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고 서점친구들] 12월 독서모임 <모두 거짓말을 한다>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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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고 서점원과 함께하는 독서모임입니다.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저녁 7시 반에 책을 읽고 만나 이야기 나눕니다. 간단한 소감,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해주세요.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공유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진주문고 매장에서 독서모임 참가자 도서 구매 시 10%할인, 5% 적립 혜택을 드려요. 카운터에 문의해주세요. 다음 모임에 함께 읽을 책은 참가자 추천과 투표를 통해 진행됩니다. 참여 시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골라와 주세요. 진주문고 블로그 포스팅 보기 https://blog.naver.com/jinjumoongo/224088607804
작가가 말한 극히 소수에 포함되었다. 어쩌면 나도 그 소수 밖으로 나가는 데이터를 상승시켰을 것이다. 독서모임 선정 도서가 아니었다면. 데이터의 중요성! 분명히 알고있고 그것을 활용함으로 인간에게 과학적 풍요로운 변화를 모색해야함도 자명하다 책에서도 말했듯이 모든것의 최선의 해결책으로 맹신하는것이 위험하다. 그 위험성을 안전하게 바꾸는것도 위험성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겠다 적절한 믿음과 효율적이고 균형적 쓸모를 만드는 것! 우리가 실천할 한가지 아닐지...
빅데이터가 폭로하는 사실들을 바탕으로 하는 혁명이 일어나리라고 내다본다. 그렇다고 어떤 문제에든 단순히 데이터만 갖다 대면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빅데이터는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개발해온 다른 모든 방법의 필요성을 없애지 않는다. 그것들은 서로를 보완한다. p.315
모두 거짓말을 한다 -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개정판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음, 이영래 옮김
수집된 저 문장처럼 "서로를 보완" 이것이 중요한데... 과연 그럴까? 싶다. 숫자에 거부감을 가진 나의 편견도 버려야 하는데 도플갱어 찾는 데이터 어딘가에 있겠지? 데이터 편견에 사로잡혀 믿음에 균열을 내는 인간... 아무튼 이번의 독서로 생각을 좀더 열어보기로 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를 과학적인 방법으로도 한번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지않을 듯 하다 참고사항으로 충분히 의미가 있을듯 하다. 선택은 내 몫이니까. 명확한 선을 표출하는 것이 데이터의 잘못은 아니니까. 이해하고 이용하는 방향성에 따른 결과까지 책임지라고 할수는 없는 거니까.
:)
인터넷, 소셜미디어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체험하며 AI, AGI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생각해 볼 만한 거리가 많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의성이 떨어진다는 생각과 미국 중심 사례라는 점은 차치하더라도 욕망과 거짓말, 데이터 활용과 문제 진단 과정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진심이나 진실은 중요하지 않고 데이터--우리가 찾고 보고 활용하는 것이 더 현상을 잘 드러내어 준다는 통찰.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보다는 하지 않는 말들에 가까운 존재라는 것--비록 우리가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더라도. 나는 나에 대해서 쓰는 것에 더 가까운 게 아니라 결코 쓰지 않는 것, 쓸 수 없는 것에 더 진실하다는 걸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난 번에 읽었던 <먼저 온 미래> 독서모임에서 언급했던 블랙박스 이야기나 크레타인의 역설--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 같은 것도 생각나고요. 인지의 오류 관련해서는 <블랙 스완>도 생각났어요. 빅데이터의 힘보다는 빅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통찰, 인공지능 프롬프트를 짜는 것처럼 의도와 맥락을 만들어낼 수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먼저 온 미래 - AI 이후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소설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과학기술이 삶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탐구해 온 저널리스트-작가 장강명이 전현직 프로기사 30명과 바둑 전문가 6명을 만나 알파고 이후 바둑계에 ‘먼저 온 미래’를 돌아보고, 인공지능이 문학계를 비롯한 여러 업계에 가져올 변화를 전망한 르포르타주다.
