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세상에 철썩이지 않는 바다는 없는 법입니다. 사람 마음도 파도랑 똑같아요. 잔잔했다 무섭게 들썩이거든요. 그래도 흘러야 물이지, 고이면 썩어요. 사람도 늘 같기만 하면 병이 나거든요." 살다 보면 마음이 들썩일 때가 있다. 별 거 아닌 일에도 심하게 요동칠 때가 있고, 중년의 나이에도 평정심을 갖지 못하는 내가 가끔은 싫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선자 님이 해주신 이 말을 듣고 있자니 들썩이는 그 마음이 나를 썩지 않고 흐르도록 하여 생명력 있게 도와주기도 하는구나 싶어 안심이 되었다. 뭔지 모를 불편함, 갈팡질팡하는 마음 속에서 더 좋은 것, 더 옳은 것을 찾으려고 애쓰는 그 과정을 끊임없이 겪고 있다는 뜻이니까. 흔들리는 지남철이 떨고 있는 한 그 방향을 믿어도 좋다는 신영복 선생님의 글귀가 생각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loveCM님 이희영입니다. 정말 귀한 시간 <안의 크기>와 함께 해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M은 무슨 의미일까요? 누군가의 이니셜일까요? 문득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철썩이다 못해 아주 요동을 칩니다. 특히 곧 고3이 되는 아들과 크고 작은 전쟁을 치르는 중이죠. 이 거친 마음을 다독이는 일이 저에게는 또 글쓰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 구불거리고 때론 장애물도 만나서 멀리 돌아가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흘러가 보겠습니다. 선생님의 길에는 부디 행복과 평안 그리고 사랑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모든 것이 이뤄지는 새해 되세요.
@loveCM 님 글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인용해 주신 문장을 읽으며 마음이 철썩이는 감각이 또렷하게 전해졌습니다. 살다 보면 별것 아닌 일에도 마음이 크게 요동치고, 그런 자신이 문득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는 고백에도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그럼에도 그 들썩임이 썩지 않고 흐르도록 돕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이 이 글을 읽는 동안 오래 남았습니다. 갈팡질팡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방향을 찾으려 애쓰는 과정 자체가 이미 충분히 살아 있다는 증거처럼 느껴졌습니다 😊 작가님( @희영이 ) 답글에서 전해진 삶과 글쓰기를 함께 견디며 흘러가겠다는 말 역시 이 감상과 조용히 맞닿아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야기가 이렇게 서로의 말 위에 포개지는 장면이 참 좋았습니다 😌 정성스럽게 감상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그 잘난 어른이 되면 깨닫는다. '왜'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그러니 상대에게 함부로 물음표를 던져서는 안 된다.
안의 크기 p.204, 이희영 지음
쓸모없는 일이요. 배워봤자 제대로 써먹지도 못할 일. 잘할 수도 없고 잘하지 못해도 되는 완벽하게 무용한 것을 배우고 싶었어요.
안의 크기 p.218, 이희영 지음
2부에서는 설우와 서점 주인의 관계가 흥미로웠어요. 조금씩 스며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학생으로 등장한 선자님의 배움의 이유가 인상적이었어요. 지금 우리는 늘 쓸모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과 쓸모를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죠. 완벽한 무용함! 안 행복에서 안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왜?라는 질문에 늘 정확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 반대일지도 모르겠어요. 그 질문에 명확하게 답할 수 없는 게 어른일지도 모른다는. 그저 책임감 때문에, 그저 나를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그저... 그런 막연한 이유인 경우가 더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우가 조금씩 관계를 확장해가면서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린 결국 타인을 통해 자기 자신을 알아간다는 말처럼, 서점 주인과 영어 학원 학생들, 선자님과의 만남 등을 통해 그동안 제대로 마주하지 못했던,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자신을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동안은 조를 통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죄책감과 두려움, 불안 등을 마주했지만, 이제는 육체를 가진 설우 자신과 같은 고통과 서사를 가진 사람들을 통해 '진짜 감정'과 '진짜 설우'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3부도 재밌게 읽고 이야기 나눌게요~
