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코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고 믿는 천재성을 과시하기 좋아했다. 그것이 좀 심했기 때문에 그는 곧 거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샀다. 그리고 반쯤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다. 당시에 그를 알았던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공격적이고, 연약하고, 불쾌한, 그러나 연민을 자아내는 이 인물에게서 우리는 자신의 동성애적 성향을 받아들일 수 없어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는 한 젊은 게이의 전형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 ”
『미셸 푸코, 1926~1984』 3장 윌름가 48쪽,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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