블랙 스완 - 위험 가득한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 최신 개정증보판《블랙 스완》은 200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 27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밀리언셀러다. 국내에서도 2008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20쇄 이상 증쇄를 거듭하며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다. 이런 《블랙 스완》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되어 나왔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는 것은 종종 우리가 관심을 갖고 마음을 쓰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 -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개정판 p.312,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음, 이영래 옮김
빅테이터를 활용한 기업과 소비자 간의 분쟁에서 최근 쿠팡 사태나 배달의민족 이슈도 떠오르네요. 데이터에 대한 접근, 활용의 민주화도 생각하게 됩니다.
책의 마지막에 빅데이터를 보완하는 전통적 스몰데이터의 역할을 강조하는 부분도 좋았어요. 빅데이터가 방대한 양과 가공, 활용의 자유도가 있는 건 분명하지만 과대표의 오류, 왜곡의 발생에서 자유롭지 못한 점도 있고요. 온라인 데이터 역시 실제 삶에 기반한 데이터이고 여기에서는 포함되지 않은 삶의 영역--우리가 포착하지 못한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도둑맞은 집중력 -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우리는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해지는 것이 흔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집중력 문제가 현대 사회의 비만율의 증가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경험의 멸종 - 기술이 경험을 대체하는 시대, 인간은 계속 인간일 수 있을까문화 비평가이자 역사학자인 크리스틴 로젠은 《경험의 멸종》에서 경험이 소멸하는 21세기적 현상을 탐구하고 그 소멸이 갖는 의미를 철학적으로 분석한다. 대중문화, 과학, 정치, 법률 등 수많은 사례를 탐사하는 로젠의 작업은 인간의 조건이 되었던 경험들이 사라져가는 지금, 우리에게 이 흐름을 전복할 지적 근거를 제공한다.
20251210 서점친구들 독서모임 시작! 참가자 : 병진, 다감, 서영, 은도, 순남 Q1. 어떻게 읽으셨어요? 순남 : 평소 들여다보지 않던 주제. 독서모임 덕에 읽게 된 책. 데이터 연구를 활용하는 방법.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음. 책 자체는 가독성과 유머가 있는 책. 성적인 데이터를 포함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도출해낸 점 흥미로움. 구글 직원이 말하는 구글 트랜드, 빅데이터 활용법이라니... 은도 : 사람들이 드러내는 것과 드러내지 않는 것은 다르다는 점. 사회현상을 분석하는 트렌드 분석. 분석이 객관적이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한된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분석과 해석법이라는 우려. 해석이 미흡하지 않나하는 생각. 서영 : 2018년도에 출간된 책. 제목 자체가 흥미로웠음.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인간의 욕망.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법이 궁금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재미있게 읽었음. 다감 : 우리가 읽어왔던 책들에서 파악했던 추세를 확인하는 책. "할머니는 빅데이터다" 우리의 일상과 생활 속에 있는 데이터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게 됨. 내가 아무 생각 없이 검색한 표현이 그 트렌드에 반영된다는 무서움. 인기검색어나 인급동, 출구조사 등 데이터 파악에서 오는 오류나 신뢰성을 생각하게 됨. 병진 : 정리 안 됨.