완독했습니다. 예전에 스토너를 읽으며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들이 공감이되며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문장 필사 또한 많은 작품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연마미님 이희영입니다. 저도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어서, '마미'라는 닉네임에 엄청난 반가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토너> 와! 저역시 너무 사랑하는 소설이지요. 제 글에 언급해 주시다니!!! 이보다 더 영광일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서면으로나마 만나 뵙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가연마미님은 어떤 한 해를 보내셨을까요? 아마 너무 바쁜 한해가 아니셨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저도 글쟁이기 이전에 주부와 엄마라서 하루를 늘 동동거리면서 보내는데, 뒤돌아 보면 한 것이 없는 것 같고, 조금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책과 이야기로 함께 한 연말이 너무 감사하네요. 다음에도 가연마미님이 "이 문장 괜찮네!" 하실만한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연말 더 행복한 새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p 11 '그냥'의 크기는 무한대였으니, 바다보다 깊고 우주보다 넓으며 인간의 몸속 세포들보다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었다. p13 '불행'은 유리와 같아서 작은 충격에도 산산이 부서져 그 날카로운 파편이 가슴에 아프게 박힐 것 같았다. 그러나 안 행복은 목각 인형처럼 단단해 바닥에 떨어져도 다시 주워 들면 괜찮을 성싶었다. 나는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안 행복이 마음에 들었다. p16 직장인에게 커피는 수면 위로 올라오는 고래의 호흡과 비슷했다. 꽉 막힌 숨구멍을 열어주는 잠깐의 휴식이 그날은 유독 진하고 씁쓸했다. p18 삶은 포장된 길이 아닌 좁고 가파른 절벽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한 걸음 잘못 내디디면 그 즉시 추락이다. p21 뭔가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뒤돌아보면 남은 것이 없었다. 세월은 때때로 거대한 파도가 되어 애써 붙잡은 것들을 단번에 쓸어 가버리니까. p22 지하철과 엘리베이터 그리고 도서관에는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중앙에서 가장 먼 곳부터 자리를 잡는다는 것이다. p23 한 번이라도 공공장소에서 잠들어 본 사람은 안다. 찰나의 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10여 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는지를 말이다. p25 무덥고 습한,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던 여름 어느 날, 사람들로 가득찬 시립 도서관 열람실에서 나는 그렇게 처음 S를 만났다. S와 내가 얼마만큼의 확률로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수학적인 계산은 여전히 끝내지 못했다. 물론 중요한 건 어떻게 만났느냐보다 그 후의 일이겠지만•••••• p33 S가 나를 사랑했던 순간은 모두 진심이었을테지. 나 역시 그랬으니까. 그 마음은 나조차 함부로 부정할 수 없었다. 그저 이 진심의 축이 조금 바뀐 것뿐이고, 화살이 가리키는 방향이 살짝 달라진 것 뿐이었다. (중략) S와 나는 쉽지 않은 우연으로 만나 인연이 되었지만, 이별은 벽에 던진 달걀이 깨지는 것만큼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다. 그 사실을 S는 내게 또 한 번 일깨워 주었다. p34 인간도 자연 일부이기에 모든 삶과 인연에는 처음과 끝이 맞물려 있다지만 그 순환 가운데 헤어짐을 맞이하는 건 여전히 어렵다. 아무리 반복해도 적응할 수 없으니까. p35 의미가 사라진 것들은 높은 확률로 슬픔이 된다는 사실을. 나는 시리도록 포근한 장갑을 낀 채 차가운 맥주 캔을 움켜잡았다. p39 인생은 의미가 아니라 재미로 사는거야. p48 서른하나가 되기 무섭게 회사에서 잘렸다. 사귀던 애인에게도 차였다. 전혀 계획에 없는 일들이 연거푸 일어나 당혹스럽지만 인생이란 원래 내 맘대로 되는 게 별로 없다는, 조금은 달관한 표정으로 엄마를 향해 빙긋 웃었다. p49 엄마의 주름진 눈가가 불안하게 흔들렸다. 시간이 더디 흐르는 곳은 비단 먼 고장만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마음도 비슷한 속도로 흘러, 천천히 걷는 나를 기다려 주었다. p51~52 태양은 터진 홍시처럼 진한 주홍빛을 하늘에 홑뿌리고, 그 및이 스멀스멀 방 안 깊숙이 파고들어 책상 앞까지 바투 다가왔다. p54 어른들의 말마따나 내가 고집 없는 아이가 된 건, 혹여 이미 오래전에 내 삶에서 가장 큰 부정을 말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 후로도 엄마가 집을 비운 날이면 나는 종종 서재의 문을 열었다. 책상 맨 아래 서랍을 조심히 잡아당긴 후, 켜켜이 쌓인 시간 속에 평화롭게 잠들어 있는 낡은 노트를 꺼냈다. 두 손을 맞비빈 후 눈덩이를 감싸며 생각했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고 믿었는데, 몇 개의 장면으로 갈음되는 짧은 시간이 지나갔을 뿐이다. p56 세상에는 침묵이 곧 정답일 때가 아주 많다. p59 출퇴근이 사라진 삶이란, 만원 지하철 속 누군가를 살포시 들어 깊은 숲속에 내려놓는 것과 같았다. p62 똑같은 세상 똑같은 계절인데, 8시와 10시, 고작 2시간 만에 거리 풍경은 완전히 변해 있었다. 평일 오전 10시라는 낯선 세계를 나는 지금 혼자서 여행 중이다. p63 인간들이 세상에서 가장 성실하게 하는 게 바로 걱정인 것 같아. p72 어떤 일을 결정하는 데 늘 확고함이 필요한 건 아닐테니까.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알게 된다. 어떤 시작 앞에서, 확신이 들 때보다 '정말 괜찮나?'하고 자문하는 순간이 압도적으로 많가는 사실을. 그리고 나는 그 순간을 한 번 더 맞이할 뿐이다. p74 권고사직과 이별, 그로 인한 독립을 말하기까지. 모든 일은 언제나 아무 계획 없이 갑자기 일어난다.
