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작가님 작품은 제목에 등장인물 이름이 등장해 더욱 친근한 느낌을 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책도 호평이 자자하더라고요!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최순덕, 권순찬, 최미진, 한정희, 강민호…… 친숙하고 구수한 이름들을 호명하는 소설로 연약하고 불완전한 인간의 보편적 본질에 다가서는 작가 이기호. 그가 『사과는 잘해요』(2009), 『차남들의 세계사』(2014) 이후 11년 만의 본격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김 박사는 누구인가?』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기호의 신작 소설집. 한국문학의 대표적인 ‘유머리스트’라는 그간의 평가를 뛰어넘어 웃음기를 조금 거두고, 이 세계에서 유머를 잃지 않고 살아가기란 왜 어려워져버린 것인지 특유의 속도감 있고 재기 넘치는 문장으로 들여다보았다.
책장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