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이 '억압 가설'을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서 그것이 이 가설을 완전히 부정한다는 뜻은 아니다. 푸코는 자신의 직업이 한번 더 역사적·비판적·고고학적·계보학적이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인간의 성에 대한 담론을 떠받치고 있는 '권력-앎-쾌락'의 체제가 어떤 기능과 존재 이유를 갖고 있는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 ”
『미셸 푸코, 1926~1984』 459,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문장모음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