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아픈 의사입니다> / 견디는 힘에 관하여 정신과 의사가 깨달은 것들

D-29
그믐의 안목이란 ㅎㅎ 저도 생일이 두갭니다~ 다른 하나는 크리스천이 된 날인데요. 원래 자기 만족에 살았던 불교도를 가장한(집안탓) 무신론자였다가 결국 믿게된 고로 의미가 크죠 개인적으로^^ 또 월급이 진~짜! 중요하긴 한데, 어차피 나 사는데 큰 돈 필요없고 살만큼만 필요하다 주의였어서 작업장 문 앞에서 멈추는 민주주의는 거부한다~~feat. 우석훈님 📖 너낌으로 살아왔는데 이게 지금 변동금리 후폭풍을 제대로 맞고 있다보니 내가 잘못했구나 ㅜㅜ 싶네요;;
오, 느려터진달팽이님도 개인적으로 의미를 갖는 생일이 있으시군요. 왠지 반갑네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part 1. 당신이 그곳에 있는 이유 - 심장과 마음, 사람을 살리는 일 "훨씬 나중에 그 길의 끝에 마침내 다다랐을 때 나는 한 가지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 어쩌면 수련의로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일 수 있었는데, 사람을 살리는 것은 메스나 심장 제세동기와 상관이 없을 때가 많다는 것이었다. 사람은 응급실 바닥이나 수술실에서만 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병동의 조용한 구석에서도 살릴 수 있었다. 마당에서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남들은 모두 떠난 텔레비전 시청실 소파 위에서, 살아온 과거 속에 숨겨져 있는 어떤 것을 포착함으로써 살릴 수도 있었다. 평생 자기 말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살리리 수도 있었다." 세상에는 누가보아도 멋있게 보이는 일들이 있다. 그리고 반대로 누가보아도 저게 효과가 있겠어? 싶은 일들도 있다. 나 역시 전자에 혹할때가 많지만, 점점 후자쪽에 대한 이해가 늘어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통해 내가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아주 많이 감사한다. 만약 내가 혼자서 인터넷을 하고 책을 아무리 많이 읽더라도, 혼자 였다면,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의 많은 부분을 결코 알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 선생님을 만나서 추가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중간에 깨지않고 잘 잘 수 있었다. 상태가 나아질때까지는 일주일에 한번 병원에 가지만 아마도 곧 나아지게 될테고 몇주에 한번씩 가는 쪽으로 또 변화하게 될거라는 예상이 있고, 결국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렇게 나는 또다시 나의 일상을 잘 찾아나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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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당신이 그곳에 있는 이유 - 말의 무게 "나는 의사 생활을 하는 동안 말의 무게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환자들과의 대화가 가장 훌륭한 배움의 길이다. 하지만 그게 늘 쉽지만은 않다." 뻔한 말일 수 있지만, 말이 가진 무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tone & manner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특정한 상황에 대한 대화기술은 없을테지만, 나 개인적으로 항상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은 있다. 집중해서 들을 것, 그리고 집중해서 들은것에만 기반해서 잘 말을 할 것. 쓸데없이 나의 상상력이나 판단이나 그런것들이 들어가지 않도록, 그 사람이 한 말을 기본으로, 그걸 기반으로 해서 잘 대답을 할 것. 내가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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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당신이 그곳에 있는 이유 - 로즈 코티지의 의미 "로즈 코티지로 보낼 소포가 있어요." - 사람들에게는 별 뜻 없는 단어였겠지만 간호사와 잡역부들에게 그것이 암호였다. 환자가 사망했다는 뜻이었다. 