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Anne 영어책 읽기 모임에 관심 있으시군요. 저는 브론테 자매의 작품을 좋아해서 함께 읽을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 모임처럼 책을 읽고 와서 나눔하는 형식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함께 읽고 나눔은 짧게 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책모임이면 좋겠습니다.
노인과 바다_ 영문으로 읽어보기
D-29

ermitage

앤Anne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폭풍의 언덕은 한글 번역본으로 읽었었고, 역시 한글본으로 제인에어는 끝까지 읽는 걸 마치지도 못했는데요..^^;
이번 글은 노인과 바다 작품이 좋아서 참여하려고 했던 건데 혹시 모임 시작하시게 되면 어떤 책으로 하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위 작품 말고는 브론테 자매 소설은 별로 아는 게 없지만 '함께 읽는다'는 모임의 목적이 좋습니다~^^

ermitage
@앤Anne <제인 에어>로 먼저 시작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만.. 다른 영국 작가 소설을 추천해주셔도 좋고요.

새품
원서 DF말고 따로 책도 있으면 구입하고 싶습니다

새품
원서 PDF파일 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허워즈
@모임 1/9 저녁 8시에 모임이 있습니다. 위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새품
원서 PDF파일 부탁드렸는데 받지를 못했습니다

호박Hobak
줌미팅...링크 저만 안열리는 건가요?

새품
고 맙습니다
저도 메일 그동안 보낸줄 ㅎㅎ 또 다시보내고 ...그랬습니다

호박Hobak
빙산이론...재미있었습니다. 헤밍웨이의 의도를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오래전에 사두고 읽지 않은) 헤밍웨이 영문 단편집이 있는데...흠...읽어볼까하는 마음이 드네요.. 헤밍웨이가 글을 통해 드러내지 않고
물속에 남겨둔 7/8의 의미는 무얼까...더 궁금해집니다.

새품
녜 오늘 잘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노인과바다
그소년이 노인을 자주 찾아가보았던 장면에서 저도 어떤 슬픔위로를 받았던 느낌이 퍼뜩 났어요
그소년과 노인과의 장면!!!
저도 모르는 단어는 안찾고 기냥 ㅎㅎ 막 읽어나갑니다
그러다 착착 감기는 문장들을 보면 기쁘기그지 없고(이게 바로 원서의 그맛!!)
웨밍웨이의 iceㅈtheory는 첨 들었어요
누구종 (을 울리나?) 고전독서모임때 잠깐훼밍웨이의 문체가 특이하다 했지만 ..눈치 못챘습니다
상어가 의미하는게 갑자기 훅~
누구나 살면서 '상어'가 들이밀때가 있쟎아요.
그래서 고전을 읽고 좋아합니다
다시 읽을수록 재미가 쑥 쑥
오늘 첫줌 깔끔한 설명
고맙습니다
(저도 줌 안되는 줄 알고 포기하려다 ㅎㅎ 다행히
병실에서 누구 간호좀 하는 중인데 못들을까봐 노심초사 ㅎ 줌으로 들었습니다)

새품
오늘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새품
호박님 얼 굴못봐서 아쉬었습니다

호박Hobak
ㅎㅎㅎ 다음주에는...얼굴을 좀 들이밀어 보겠습니다...^^;;;

호박Hobak
지난주 금요일 온라인 모임 잘 하셨나요? 저는 밤 11시까지 일을 하다...그만 모임을 깜박하고 말았습니다. 일을 끝내고 컴을 끄려고 하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라...왜...이런 느낌? 하고 생각해보니...금요일밤에 온라인 모임이 있었는데, 심지어 금요일 오후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저녁에 완전히 까먹고 그냥 일만 하고 말았네요. 어쨌든...이 독서 모임 덕분에 거의 20년 만에 다시 읽은 영문 <노인과 바다>는 저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옛날에도 읽기 힘들었는데, 여전히 이 짧은 소설은 여러가지 면에서 읽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더 자주 이 소설을 한번씩 다시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그래도 이렇게 독서모임을 통해 평소라면 생각지도 않았을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임 허용 인원이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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