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정말 예뻐요! 오늘 합류 합니다.^^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D-29

김하율

사계리서점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_<

사계리서점
제 2장에는 비타이박이라는 음식이 등장하는데 비타이박은 사실 먹어보지 않는 이상 감이 잘 안 오는 음식 중 하나에요. 유투브 링크를 보시면 좀 더 감이 오실 듯해서 요기 짧은 동영상 링크를 가져 왔죠.
https://www.youtube.com/watch?v=N1hA1JVpB0w
이 면요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면 제조에는 왼쪽 사진과 같은 것을 사용합니다. 이 위에 밀가루 반죽을 올려서 손으로 밀어대며 면을 뽑아요. 이 면을 돼지뼈를 푹 고은 국물에 넣고 야채는 주로 파나 부추를 추가해서 먹습니다.
토핑으로 간장에 졸인 돼지고기 다짐육을 올리기도 하구요.
국물요리로도 먹지만 볶음 국수처럼 먹기도 해요.
이 면은 또 디저트로도 활용되는데 요건 아직 도전 못해 봤어요. 음....략간 상상이 안되는 맛이라 도전하기가 좀;;ㅎㅎ 혹시 드셔보신 분 있으신가요~



반달
공유해 주신 영상의 첫 화면을 봤을 땐 호이안에서 먹었던 '까오러우'가 생각났는데 조리 과정을 보니 야끼소바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으로만 읽었을 때는 디저트가 가능할 거 같았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 저도 도전이 어려울 거 같습니다 :)

사계리서점
까오러우라는 음식은 처음이라 검색해 봤는데 엄청 맛있어 보여요! 츄릅.

마티스랑블루랑
저도 동영상은 처음 보네요. 사진으로 봐서는 우동면 같다고 느꼈는데, 영상으로 보 니 좀 다르네요. 전분이 더 많이 들어갔나봐요. ㅎㅎ

사계리서점
이래서 더욱 디저트로는 도전의식이 덜 생기는 듯해요 :)

반달
“ 타이중 지역에 사는 본섬 사람이 쓰는 말은 '타이완어'랍니다. 본섬에 사는 하카인이 쓰는 말은 '하카어'라고 하고요. 하카인 중 타이완어를 쓰는 이들은 푸라오인이라고 하지요. 가끔은 '타이완어'를 '푸라오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가오사족과 핑푸족 모두 번인이라고 여겨지지만, 사실 전혀 다른 종족들을 통칭하는 말이랍니다. 다들 자기만의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타이야어, 부눙어처럼요. 또 풍속도 다르고요. 게다가 가오사족, 핑푸족, 번인이라는 호칭은 정확하지 않답니다. 요즘 일부 학자들은 '원주민 종족'이라는 용어로 이들을 통칭하지요. ”
『1938 타이완 여행기 - 2024 전미도서상 번역부문 수상, 2024 일본번역대상 수상, 2021 타이완 금정상 수상』 양솽쯔 지음, 김이삭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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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타이완이 이렇게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식도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었군요.
랑드샤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얼렁 시작해보겠습니다🤗


사계리서점
어서오세요~

사계리서점
내일 오프라인 북토크가 있습니다!
알라딘에서는 이미 품절이지만 요기로 추가 신청 가능해요. https://www.matissebluebooks.co.kr/
혹은 현장접수도 된다고 하니 현장으로 바로 가셔도 될듯합니다.
위치는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알라딘빌딩 1층 강연장, 오후 7시 반 시작입니다.
많관부!

마티스랑블루랑
제가 질문지를 미리 봤는데, 굉장히 흥미롭더라고요! 밀도가 높은 북토크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현장 접수도 되니 편히 오세요!

사계리서점
북토크 엄청 엄청 가고 싶었는데 말이죠. 저는 왜 제주인 걸까요 (+ 기말 과제에 치이고 있습니)
끝나고 후기 좀 올려 주쎄요오. 굽신굽신

사계리서점
3장에 등장하는 "무아인텅"은 타이중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이에요. 비주얼만 보면 마치 찻잎을 넣고 끓였나? 싶지만 맛은 좀 더 쌉쌀한 맛이고 여기에 고구마를 추가해서도 끓이는데 이 고구마가 킥이에요. 쌉싸리한 맛에 달콤한 맛이 한 입 들어오고 여기에 떡도 한 입 먹고 이렇게 뜨거운 타이중의 여름을 보내는 거죠.
요 링크로 가시면 무아인텅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중국어 원본이지만 우리에겐 번역기가 있습니다. 후후 https://aoko.tw/%E9%BA%BB%E8%96%8F%E7%9A%84%E6%95%85%E4%BA%8B/mayi/


반달
책으로 읽었을 땐 이렇게나 푸르른 요리일 거라곤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밧줄 만드는 재료의 어린 잎으로 음식을 만들다니, 정말 타이완 음식은 신기한 것이 많네요

사계리서점
우리는 어떤 채소를 치대며 끓였나 생각해보니 근대국이 그렇더라구요. 너무 치대면 풀맛이 나지만 잘 해내면 근대의 질긴 맛은 좀 약해지고 맛있는 근대국을 먹을 수 있게 되요.

마티스랑블루랑
와, 저는 근대국은 생각도 못했네요. 맛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더 잘 이해가 가요. 아.. 근대 된장국 먹고 싶네요. ㅎ

반달
황마의 어린잎을 청록색 무아인텅으로 바꾸는 건 심혈을 기울이는 작업이었다.
『1938 타이완 여행기 - 2024 전미도서상 번역부문 수상, 2024 일본번역대상 수상, 2021 타이완 금정상 수상』 양솽쯔 지음, 김이삭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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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그래서 밧줄 재료를 먹을 것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오랜 작업이 필요한 거겠죠. 글에서 묘사한 것처럼 푸르댕댕한 못습이 음식이 아니라 음료로 보였는데 샤오첸과 치즈코처럼 오차즈케로 먹으면 맛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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