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

D-29
오래된 나무의 옹이 구멍 같기도 하면서, 기름 띠로 오염되어 흐르는 강 같기도 하면서, 아주 오묘하죠!!!
제가 옆집의 금지된 사랑에서 스크롤의 압박으로 ㅋㅋ 눈팅만 하다가 참여를 못했는데 왠지 한강방도 그럴까봐 조심스러워집니다ㅎㅎㅎ 차근차근 잘 따라가볼꼐요! 아직 모임 시작전이라 스크롤의 압박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 읽었습니다(뿌듯)ㅎㅎㅎ
오앗, 동지님!ㅋㅋㅋ 저도 스크롤을 굴리며 차근차근 글을 읽는 중입니다. 잠들기 전까지 최대한 읽으려고요. 최신글이 어디쯤인가 보려고 스크롤 끝까지 내렸다가 @물고기먹이 님 글을 보고 댓글 남깁니다. 다 읽으셨다니 뿌듯한 마음으로 주무시겠군요. 부럽습니다아 :D
오왓!!ㅎㅎㅎ 이제 모임시작이라 스크롤이 생겼습니다! ㅎㅎㅎ 마지막까지 읽은부분도 표시해주니깐 더 편해졌습니다! 모임 마지막 기간까지 홧팅입니닷!!
@물고기먹이 @리지 한 번 놓치시면 너무 많이 쌓여 엄두가 나지 않게 됩니다 그런 참사가 오기 전에 틈틈이 읽어 주세요 ㅎ 이제 곧 모임이 시작되면 '맨 위' 와 '맨 아래' 로 화살표를 옮길 수 있으니 쫌만 힘내시길요~!
넵넵! 틈틈이! 화이팅해보겠습니다!!! :) 아하, 어쩐지 화살표가 없더라고요! 꺄하 그럼 곧 생기겠네요!
책이 벌써 왔습니다. !! 연말에 느낌좋은 금빛이 마음에 드네요
저도 책을 벌써 받았네요. 설레어요.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저는 한강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다가 거친 (그리고 전문가 포스 뿜뿜하는) 라이딩의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문 장비를 갖추신 분들이 엄청 빠르게 자전거를 타시더라고요. 자전거도 어찌나 빠르던지, 제 옆을 지나갈 때마다 눈이 띠용용@.@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더라고요. 호기롭게 따릉이를 끌고 나갔던 저는! 오른쪽으로 바짝 붙어서 타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방해가 될까봐 긴장한 탓인지 아니면 찬 강바람 탓인지, 코끝에 맺히는 콧물을 검지 손가락으로 훔치며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그리고 저는 (아직도) 운전 면허가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한강에 놓인 다리들의 순서와 위치, 이름이 정말 안 외워지더라고요ㅠㅠ 저는 지하철역으로 동네를 기억하고 길을 찾는데, 다리 이름으로 지리를 기억하고 찾으시는 분들을 보면 신기하고 대단해보여요! (예: “그, OO대교 넘어가면 OO동 있잖아, 거기에...”) 운전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신 거겠죠?
서울 지하철 2호선 순서대로 말하기 와, 한강대교 순서대로 말하기, 곧 있을(두둥~!) 『한강』 오프라인 북토크에서 이 2가지 게임을 해야겠네요! 그 후에는 한강대교 순서를 모두 줄줄 읊어대게 되실 겁니다 ㅎㅎ
오프라인 북토크가 열리는군요!!! 앗ㅋㅋㅋ 한강 대교를 순서대로 말하는 게임이라니, 너무 신박하네요. 저는 벌써부터 긴장도 되고요(?)ㅋㅋㅋ 한강 대교 이름을 줄줄 읊는 제 모습이 아직은 상상이 안 가지만,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ㅎㅎ
저는 대학 입학 후 첫 MT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 순환역을 순서대로 말하는 게임을 했습니다 읭? 싶었죠 ㅋㅋ 『한강』에 실린 작품을 30초 안에 순서대로 말하기, 이런 게임도 오프라인 북토크 때 가능합니다 성공하시는 분께 책 선물 드릴 의향도 있습니다 (제가 해봤는데 진짜 쉽지 않아요 :)
이미 게임을 해보셨군요!ㅋㅋㅋ 와, 30초 안에 말하려면 속사포로 말해야 할 것 같은데요!