로즈 코티지로 보낼 소포란 영안실로 보낼 시신이었다. > “Rose Cottage” and “Rainbow's End” are sometimes used in British hospitals to enable discussions about death in front of patients. (완화의료와 연명치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의 챕터였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완화의료 전문가가 한 팀이 되어 환자의 신체적 증상 및 정서적인 어려움을 완화시키는 것을 도와 환자와 가족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 의료 서비스이다. '연명의료'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의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 효과 없이 임종하기까지의 기간만 연장하는 의료 시술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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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당신이 그곳에 있는 이유 - 병원에 있는 또 다른 공간 "의료계는 곳곳이 공간이다. 병동과 진료실은 공간 위에 건설된다. 희망과 가능성, 낙관과 기대를 부려두는 공간이다. 우리는 이 공간에서 감사 결과와 엑스레이 필름과 정밀 촬영 분석지를 기다린다. 약을 처방하고, 그 약이 환자의 혈관 속에서 헤엄치는 동안 투여와 반응 사이의 공간에서 숨을 참고 기다린다. 대기실은 공간으로 넘쳐난다. 진찰실에서는 의사의 눈빛을 보고 대답을 짐작하려는 환자의 불안감이 테이블의 너비라는 공간에 의해 결정된다. 병동에서는 친척들이 1인실을 가득 메우고 붙잡을 수 있는 지푸라기라도 찾는데, 그들 사이 공간, 커튼이 드리워진 불빛 속에서 희망도 나란히 대기 중이다." 아빠가 뇌종양으로 생사를 넘나들고 있었을때, 어린 아기(막내)를 돌보아줄 사람이 없어서 엄마는 아기를 병원 침대 밑에 숨겨두곤 했다. 아기는 최대한 조용해야 했고, 그렇게 자신이 거기에 있는 것을 다른이들에게 들키면 안되었다. 그런 시간들을 보낸 가족들과 나는 가족이고, 지금은 다 괜찮아졌지만 그런 시간을 보내던때의 십대의 나는 참 쉽지 않은 여러가지 생각들을 했었다. 지금은 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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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당신이 그곳에 있는 이유 - 우리 모두의 희망이 담긴 곳 "병원에는 또 다른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이 존재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살다보면 엉겹결에 저질러 버리는 일들이 있다. 그냥 뒀어야 하는 일인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 되어버린 꼴. 이 의사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다. 나는 그런 일이 없나? 많다, 아주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계속 나아가는 이유는, "나는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을 환자를 그때까지 여럿 만났지만 그래도 계속 전진할 수 있었다. 마음을 추스르고 어두컴컴한 구석에서 벗어나 다음 환자, 다음 병상에 관심을 돌릴 수 있었다" 바로 이 의사가 느낀 이 같은 마음이 우리에게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정말로 조심해야 할 것은, 어느 순간 어떤일이 저질러져버리고 말았을때는, 한동안 영.. 무언가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기다리는 일 밖에 할 수가 없는때도 있다, 인생 이란 것은 그렇다. 그게 참.. 무서운 일인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앞으로 걸어나가야 한다. 가끔 지뢰를 밟아 온 몸이 날아가는 일이 생길지언정..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것, 인간의 숙명인것 같다.
진공상태가 진공상태에게 진공상태야, 남의 말을 잘 들으렴. 우선 남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 남의 말을 중간에 끊지도 말고, 남의 말을 중간에 자르지도 말고, 상대방이 말을 끝까지 잘 하도록 제발 부디 끝까지 잘 들으렴. 그러다가 너에게 기회나 시간이 오면 그때 너의 이야기를 해. 혹, 설령, 너에게 시간이 오지 않으면 그냥 그런거니까 꼭 얘기하지 않아도 된단다. 그냥 그런거야. 모든걸 다 이야기할 필요는 없어. 먼저, 꼭 잘 들어. 그리고 너는 잠시 pause 하도록 해. 잠시 멈춰, 진공상태야. 그게 말이든 행동이든, 잠시 멈추고 기다려, 진공상태야.
진공상태가 진공상태에게 힘들때가 있지? 그런데 기억해. 너를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너의 친구가 있잖아. 그는 너가 어떤 과정을 거쳤고, 어떻게 지금 여기까지 왔는지 잘 알고 있잖아. 그에게 너무 고맙지? 그의 말을 믿어. 그리고 꼭 붙잡아. 너는 포기 하지 않을거잖아. 그래 잘하고 있어. 비록 너자신은 믿기지 않을거고, 사실 너가 안믿고 있다는거 잘 알지만, 그래도 믿어봐. 너보고 다들 잘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걸 의심하지말고 정말 그런가보다.. 그렇게 좀 들어봐, 믿어봐. 그녀가 그랬어. 너는 자신의 영웅이라고.
