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벨> 읽고 싶은데 언제나 볼 수 있을지… 인용해주신 프란츠 파농의 책도 언젠가 이 모임에서 같이 읽어보면 좋겠어요.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1961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탈식민주의 담론의 원점이 되는 저작으로 평가받아온 프란츠 파농의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의 2002년 프랑스판을 한국어로 옮긴 책이다. 1961년의 초판에 파농 평전의 지은이 알리스 셰르기가 쓴 서문과 알제리 독립운동의 첫 세대 투사인 무하메드 아르비가 쓴 후기를 덧붙였다.

검은 피부, 하얀 가면20세기 후반 탈식민주의 비평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오랫동안 국내에서 주로 영어판으로 소개되었다. 『검은 피부, 하얀 가면』에는 알제리혁명기에 쓰인 파농의 후기 글들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문체와 서정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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