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나는 이 에피소드 내내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카드 게임을 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당시에 푸코보다 상대적으로 덜 유명했던 부르디외의 전략은 두 이름을 고의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이었고, 푸코의 전략은, 좀더 큰 전체 속에서 용해시키기 위해서건('지식인 그룹') 아니면 자신이 노조 지도부의 유일한 상대가 되기 위해서건, 이 두 이름의 연합을 깨는 것이었다. ”
『미셸 푸코, 1926~1984』 527,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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