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

D-2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책모임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에 서점 나들이 갔다가 발견한 책이 혼자만 읽기에는 이야기거리가 너무 많겠다 싶지 뭐에요? 그래서 시작해봅니다, 새로운 책모임. <느낌 좋은 소설 읽기> 모임. 그 첫 책은 바로 <모나의 눈>입니다. 이 작품은 어느 날 아무런 예고나 이유없이 잠시 시력을 잃는 경험을 한 자신의 딸을 매주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에 데려가달라는 딸의 부탁을 받은 아버지가 의사와의 면담 대신 손녀에게 뮤지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마음먹으면서 시작됩니다. 손녀가 시력을 잃는 날이 오더라도 함께했던 시간에 보았던 예술작품들을 기억하기 바라는 할아버지와의 데이트. 매주 수요일 이 둘이 어떤 작품들을 만나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작품은 600 페이지가 넘는 나름 벽돌책입니다. 그래서 일단 첫 그믐의 시간동안 완독을 목표로 하지만, 완독 못했다? 1월에 마무리할 수도 있습니다. 미술사, 미술작품, 뮤지엄 나들이, 책수다… 이런 활동 좋아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모집 기간: 12/1-12/3 모임 기간: 12/3-12/31
오~신청합니다~ 제가 개인적인(?) 일 때문에 모나라는 이름이 싫어졌지만, 새벽서가 님의 방에는 참여 안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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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를 읽어 보니 ‘느낌 좋은 소설’이라는 말씀이 딱 맞는 것 같아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모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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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요정님의 대화: 오~신청합니다~ 제가 개인적인(?) 일 때문에 모나라는 이름이 싫어졌지만, 새벽서가 님의 방에는 참여 안 할 수가 없네요~
저도 개인적인 이유로 좋아하지 않는 이름이지만 이 책 내용을 보니 안읽을 수가 없더라고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소리없이님의 대화: 작품 소개를 읽어 보니 ‘느낌 좋은 소설’이라는 말씀이 딱 맞는 것 같아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모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없이님, 어서 오세요~~ 느낌 좋은 소설 함께 재밌게 읽어봐요! ^^
생깨님, 반갑습니다!
단짠매일님, 어서 오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느낌 좋은 소설책 함께 읽게되어 반갑습니다. 12/3-12/7 : 에필로그 ~ 챕터 8 12/8-12/14 : 챕터 9 ~ 챕터 22 12/15-12/21 : 챕터 23 ~ 챕터 챕터 36 12/22-12/28 : 챕터 37 ~ 챕터 47 12/29-12/31: 챕터 48 ~ 에필로그 이렇게 대강의 일정을 짜봤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를 제외하고 하루에 두챕터씩 읽으면 되는 일정입니다. 각자의 속도에 맞추어 읽으면서 재미난 얘기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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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문학도서관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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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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