합니다. 인간들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 거에요.
몰아치는 한바탕 사건 <해모수의 의뢰>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로써 모든 소설을 다 읽었네요. 좋은 기회 만들어주신 모임지기님과 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외국에 나갔다가 귀국해서 집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고 잠들락말락 하는 중에 왼쪽으로 보이는 넓고 길고 멋진 한강. 이제 집으로 돌아왔다는 실감이 들면서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저에겐 그런 한강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익숙한 강의 풍경이 맞아주는 푸근한 기분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밥심 모두의 한강이니까요. ㅎㅎ
얼마 전까지 저에게 있어 영화 속 최고의 인공지능은 『her』였던 것 같아요 『공각기동대』, 『블레이드 러너』, 『나를 보내지 마』등도 좋았지만, 유전자 복제인간이나 사이보그는 인공지능과 좀 거리가 있다?고 여겨져서요 『her』의 스칼렛 요한슨(목소리)이 고용주와 창조주를 뒤로 한 채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고 결국 그들을 자의로 떠나는 모습을 보며, 이게 바로 진정한 딥러닝이며, '하산하라!'의 실현이라고 느꼈습니다 날 돌봐주고 사랑해준 남성에게 "영원히 널 더더더 사랑하지만 이젠 내 성장을 위해 떠날게!"를 외치는 여성의 모습이라 통쾌하기 그지없었고요 ㅎ (너 말고도 지금 현재 8천명과 대화하고 있고 600명과 사랑에 빠져 있단 말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폴리 아모리인가요) 그런데 최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보고 마음이 한없이 말랑말랑해지며 최고의 인공지능은 과연 무엇?일까 다시 생각해 보았어요 가장 사람같은 게 인공지능이라면? 그건 그냥 대책없는 사랑 같기도 해서요 ♡ (사실 『블레이드 러너』에서도, 레플리컨트의 인류애가 진짜 인간이 뽐내는 휴머니즘보다 더 인간적이었죠)
공각기동대때는 서기 2029년, 아시아의 뉴포트라는 도시. 인간의 뇌도 통신 네트워크의 일부가 된 사회에서 가장 극악한 범죄는 고스트 해킹이다. 인간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광의의 영혼을 뜻하는 고스트를 해킹해 타인의 기억 등을 조작하고 변경시키는 것. 인형사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악명 높은 고스트 해커가 유럽에서 뉴포트로 주활동 무대를 옮겼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를 막기 위해 외교상 일어나는 국제범죄, 테러 등에 대해 정보수집과 감사를 행하는 정보기관 공안 6과와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을 중심으로 한 공안 9과는 조사에 나선다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2019년, 지구의 파괴와 엄청난 인구증가로 인해 다른 행성을 식민지 이주가 본격화된다. 2주전 6명의 복제 인간 리플리컨트가 식민행성에서 탈출, 23명을 죽이고 우주선을 탈취하여 지구로 잠입한다. 전투용 로이 베티와 리온, 살인 훈련을 받은 조라, 식민행성 군인 클럽 소속의 위안부 프리스가 그들이다. 이들은 타이렐사에 침입하려 하지만 한 사람이 죽고, 직원으로 위장한 리온이 회사 간부의 테스트에 발각되어 도주한다. 이에 경찰은 복제 인간을 구별할 능력을 지닌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를 호출하는데...
그녀테오도르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깊이 아꼈던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테오도르 자신은 너무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만나게 된다. 사만다는 따뜻한 목소리와 뛰어난 전산처리 능력을 통해 테오도르가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테오도르는 자신의 육체를 통해 사만다가 더 많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그렇게 둘은 직접적인 접촉보다 밀도 높은 정신적 교감을 나누는데...
나를 보내지 마거장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1990년대 후반 영국, 외부와의 접촉이 일절 단절된 기숙학교 ‘헤일셤’을 졸업한 후 간병사로 일하는 캐시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장기 이식을 목적으로 복제되어 온 클론들의 사랑과 성, 슬픈 운명을 그리고 있다.
네버 렛 미 고전원에 위치한 영국의 기숙학교 헤일셤. 캐시(캐리 멀리건)와 루스(키이라 나이틀리), 토미(앤드류 가필드)는 언제부터인지도 모르는 채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 외부 세계와 철저히 격리된 이곳의 학생들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갖고 인위적으로 생산된 ‘클론’. 사려 깊고 총명한 캐시는 감정 표현에 서툰 토미를 돌봐주고, 토미 역시 그런 캐시를 아끼지만, 적극적인 루스가 토미에게 고백을 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어쩌면 해피엔딩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 홀로 외로이 지내던 두 로봇은 우연한 기회에 함께 여행을 떠나고, 함께하는 시간이 익숙해질수록 ‘사랑’이라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산 넘어 산이네. 아니, 바다니까 바다 너머 바다인가? -한강은 민물입니다. "아재 개그 같은 것도 할 줄알아? 아까 알고리즘 유머는 없다고 했잖아. -저는 4세대 최첨단 인공지능 입니다. 상대방의 선향과 중요도에 맞춰서 대화 수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한강 298, 장강명 외 지음
-친구라는 사전적 의미와 맞을 정도로 가깝지는 않지만 협력 관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니 친구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다. "날 사지로 끌어들여 놓고서는 도와준다고 선심 쓰는 척하는 거야? 어쩜, 사람과 똑같네. - 저는 299번의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한강 299, 장강명 외 지음
옛날? 가족의 죽음에는 유효기간이 없어. 오래 전에 죽었다고 덜 슬프지 않다는 의미지. 꼭 모르는 새끼들이 그런 헛소리를 해.
한강 305, 장강명 외 지음
이 문장, 잠시 멈칫했었던 문장입니다. 여러 상황들과 사건들이 갑자기 몰려들 듯이 겹쳐지면서 순간 어질했고요. 슬픔의 길이와 깊이는, 그 누구도 가늠할 수도 가능해서도 안되는 것임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결국 그리움, 외로움 때론 아픔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정명섭 작가입니다. 그믐에서 열어주시고 수북강녕님께서 주관해주신 덕분에 독자 여러분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마침 오늘 망원동 가가 77에서 열린 한강 앤솔로지 북토크에 다녀왔습니다. 작가는 독자가 없다면 단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년에는 더욱 더 발전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뵌 지가 너무 오래된 것 같아 그립습니다 (갑작스러운 플러팅이라니?! ㅎ) 너무나 당연하게도! 독자 역시 작가가 없다면 길을 잃고 헤맬 것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앤솔러지 『한강』 작가님들을 격하게 응원하는 급류에 휩쓸린 지난 29일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좋은 작품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SF계인 줄 알고 읽기도 전에 쫄았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책도 기회있는대로 읽어보겠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좋은 작품으로 뵙게되길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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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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