오잇 혹시 날짜가 잡혔을까요? 사실 12월 스케쥴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 3호선하고 경의선은 자신 있는데....서북라인만요...동남은 약합니다.
저도 자주 타는(혹은 탔던) 노선은 잘 기억하는데 약한 라인이 있어요ㅎㅎ
우리 @수북강녕 님께 낚인 거죠? 전략들통! 오늘부터 빽빽이하면서 노선도 공부해야겠어요 에버라인부터....
화제로 지정된 대화
많이 기다리셨죠? 드디어 모임 시작합니다! 진도 한번 다시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 📆 진 행 일 정 📆 11.19~12.17 그믐 29일 모임 진행 > 11.19~11.22 장강명 「한강의 인어와 청어들」 > 11.23~11.26 정해연 「한강이 보이는 집」 > 11.27~11.30 임지형 「한강을 달리는 여자」 > 12.1~12.4 차무진 「귀신은 사람들을 카페로 보낸다」 > 12.5~12.8 박산호 「달려라, 강태풍!」 > 12.9~12.12 조영주 「폭염」 > 12.13~12.16 정명섭 「해모수의 의뢰」 > 12.17 Q&A 대방출 / 차기작 소개 / 모임 마무리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제 드디어 첫 작품을 읽어 보겠습니다 아직 책을 준비 못하신 분들은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 > 11.19~11.22 장강명 「한강의 인어와 청어들」 오늘부터 4일 동안은 제n차 세계대전을 방불케 하는 판타스틱 배틀을 읽습니다 Q1. (인어와 청어를 제외하고) 두 명의 중심 인물, 이현수와 장휘영이 등장합니다 이'현수'는 반인반수가 많이 사는 '현수'동의 밤섬 당주이고, 장휘영은 가히 장강명 작가님의 페르소나라 할 만큼 여러 작품에 반복 등장하는 인물이죠 이처럼, 한 작가의 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고정 인물을 또 알고 계시나요? 어떤 인물인지, 작품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해 주세요! Q2. "당신은 당신이 있던 세계를 잘 기억하고 있나요? 다른 이름으로 불린 적은 없나요?" 내가 놀라서 말을 못 하는 사이에 노란 눈을 한 인어의 몸은 녹아내리듯 사라져 버리고 비눗방울들이 하늘로 날아갔다. 바람 한 점 없는 조용한 밤이었는데도 방울들은 순식간에 수십 미터를 날아올랐다. 그러더니 은행나무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은행나무에 잔가지들이 부쩍 자라나며 잎이 풍성해졌다. 은행나무의 키 자체가 몇십 센티미터 가량 높아졌다. (중략) 그 사이에 주변 비석에는 거무튀튀한 반점들이 생겨난 것 같았다. p.42-43 노란 눈 인어는 긴 잠을 자는 대신 어딘가로 홀연히 사라집니다 여러분도 '뒤틀리고 이상한 세계'에 있다고 느끼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 어떤 이유로 그렇게 느끼셨는지, 그럴 땐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독서 소감, 마음에 남는 문장, 작가님께 질문은 언제든 편하게 나눠 주세요 :)
Q1. 주로 추리소설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전속으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코난 도일이 쓴 셜록 홈즈 시리즈의 셜록과 왓슨, 모리스 르블랑이 창조한 아르센 뤼팽, 체스터턴의 브라운 신부 등이 떠오르네요. 추리소설이 아닌 작품에서는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면장선거>, <인더풀> 등에 등장하는 변태? 의사 이라부 이치로요ㅎ 아직 첫 작품을 덜 읽어서 Q2는 재빨리 스킵했습니다ㅋㅋㅋ
아름다운 삽화로 만나는 명작 소설 전2권 세트/랜덤3종 증정 -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셜록 홈스 주홍색 연구
브라운 신부 전집 - 전5권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꼭 만나볼만한 캐릭터인 브라운 신부의 이야기가 모두 담긴 책이다. 매권 말미에 추리소설에 대한 체스터튼의 견해가, 1권에는 초판본에 실렸던 삽화가 수록되었다.
[세트] 공중그네 + 인 더 풀 + 면장 선거 + 라디오 체조 -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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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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