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음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저자 김지음입니다. <자본의 바깥> 책모임에 참여해주신 분들 너무 고맙고 반갑습니다. 즐거운 책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책 읽는 과정에서 저자가 함께한다는 건 장점이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자유로운 독서와 다양한 해석을 제약할 수도 있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됩니다. 저자를 맘껏 비판하는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책 읽는 재미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1. 책이나 저자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포함한 대부분의 글은 저자가 없다고 생각하시고 자유롭게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되도록 개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2. 한편 저자에게 명시적으로 질문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해주시면 되도록 열심히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 간 재밌게 읽고 수다 나누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현재 빈집은 없고, 공유지라 불리는 공동체들이 빈고를 이용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추후 더 이어서 이야기들이 전개 될 것 같은데.. 마지막 빈집(게스츠하우스(?))이라는 표현에서, 이제 공유지공동체는 장기투숙객들(?)의 집으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 싶어서요.. 어떤 차이가 있어서 마지막 빈집이라는 표현을 썻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