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의 반전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선생의 정체가 00였다니…!!!
1. 미래의 사람들은 왜 남이를 노리는 건가요? 선생이 남이를 만든건가요?
2. 남이가 시간여행을 하게 된 것은 선생이 남이를 살리려고 하는 것인가요?
3. 이런 슬픈 결말은 여운이 가서 정말 좋아합니다ㅠㅠ 아직도 마음이 먹먹하네요. 이런 여운이 많이 남는 내용의 책과 영화 하나씩 추천부탁드립니다!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D-29
지니00
느티나무



텍스티
안녕하세요~!! 최구실 작가님과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에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최구실
안녕하세요! <남의 타임슬립>의 저자 최구실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채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작가님 책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남이에게 푹 빠져버렸어요

텍스티
저도 이 자리를 빌어 작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게 해 주시고, 한동안 작가님 작품에 뿍 빠져있었습니다 :)
최구실
안녕하세요 채아님! 재밌게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독자님과 얘기를 나눌 수 있어 무척이나 영광이에요 ㅜㅜ

텍스티
우선 시작을 여는 의미로 제가 먼저 질문 하나 드리면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작가님, 많 은 독자분들이 인어공주와 타임슬립이 함께 있는 콘셉트를 매력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이 작품은 어떤 메인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리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최구실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텍스티 덕분입니다! 로맨스에 진심인 텍스티와 만나 생에 첫 로맨스 소설을 쓸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채아
세상에,,, 첫 로맨스 소설이라고요? 말도 안됩니다,,, 너무 잘 쓰세요 ㅠㅠ 평생 로맨스 써주세요

텍스티
(텍스티 그믐 모임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채팅으로 진행되다보니 작가님도, 참여하시는 분들도 글을 쓰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ㅎㅎ 참고해 주세요 ㅎㅎ)
최구실
<남의 타임슬립>은 팬데믹 상황에서 종종 예언가(?)를 자처하시는 분들이 00년도에 코로나가 끝난다! 라는 콘텐츠를 sns에 올리는 것을 보고 발상을 시작했는데요, 그런 콘텐츠를 구경하다가, 정말 미래에서 온 사람이 동일한 예언을 한다면 나는 믿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텍스티
와! 그럼 아직 펜데믹인 상황에서 기획을 하신 것인가요?
최구실
그렇게 해서 정말 미래에서 온 소년, 류남이라는 캐릭터를 떠올렸고, 당시 각박한 환경을 살았던 우리들의 일상을 모아 남은우라는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네, 팬데믹이 공식적으로 해제되기 전에 발상을 시작했어요^^!
최구실
채아님 감사합니다ㅜㅜ 저 평 생 로맨스만 써도 될 재능이 충분한가요?ㅜㅜ 독자님들이 설레지 않으면 어떡할지 개인적으로 걱정이 많았답니다....!
채아
완전 충분해요 작가님 ㅠㅠㅠㅠ 남이에게 너무 빠져있어서 마지막에 힘들었어요
다른 로맨스 작품도 기획하시는 건가요?

텍스티
어쩐지 이 작품의 독자 분들의 후기를 보면 코로나19로 고생했던 시기의 이야기가 정말 잘 드러나 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때 발상이 시작돼서 그런지 더욱 생생한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었군요.

텍스티
그렇다면 또 하나의 주요 콘셉트인 물거품이라는 키워드는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도 궁금합니다
최구실
@지니00 님께서 많은 질문을 달아 주셨는데, 미래의 사람이 류남을 노린 이유는, 예측하신대로 디스토피아인 미래에서 선생이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건강한 실험체인 '류남'을 만들었기 때문이랍니다. 시작은 피실험체였으나, 점점 과해지는 사람들의 욕심을 두고 보지 못한 선생이 남이를 과거로 탈출시킨 것이지요.

텍스티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 사재기도 많았고, 또 자기의 이익만 챙기기 위해 바이러스를 옮긴 사람들도 마주하다 보니 진짜 남이가 있는 세계처럼 세상이 변한다면 욕심이 과해져 백신을 만들어도 소수의 이익만을 위해 사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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