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디자인이 볼수록 탁월하단 말입니다.. 호오... 제작 가야할 것만 같은ㅋ
[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
D-29

SooHey

stella15
엇, 그믐에서 극단도 해요? 혹시 대본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ㅎㅎ(어멋, 내가 왜 이러는고야?)

수북강녕
[그믐밤] 에서 몇 차례 희곡 낭독하는 모임이 열렸거든요! 그 과정에서 극단 '족연'이 탄생하고야 말았습니다 :)

SooHey
@장맥주 교수님... 에타에서 D학점 폭격기로 소문이 자자하시던데 강평이 어쩔랑가 모르겠네요....? 🤪

장맥주
아! 에타의 게시물은 리포트 마감 어겨서 D 받은 학생이 올린 악플이라고 하더라고요. 진상 알려지면서 다들 그 학생 뭐냐 에타 요즘 왜 이러냐며 난리던데요?

마키아벨리1
오 기대됩니다

수북강녕
다음에는 아예 묶음 수강권으로 구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ㅎㅎ (세트 판매!)

장맥주
.

stella15
안 하셔도 되는데 대신 참여 작가분들 창작론 댓글 강연 부탁드립니다. ㅋㅋ
조영주
'ㅁ' ;;; 마침 오산시에서 현재 소설 창작 수업(소설 창작 수업 태어나서 처음 합니다) 중이라 블로그에 자료를 올려놓았습니다. 혹시라도 도움 되실 것 같으면 스크롤 압박이 엄청 셉니다만, 보셔도 됩니다. 꾸벅.
https://blog.naver.com/graphomania_/224063394281

SooHey
막 퍼주시는...?!! @@
조영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제가 아는 건 다 퍼부어서 적었슴다. 일주일 걸렸나... (먼산)

stella15
오, 멋집니다! 제목도 멋지고! 그렇지 않아도 자서전 내지는 자전 소설 하나 써 볼까 생각중에 있는데 화~악 잡아 끄네요. 고맙습니다.^^

수북강녕
소설의 매력이 정말 대박적이죠!!!
저는 최근 '전세사기'를 소재로 한 소설과 르뽀를 번갈아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요, 피해자 구술기록서에서 얻게 되는 정보와 현실적 공감, 깨달음이 있는 한편, 픽션으로 담아내는 이야기 속에 더욱 분노가 치솟고 문제의식이 고양되는 경험도 하였답니다!

김하율
믿보 작가님들의 한강 이야기! 기대 됩니다. ^^

수북강녕
작가님, 어서 오세요 ^^ 작가님 참여하신 『처음이라는 도파민』 책으로 [그믐앤솔러지클럽] 1기를 무사히 시작했던 덕분에, 앤솔러지클럽이 바야흐로 3기에 이르렀습니다! 사랑스러운 책 『스탠 바이 미』도 책방에 입고했어요 청소년들이 많이 읽어주길 기다립니다 ^^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들이 이러한 ‘처음’을 주제로 내공 깊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스탠 바이 미‘마라탕 가게, 코인 노래방, 분식집’. 십 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그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을 ‘사랑, 우정, 진로’를 다룬 소설집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 온 김하율, 조영주, 정진영 작가가 내공 깊은 시선으로 청소년의 현재를 포착하고 그려 냄으로써, 아픔과 절망을 겪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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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류드
기대 합니다. 한강처럼 넓고 풍부한 물길이 있는 강도 드문거 같아요.

수북강녕
서울처럼 커다란 도시의 한가운데를 흐르면서, 생산, 기후, 교통, 문화, 예술, 여가, 등등등 삶의 모든 것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고받는 강이 전세계적으로 드문 것 같아요!
(전세계 알못으로서,,, 정말 유명하고 큰 강이 있는 나라에 막 다녀오셨을 @프렐류드 님께 이런 말씀을~ ㅎㅎ)

프렐류드
얼마전 나일강 크루즈를 다녀와서요. 강과 문명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 마침 한강이라니요. 너무 좋습니다.

수북강녕
애거서 프렐류드 크리스티 셨습니까?! 앤솔러지 『나일강』 원고 청탁 드립니다 ㅎㅎㅎ

나일 강의 죽음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는 《가디언》에서 선정한 애거서 크리스티 베스트 10 목록 및 애거서 크리스티의 판매고와 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직접 뽑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목록 등을 고려하여, 인기와 명성이 높은 작품들을 골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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