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

D-29
남들은 다 노란데 나만 까매서 억울하다고 투덜대는 칼리메로, 귀엽네요!
이번 주에 읽는 챕터들 중 9, 10, 11, 14, 15, 16장 그림의 화가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찾아봤더니 대부분 프랑스 고전주의, 로코코, 신고전주의 화가들이네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17, 18, 19, 20세기 프랑스 미술 사조를 정리해봤습니다. * 17세기 (고전주의): 루이 13세와 루이 14세 시대에 예술이 꽃피며 프랑스 아카데미가 설립되었습니다. 니콜라 푸생(Nicolas Poussin)과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 같은 화가들이 주도한 고전주의가 정립되었으며, 엄격한 구도와 선명한 색채, 역사적·신화적 주제를 특징으로 합니다. 필리프 드 상파뉴도 초기 화려한 바로크풍에서 금욕적인 얀세니즘 회화로 풍이 바뀐 고전주의에 속합니다. * 18세기 (로코코): 바로크 양식에 이어 프랑스 궁정을 중심으로 로코코 양식이 유행했습니다. 장식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로, 프랑수아 부셰(François Boucher)나 장오노레 프라고나르(Jean-Honoré Fragonard)가 목가적이고 에로틱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앙투안 바토가 선구자입니다. 마르그리트 제라르도 로코코 양식과 신고전주의 양식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 19세기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 신고전주의: 프랑스 혁명 이후 자크루이 다비드(Jacques-Louis David)는 엄격하고 영웅적인 주제의 신고전주의를 이끌었습니다. 마리기유민 브누아도 포함됩니다. * 낭만주의: 외젠 들라크루아(Eugène Delacroix) 등은 강렬한 색감과 역동적인 구도, 이국적인 주제를 선호하는 낭만주의를 추구했습니다. * 사실주의: 귀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와 장프랑수아 밀레(Jean-François Millet)는 주변의 일상과 노동자 계층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습니다. * 인상주의: 19세기 후반,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 등은 빛과 색채의 순간적인 인상을 포착하려 했으며, 이는 회화의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 20세기 이후: 20세기 초에는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야수파와 피카소 등의 입체파가 등장하며 추상 회화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후로도 초현실주의, 신현실주의 등 다양한 현대 미술 운동이 프랑스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11장 151쪽에 설명된 앙투안 바토가 만들어냈다는 페트 갈랑트 장르의 대표작인 ‘시테라섬으로의 순례‘를 구경하시라고 첨부합니다.
밥심님, 저희 모임 하드캐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올려주신 그림도 잘 봤어요~ ^^
어제 밤에 루브르 편을 다 읽었습니다. 루브르까지는 어떻게 힘 좀 내봤는데, 오르세와 보부르로 가면서는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대미술 쪽으로 갈수록 이해도 어렵고 정이 안 붙어서 말이죠. ㅋㅎ 이후는 모임지기님의 하드캐리를 기대하겠습니다!
전 현생에 치어서 주말에 몰아 읽으려고요. 일단 챕터 14까지 읽었습니다. 저도 19세기 이후 미술사는 그리 많이 기억나는게 없어요. ^^;
17장 고야 편 218쪽에서 언급한 책상에 엎드린 남자와 맹금류 그림입니다.
18장 프리드리히 편 225쪽에서 언급한 바닷가 해변 그림과 제가 이 책을 읽기 전 알고 있던 프리드리히의 그림입니다.
19장 터너 편 237쪽에서 언급한 17세기 프랑스 화가 클로드 로랭의 눈부신 태양 그림입니다. 클로드 로랭은 제가 정리해드린 17세기 고전주의 대표 화가입니다.
아시는 분들 많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링크 하나 해둡니다. 구글에서 세계 각지의 박물관, 미술관과 제휴하여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게 구글 아트&컬처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핸드폰용 앱도 있구요. 찾아보니 루브르는 없지만 오르세와 퐁피두는 제휴되어 있습니다. 일부 작품들은 지도에서 스트리트 뷰를 보듯이 전시실 내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게 해놓아 직접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도 있습니다. 해상도가 매우 높아 확대해서 보기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국립중앙박물관 등 여러 곳이 제휴되어 있네요. https://artsandculture.google.com/?hl=ko 첨부한 사진은 28장에 나오는 폴 세잔의 그림들이 오르세에 10개 소장되어 있음을 알려주고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곳의 뷰를 보여줍니다.
밥심님이 이렇게 든든하게 활동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독감도 아니고 일반감기를 호되게 앓느라 주말에 응급실까지 다녀왔어요. (천식환자라 상태가 심각하면 호흡에 문제가 와서요) 다들 재밌게 읽고 계신가요? 전 22장까지 읽고 진도를 못빼고 있습니다. ㅠㅠ
이런, 지금은 좋아지신거죠? 독서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 작가가 모나 에피소드를 먼저 구상하고 그림을 골랐을까, 그림을 우선 선택한 후 거기에 맞게 모나 에피소드를 만들었을까 궁금해하면서 오르세 편를 읽고 있습니다.
아직 약챙기면서 골골거리는 중이에요. 이번주만 버티면 담주, 그 담주 이주간 겨울방학이어서 약의 힘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갑자기 혈압이 너무 높아져서 담당쌤이 진땀 빼시는 중이에요. 혈압이 150에 100대를 치고 있어서요. ㅠㅠ
아효..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ㅠㅜ 얼른 컨디션 잘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전 오늘부터 읽기 시작해서 겨우 1장 루브르 앞 부분 읽었는데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뒷부분이 기대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천천히 요정님만의 속도로 읽으셔도 됩니다. 초를 치자면 뒷부분에서 조금 늘어진다고 느낄 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저는 앞부분에 속아서(?) 함께 읽고 싶다고 모임을 시작했는데, 미술사나 철학에 관심이 없는 분들께는 느좋인 작품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싶어서 죄송하고 민망해하는 중이거든요
그러실 필요 없는 것 같아요. ^^ 다들 책은 취향이 다르니 저한텐 최고의 책도 남들에겐 별로일 수 있잖아요. 게다가 아직까진 아주 재미있어요. 하도 어려운 책들에 질려서 이젠 읽으면서 이해만 되면 감사하며 읽고 있어요♡
아... 다행입니다!
우리가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지금 수도권에서는 인상주의 화가들 전시회가 도처에서 열리고 있네요(인상주의에 뭔일 있나요?) 주로 2부 오르세 편에 나오는 화가들 그림이지만 3번엔 르네상스도 포함되고요, 5번은 1부 루브르 8장에서 만난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 바로크 화풍의 페르메이르 그림입니다(전시는 원화가 아닌 복제품이랍니다). 전 웬만하면 한 곳 한 곳 둘러볼 생각입니다. 모나 할아버지가 권장한 대로 처음엔 뚫어지게 바라보기만 하는 감상법을 시도해보겠습니다. ㅎㅎ 1.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세잔, 르누아르 https://naver.me/5owqyLzx 2. 국립중앙박물관: 인상주의, 초기모더니즘 https://naver.me/IM4NihEY 이 전시회를 학예연구사님이 설명한 동영상도 링크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4Hu4JMrQ-d8?si=opNW_SNUMQxQ33wz 3.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르네상스, 인상주의 https://naver.me/FfB2oAWs 4. 노원아트뮤지엄: 인상주의 https://naver.me/5L7YnNml 5. 성남큐브미술관: 페르메이르(원화가 아닌 복제품) https://naver.me/GFCOm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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