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영주입니다.
형사 김나영은 <붉은 소파> <혐오자살> <반전이 없다>에서 2인자 역할로 등장하였고, 그 밖에 단편들에서도 단역으로 등장 중입니다. 현재 김나영 3부작은 종이책이 모두 절판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실 수 있습니다.
그밖에 김나영은 <프리랜서에게 자비는 없다> <마티스X스릴러> 등에서도 단역으로 등장하였고, 이중 <프리랜서에게 자비는 없다>에 실은 <아직 독립 못한 형사>에서는 평택경찰서 셜록 함즈도 함께 등장합니다. 셜록 함즈가 주인공인 <마지막 방화>는 리디에서 전자책을 보실 수 있고, 종이책은 돌아오는 1월 한겨레 턴 시리즈로 출간됩니다.
감사합니다!

붉은 소파김별아 장편소설 <미실>(2005년)을 시작으로 박현욱, 백영옥, 정유정 등 탁월한 상상력과 내러티브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발굴, 조명해 온 세계문학상의 제12회 수상작, 조영주의 장편소설 <붉은 소파>.

혐오자살제1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조영주 작가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스터리 소설, <혐오자살>로 독자들을 찾아 간다. <혐오자살>은 몰입도 높은 이야기와 깊은 주제의식을 통해 또 한 번 조영주 작가의 진면모를 드러내는 작품이다.

반전이 없다"한국문학에 필요한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문학상(12회)을 수상한 조영주 작가가 3년 만에 장편소설 <반전이 없다>로 돌아왔다.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프리랜서에게 자비는 없다한국 장르소설을 리드하는 다섯 작가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느와르의 향기를 입히면서 어둡고 진지하고 비정하면서도 재미와 통쾌한 느와르의 세계가 펼쳐진다. 사건의 피해자는 보통의 사람들이기에 내가 그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작품들을 통해 느와르의 진수를 느끼게 된다.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한국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 정해연, 조영주, 정명섭, 박산호, 박상민, 다섯 명의 소설가가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스릴러 5편을 선보인다. 수많은 마티스의 그림 중에서 영감을 주는 단 한 점을 선택해, 마티스 자신도 미처 상상하지 못했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해내며, 매혹적인 스릴러의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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