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인들은 자신들이 노예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포획자들은 포획행위를 그만두기보다는 살해하고 말았을 것이라고 (따라서 구입은 종교적 도덕심에 기반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결국 그들은 노예들이 그리스도교도 상인의 소유물이 되는 순간 세례(유럽인에 의하면 ‘인간화’를 의미했다)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통해 자신들의 변명을 정당화했다. ”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 기록으로 남은 16세기 아시아 노예무역』 69쪽, 루시오 데 소우사.오카 미호 지음, 신주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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