Q2. 빅데이터를 과연 믿을 수 있는가? - 데이터가 조작되거나 유도당할 수 있지 않은가하는 의문이 든다. - 이슈를 덮기 위한 이슈, 실시간 검색어 순위 조작을 위한 - 데이터 조작 저널리즘에 대한 공부. 데이터를 활용해서 강조나 축소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시기나 표본, 조사 방법이 불투명할 경우 오해 받을 수 있음. - 조작이나 의도를 포함하는 정말 커다란 빅테이터. 데이터 자체는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 SNS별 이미지. 인스타그램--나는 이렇게 잘 살고 있다. 트위터--나는 이렇게 이상하다. 카카오톡--우리 아이가 이렇게 잘 크고 있다 - 드러내는 이미지와 드러내지 않는 이미지까지 포함할 수 있는 빅데이터. - 데이터가 진짜라는 맹신은 불가능하지 않나? 언어화하고 검열된 자료만이 데이터화 가능함. - 크리스마스의 행복도 측정. 명절 전후 자살률이 떨어지는 이유를 다양하게 검증 가능함. - 데이터 분석가의 사고, 깊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사회적 관습, 미디어의 발달 정도, 문화적 배경이 데이터를 다르게 보게 함. -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었나? 보나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야 함. - 데이터는 늘 존재하는 것. 포착되고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이 더 중요하지 않나? - 상관관계--복잡한 변수가 작용하는 것과 인과관계-- - 따뜻한 나라에 가는 것이 우울감에 효과적이다? 구글트렌트로 파악한다면 그 접근성이 보장된 나라에서만 의견이 대변되지 않나? - 세이프 서치가 작용된 검색 플랫폼. 자유도 있는 구글 검색. -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의 베스트셀러. 데이터 활용. - 도서관에서의 빅데이터. 도서관의 대출목록도 사적인 개인정보. - 데이터는 실재하고 데이터를 공적으로 활용하고 검증하고 설득하는 것이 중요. - 좋은 데이터 활용은 이슈에 대한 대답이나 질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 데이터 수집의 방법, 과정, 질문을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데이터의 공공성, 투명성이 보장되는 것.
215페이지 문장 낭독_데이터가 그리는 구체적인 삶의 모습. 데이터 역시 구체적인 삶을 담고 있는 것.
* 챗gpt와 데이터 활용...에피소드 이야기 - 정확한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퍼포먼스를 내는데 제미나이가 더 유리 -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도 분명한 조건과 프레임을 제시해야 함.
-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 그래야 정보와 소음을 가려낼 수 있음. 알아야 모르는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것. - 숨겨진 세상을 알아차리기 위한 수단으로 빅데이터 활용. - 구글 종사자가 말하는 구글 트렌트와 빅테이터 활용이라는 점이 넌센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이 사기업이라는 점 역시도.
Q3. 거짓말쟁이의 역설. - 말하는 것보다 무의식적인 행동. 실제 하고 있는 일을 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 - 거짓말쟁이의 역설은 증명 불가능. - 많은 데이터가 아니라 적절한 데이터의 중요성. 중요한 데이터를 판단하는 건 누구? - 트랜드가 먼저 있고 해석이 먼저 있는가? 아니면 해석이나 선언이 먼저 있고 트랜드가 오는가? - 일상의 소중함이라는 경향이 있고 아보하 라는 트랜드가 확산되는 것.
다음 독서모임 책 추천 단톡방에서 해주세요.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양자중력 이론의 선구자, 카를로 로벨리의 세 번째 책. 인간이 인류의 역사에서 시간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 알게 되고, 나아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구의 시간, 아니 우주의 시간 그리고 시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보여주려는 것은 나에게 여타의 것과는 다른 어떤 것이다. 그것은 데이터와 수치를 기반으로 한다. 생동감 있고 광범위하다. 데이터가 어찌나 풍성한지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시각화할 수 있을 정도다. 에드먼턴의 물 소비를 분 단위로 클로즈업 하면 피리어드가 끝날 때 소파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필라델피아주에서 마이애미로 이주해서 탈세를 시작한 사람들을 클로즈업하면, 나는 이 사람들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세금을 덜 내는 방법을 우는 장면을 그릴 수 있다. 연령별로 야구팬을 클로즈업하면 나는 나의 어린 시절 과 내 남동생의 어린 시절뿐 아니라 여덟 살 때 자신들을 끌어들인 팀을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성인 남성 수백만 명을 그릴 수 있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 -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개정판 p.254,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음, 이영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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