당신은 나의 연예인~ 이미 오래전부터 멋지다고 느꼈는데 더욱 빛나고 있어 놀라울 뿐이죠 그러니 이제 믿어버려요
이번생에 당신을 알게되어, 당신과의 인연에 진짜로 너무도 감사합니다. 힘든 사람들이 있지요, 세상엔. 그치만 그들이 무너지기만 하는건 아니에요. 이런 인연들이 서로를 때로는 단단하게 때로는 느슨하게 붙잡아 주니까요. 가끔 무너지더라도 또다시 일어설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괜찮아요. 앞으로도 괜찮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치킨아트님. 감히 사랑합니다.
마음을 알아주는 거 진짜 중요하죠. 너무 과하게는 노력하지 말고 할 수 있는만큼만 해요! 안그럼 탈납니다 ㅋ & 친구에게 영웅이라고 해주는거 기분은 진짜 좋지만, 혹시 비대칭적 관계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ㅠ 거기에 너무 부응하려고 하지 말아요; 딱 기분 좋은 거기까지만^^ 물론 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케바케입니당
넵! @느려터진달팽이 님이 해주시는 염려 이해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균형을 잘 찾아나가도록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느려터진달팽이님 : )
어제 오후 사무실에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지적(까지는 아니었지만 대충 비슷)당한 일이 있어서 마음이 또 조마조마 두근두근 하면서 역시 난 안돼.. 하고 있었는데, 치킨아트님이 남겨준 글을 보고, 사무실에서 왈칵 눈물이 날뻔! 했다. (재빨리 휴지로 꾹꾹, 잘 참았다.)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은, 차라리 처음에 나 이래요, 라고 말하는게 편하다. 그때는 그러니? 그럴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게 평생 지속이 될경우, 참.. 그게 힘들다.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고, 괜찮아졌다가 아닐때가 꼭 찾아오니까. 약도 꾸준히 먹어야 하고, 그런데 약 먹고 괜찮아지면 스스로가 스스로를 너는 의지가 약하네? 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그게 또 안 좋다. 나의 멘탈관리를 정말 잘 해야한다. 모두가 겪는 평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자책하거나 학대하면 안된다. 나는 분명히 치료가 필요한건데, 그건 범죄가 아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게 절대 아니다. 치료를 잘 받고 있는거 자체가 아주 잘하고 있는 일이다. 부족할지언정 사회에 적응하려고 하고, 사회생활을 잘 해나가려보려고 포기하지 않는거, 그거 자체가 너무너무 대단한건다. 사람들이 가끔 나를 어떻게 보더라도, 그건 곧 지나간다. 너무 연연해하지 말것. 오늘도 나는 하루를 꼭 잘 보낼거다. 그리고 오늘은 아침 시간이 조금 부족하니까, 독서는 내일 다시! @치킨아트 님 당신께 진짜로 무진장 감사합니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저는 아주 많이 힘을 내요!
