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작가님이 1938년을 시대배경으로 하신 특별한 의도가 있을까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D-29
카레
이사악
이건 양솽쯔 작가님이 따로 밝히지 않았는데요... 저도 역사 소설을 주로 쓰다 보니... 이럴 경우 내가 넣고 싶은 실제 역사가 있고, 그 시기가 이 때라서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증 중시하는 역사 소설 작가들은 자주 이래요......
카레
아앗

사계리서점
워낙 먹을게 없었어서 그랬다구 합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곡우 전이면 눈에 보이는 모든 걸 뜯어 먹;;;;;;;;;

사계리서점
그런데 이거슨 저만의 생각일 수 있는데요 왕첸허를 보면서 살짝 차이잉원 전총통 생각이 조곰 났습니다
이사악
양솽쯔 작가님이.. .일부러 중일전쟁이 심화되는 시기로 택해서 이 둘의 관계도 함께 긴장 관계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걸로 표현하셨을 수 있어요.

마티스랑블루랑
네,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한국에서도 이 시기에 수탈이 엄청 심해지거든요. ㅠ

사계리서점
아하

사계리서점
둘의 시작은 평등할 수 없다는 것을요
이사악
네. 그리고 우리 둘이서는 평등한 관계를 만들어가자, 라고 생각하며 노력한다고 할 지라도 사회적 구조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서.....

사계리 서점
앗 어느새 9시가 넘었어요. 마지막으로 질문 두 개만 더 하구 마무리 할께요~

사계리서점
여러분에게 원 픽 문장이 있다면 짧게라도 좋으니 말씀해 주세요.

반달
관광지를 위해 차를 타고 급히 둘러보고 곧장 다른 장소로 가는 건··· 그건 여행이 아니에요. 유람이라는 것도 분주한 이동일 뿐이죠.

사계리서점
길은 아주 가까웠다. 그리고 아주 멀었다.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결국에는 평등하게 바라보는 중앙점에 도달하기 마련이다. p431

마티스랑블루랑
"세상일이라는 게 참 부조리하죠. 자기가 직접 겪어야만 고통을 느끼거든요."

마티스랑블루랑
166쪽에 나와요.

사계리서점
문장들을 고르시는 동안 저는 지금 차오미엔이 먹고 싶습니다. (갑자기

사계리서점
야시장에 가면 파는 차오미엔. 츄릅

카레
앞으로 당신을 샤오첸으로 부르게 해줘요!

사계리서점
이제 보니까 전 주로 동쪽만 돌았더라구요 다음에는 화롄이 있는 서쪽도 가봐야 겠어요! 다른 분들은 책 속 나왔던 곳들 혹은 타이완의 다른 지역 중 가보고 싶은 곳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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