안의 크기 이희영 지음
써놓은 글에 대하여 아무런 피드백이 없어서 참여를 중단합니다.
어느 날 문득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듯. 사람 간의 거리도 그래. 뭔가 이상하다 느꼈을 땐, 전과는 이미 많은 것이 달라져 있지.
안의 크기 p.246, 이희영 지음
사뭇 거창해 보여도 인생이란 결국 우연의 연속이고, 각기 다른 나날의 조각들을 이어 붙여 하나의 거대한 콜라주를 만드는 일일 뿐이다.
안의 크기 p.261, 이희영 지음
3부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좋은 문장이 정말 많네요. ^^ 이희영 작가님의 어른 이야기 매력적입니다. 관계의 변화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하는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절 변화처럼 사람과의 관계도 끊임없이 변한다는 것, 거창한 것처럼 보이는 인생도 결국 우연이 지배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마지막에는 조와 설우의 관계가 무척 편안하고, 친구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각자의 입장이 아닌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된. 그런 변화에서 설우가 치유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할 게 무척 많은 소설이었어요. 연말에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주변에도 추천 많이 할게요~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모두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하세요!!
웅웅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편안한 독서가 되신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께 책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서 저 역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벌써 2025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웅웅님의 따뜻한 메시지가 저에게는 가장 큰 크리스마스와 새해 선물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선생님께 편안한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고 싶습니다. 더욱이 주변에 소개까지 해주신다니.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웅웅님이 제 산타클로스이십니다. 조금 일찍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희영입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언제 여러분께 인사를 드려야 하나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ㅠㅠ 혹여 독서에 방해가 될까. 몰래 숨어 있었지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안의 크기>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메시지 그리고 고견과 귀한 말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빠짐없이 가슴속에 새겼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떤 분이실까? 저는 너무 궁금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써 내려가신 2025년도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그리고 앞으로 써 내려가실 2026년도는 또 얼마나 다양한 사연이 담길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활자로 써 내려간 책보다, 삶으로 써 내려간 이야기가 몇 배는 더 진실하고 감동적이니까요. 제가 전에 단편으로 '도서관'에 관한 소설을 발표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작가의 말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수많은 책이 꽂혀 있는 거대한 도서관이 아닐까. 그 책 한 권 한 권에 슬픔보다 기쁨이, 아픔보다 평화가 기록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여러분의 2026년는 페이지 페이지 마다 건강과 행복과 사랑만 기록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리고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는 2026년도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 안행복의 안의 크기가 아주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 오늘은 그믐 마지막 날입니다. 3주 동안 『안의 크기』를 함께 읽어주신 여러분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조용하지만 밀도가 높은 이야기였던 만큼, 각자의 속도와 자리에서 오래 머물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읽는 기간은 오늘로 마무리되지만, 이후에도 작품을 읽으며 궁금해진 점이나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 하고 싶은 말씀이 생기신다면 허블 메일 dongasia_hubble@naver.com 으로 편하게 메일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가능한 한 성실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또, 지금까지 댓글이나 글로 남겨 주신 질문들은 제가 순차적으로 답변을 드릴 예정입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 독서모임도 무사히, 그리고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믐의 시간 동안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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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로!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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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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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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