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창작자들의 수많은 노력을 데이타로 차곡차곡 쌓은 뒤 무한 증식해서 기존 창작자들의 노력을 평가절하시켜 버리는 현실에 대해 장강명 작가님의 책이 떠올랐어요. AI 가 훌륭한 작품을 1000개씩 찍어낸다면 사람이 정녕 거기서 감동을 느낄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지셨죠. 작품 자체에 대한 감동뿐만 아니라 그런 작품을 만든 창작가의 고민과 노력, 그리고 희소성에 대한 것까지 함께 통틀어서 "감동" 이라고 하는것 아닐까요.

먼저 온 미래 - AI 이후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소설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과학기술이 삶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탐구해 온 저널리스트-작가 장강명이 전현직 프로기사 30명과 바둑 전문가 6명을 만나 알파고 이후 바둑계에 ‘먼저 온 미래’를 돌아보고, 인공지능이 문학계를 비롯한 여러 업계에 가져올 변화를 전망한 르포르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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