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소녀

D-29
기질 실현이 최고 인간은 자기 기질(Temperament)을 빨리 파악하고 거기에 몰입해 즐기며 행복하고-맘에 안 들지만 그래도-그것으로 사회적 성과(Achievement)를 내는 삶이 최고다. 나처럼 글(Text)에 미치는 것이다. 인간 세상에서 또 믿을 건 그것밖에 없다. 다른 건 내 맘대로 안 되고-기대해도 결국 실망하고-그걸 하며 희열에 빠지지도 못하고 오직 자기 기질 살리며 사는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유전병 같은 건 쉬쉬하지만 그건 엄연히 존재하므로 그걸 팩트로 직시해야 한다. 여자들이 이런 것에 엄청나게 두려워한다.
양/량 이거 간단히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앞에 한자어가 오면 ‘량’이고, 고유어나 외래어가 오면 ‘양’이다. 업무량, 공급량, 섭취량, 강수량 구름양, 먹이양, 데이터양, 에너지양, 오존양
알맞은/알맞는 알맞다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은’이 맞다. 걸맞다도 형용사이기 때문에 걸맞은만 맞다. “네 말이 맞는 것 같아.”이건 맞는 표현이다. 왜냐하면 ‘맞다’는 동사이기 때문에 ‘맞은’도 ‘맞는’도 맞기 때문이다. 네게 알맞은 사람 한번 찾아볼게. 이 소설은 자네가 쓴 게 맞는 것 같아. 걔는 너와 걸맞은 사람이 아냐.
AI와 대결을 표하려면 암기나 수학같이 떨어지는 것 말고 인간의 감정이 섞인 결정하기 어려운 것을 직업으로 택해야 한다.
왜 일본 여자, 한국 남자 결혼 많이 증가했는데 그 반대는 아닌가. 일본 남자, 한국 여자. 일본 남자들은 표현을 잘 안 한다. 한국 여자는 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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