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뢰즈에 대한 새로운 불신은 거기서 유래했다. 그는 내게 "당신도 알다시피 들뢰즈의 모든 입장은 친소비에트적이에요"라고 말했다. (내가 이 이야기를 부르디외에게 하자, 그는 이렇게 논평했다. "그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푸코의 모든 입장은 친미국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코는 들뢰즈가 프랑스의 "유일한 철학적 두뇌"라고 말했다. ... 그리고 아마도 그가 죽기 얼마 전 그의 가장 간절한 소망 중의 하나는 들뢰즈와 화해하는 일이었을 것이다. ... 물론 들뢰즈도 그것을 간절히 원했을 것이다. ”
『미셸 푸코, 1926~1984』 443,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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