"사회생활 함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생길때 책임은 지되 절대 자책하지마라 치료되어야할 사항(맞는 약을 찾는다거나 용량을 맞춰야할 사항)이지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의지를 가져야하는 부분은 치료를 받고 더 좋아지겠다는 생각을 꾸준히 가지는 것이다." 어제 진공상태님의 글을 읽고 딸아이에게도 말해준 말이었는데 진공상태님이 더 잘 풀어 주셨네요 오늘 진공상태님의 글도 딸아이에게 전해줘야겠어요 어쩜 생각정리도 이렇게 잘하셔~ @진공상태님 오늘도 잘 살아내시길 바라요 전 오늘도 도움 날름 받아갑니다
진공상태가 진공상태에게 너무 바로바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도 말고, 모든일이 그럴것이라고 그 또한 기대하지 말아봐, 진공상태야. 천천히 해도 돼. 천천히 더 꼼꼼히 잘 하는게 바로 하느라고 실수 하는 것 보다 훨씬 나은일이라는거 알고 있는데 잘 안되지? 조급해 하지마. 천천히 해. 머리로는 잘 알고 있는데 실천이 잘 안되는 것들, 잘 알아. 하나씩 해봐. 너가 항상 말하잖아. 조금씩 야금야금 벽돌깨기 정신으로! 라고 말이야. 그래, 그렇게 해봐. 진공상태야, 너에게는 진공상태 너 자신도 있고 @치킨아트 님도 있고 @느려터진달팽이 님도 있고 그 외 또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너는 정말로 괜찮을거야. 넘어지면 그냥 넘어졌나보다 하고 다시 일어나면 돼. 모르면 물어보고 그걸 부끄러워하지마. 그냥 배워가는 과정이야. 하나씩해봐 하나씩. 결국 별거 없고 그렇다는걸 너도 알게 될거야.
오늘 하루 많은 일을 하고 다음 교대자에게 인계를 하는 시점에 마음이 확 상했어요. 많은 일은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조금 넘겨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인계를 안받으려하고 내가 한 일에 꼬투리를 잡는거예요. 기분이 확 상하고 섭섭하고 얄미운거 있죠. 일을 조금은 넘기지만 많은 일을 했기때문에 제마음속에 인정받으려는 마음이 있었나봐요. 다음 교대자는 조금이라도 받고 싶지 않고 인정도 해주기 싫었겠죠. 음 난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까요? 다른 사람의 평가에 따라 내 자신이 바뀌는건 아니니 무시 해버려라. 그러라고 해. 그사람에게 평가 받으려고 일한것도 아니지 뭐. 다음엔 더 많이 넘겨줘야지.소심한 복수 꼭 하리라😏 이렇게 글로만 썼는데도 저 지금 살짝 웃고 있어요. 진공상태님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치킨아트 님의 상황이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상황중 하나예요. 나의 일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그게 남과 관련이 된거라면.. 너무 어려워요.. 책걸상 카페라던가, 치킨아트님과는 잘지내기만 하면 되고, 내가 좋은말만 해도 되고, 잘하기만 하면 되지만 "일"은 안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는 누군가와 "일"로 엮이지 않음에, 그런 인연들에 진짜 감사하답니다. "일"이라는건.. 정말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분명히 해야하고, 내가 나를 대변해야 하고, 어쩔때는 나자신을 넘어서는 무리를 해야하기도 하구요. 치킨아트님, 저는 치킨아트님과 "일"하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 좋은말만 해드릴수 있어요. 그렇지만 치킨아트님도 아시죠? 우리가 "일"로 엮였다면 어쩌면 지금같은 관계는 힘들었을수도 있다는거요 ㅠ_ㅠ 치킨아트님,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무조건 치킨아트님 편이죠! 그 사람, 흥 칫 뿡! 어디 감히 치킨아트님께! 퇴근하고 푹 못쉴거예요 그사람 ㅋㅋㅋ 그 사람도 사람이고 어쩌고 저쩌고 좋은 말은, 공자님이나 하나님이 하시겠죠? 저는 인간이라 내친구 치킨아트님을 먼저 챙길래요! 이기적으로! 내친구가 최고다, 내친구 짱짱짱 ^^
저두 무조건 진공상태님 편 할게요 이렇게 위로 받고 싶었나봐요 용기내서 글 올리기 잘했어요 모든걸 잘 할 수는 없고 모두와 잘 지낼 수도 없으니 우리 끼리는 서로 응원하고 잘 지내봐요
하나님이 그러신답니꺼? ㅎ 성경에도 나와 있습니다~ 까닭없는 저주는 임하지 않는다^^ 까닭이 있으면 응하는 게 아닐까요? 아니 논리학적으로 역보다 이가 성립했으니;; 엄밀히 말하면, 임하면 그 이유가 다 있을 것이다 ㅋㅋ 정도로 paraphrase할 수 있을듯요. 발끝을 털어버리라! 뭐 그런 말도 나와 있습니다. 우린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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