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여행이란 거구나 싶었다. 여행을 다니지 않은 건 아니었다. 스무 살이 된 이후로 늘 여행을 했다. 해외여행을 간 적은 없었지만 국내는 꽤 많이 돌아다녔다. 늘 주변 사람들 때문이었다. 특히나 세현이가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을 자주 갈 수밖에 없었다. 준영이 또한 여행을 좋아해서 스무 살 시절 그 짧은 시간 동안 함께 많은 곳을 가 보았다. 또 조류관찰동아리에서 조류 관찰을 위해 이곳저곳으로 여행을 다녔다. ”
『버드 캐칭 - 제8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130쪽, 김범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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