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작가님들중 반 이상을 실제로 뵌 적이 있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네요. ㅋㅋㅋ 이번 북클럽처럼 시작이 기다려지긴 처음입니다.
[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
D-29

프렐류드

프렐류드
기항지 투어를 하고 객실 문을 열었는데, 수건으로 이런 장난을 해놓아 깜짝 놀랐었습니다. ㅋㅋㅋ


장맥주
나일 강 투어는 다르군요.
하루 정도 날 잡고 <크루즈의 살인 범인 찾기 이벤트> 같은 거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에버랜드에서 운영한 좀비 사파리가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게 나름 스토리도 있더라고요.

물고기먹이
ㅋㅋㅋㅋㅋ침대 위 하트모양 백조같은건 봤는데 이게 뭔가요 너무 신박해 ㅋㅋㅋㅋ

SooHey
그 수건 쓰기 무서울 것 같아요;;;

stella15
이번엔 웬지 지난번과 같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서서히 공포의 스압이 느껴지네요. 이 방 정식 오픈하려면 아직 이틀이 더 남았고, 그때까지 안 들어온다 해 놓고 들어와 이런 글 남기네요. 암튼 이틀 후에 뵙겠습니다. 정말...?

이기원
한우 작가 모임이 이 앤솔로지 때문에 생겨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글쳐?

장맥주
다른 앤솔러지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 근데 그게 무슨 앤솔러지였는지는 기억이 잘... ^^
아마 @조영주 작가님이 말씀해주실 거 같습니다!
조영주
이앤설러지 마자여 ㅋㅋㅋ

장맥주
헉......!!

수북강녕
작가님 안녕하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명섭
연이어 여러분들과 만나서 행복하네요.

수북강녕
'블레이드'에서 실명으로 바꾸신 @정명섭 작가님 , 새롭습니다 ㅎㅎ

물고기먹이
어?! 그러게요ㅎㅎㅎ 실명으로 바꾸셨네요 ㅎㅎㅎㅎㅎㅎ

Alice2023
저도 신청했습니다. 진짜 한국 문학의 믿보 작가님들이죠.
한국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는 한강으로 앤솔로지라니 기대됩니ㅏㄷ.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단풍이 아름다운 일요일, @모임 오늘은 서평단 신청 마지막 날입니다
자정을 울리는 시계 소리와 더불어 신청 폼은 닫히게 되니! 아직 신청 안하신 분은 주저 마시고 행운을 시험해 보심이 어떨까요?
정식 모임 시작 전, 예열 기간의 진도를 다시 한번 복기합니다
'모임 시작 준비' 기간에는 미션 예고가 있어요! (레포트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으흐흐)
> 11.10~11.16 서평단 모집 설문 폼 작성, 기대평 나눔
> 11.17~11.18 서평단 발표, 도서 배송과 수령 인증, 모임 시작 준비

MissKay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모여서 쓴 앤솔러지라 이건 신청을 안할수가 없네요! 기대됩니당!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범인 찾기 이벤트!
[그믐연뮤클럽] 에서는 지난 2월, 토머스 H.쿡의 추리소설 『붉은 낙엽』으로 원작을 읽고 연극을 함께 보는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온라인에서나마 다같이 1부까지만 읽은 후 가장 의심스런 인물을 맞추는 미션을 수행했는데요, 매우 다양한 추론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https://gmeum.com/meet/2241
① 그믐 회원들을 수북강녕에 모시고,
② 잘 알려지지 않은, 또는 신간 추리물을 참석자들에게 지급(=판매! 유후~)하고,
③ 특정 부분까지만 읽으시도록 한 후,
④ 살인범 찾기 대잔치 를 벌이면 어떨까요?!
사실 『힌강』 앤솔러지 속에도 '살인범' 또는 '범인'을 찾을 작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미 완독하신 독자들이 계실 것 같아요 작가님들이 다음 추리물을 교보문고 북 다출판사에서 또 내주시면! 출간일에 맞춰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행사 중독자는 생각만 해도 도파민 뿜뿜~~~)

장맥주
그렇게 살인범 찾기 대잔치를 벌이는 동안 진짜 살인사건이 벌어지는데... (두둥!)
느무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저희 부부가 형편상 참석이 어렵습니다만... 정말 하고 싶네요. ㅎㅎㅎ

수북강녕
알고 보니 현장에 존재하지 않은 사람의 교사임이 밝혀지는데... (두둥!)
내일부터 첫 작품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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