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아픈 의사입니다> / 견디는 힘에 관하여 정신과 의사가 깨달은 것들

D-29
당신은 나의 연예인~ 이미 오래전부터 멋지다고 느꼈는데 더욱 빛나고 있어 놀라울 뿐이죠 그러니 이제 믿어버려요
이번생에 당신을 알게되어, 당신과의 인연에 진짜로 너무도 감사합니다. 힘든 사람들이 있지요, 세상엔. 그치만 그들이 무너지기만 하는건 아니에요. 이런 인연들이 서로를 때로는 단단하게 때로는 느슨하게 붙잡아 주니까요. 가끔 무너지더라도 또다시 일어설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괜찮아요. 앞으로도 괜찮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치킨아트님. 감히 사랑합니다.
마음을 알아주는 거 진짜 중요하죠. 너무 과하게는 노력하지 말고 할 수 있는만큼만 해요! 안그럼 탈납니다 ㅋ & 친구에게 영웅이라고 해주는거 기분은 진짜 좋지만, 혹시 비대칭적 관계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ㅠ 거기에 너무 부응하려고 하지 말아요; 딱 기분 좋은 거기까지만^^ 물론 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케바케입니당
넵! @느려터진달팽이 님이 해주시는 염려 이해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균형을 잘 찾아나가도록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느려터진달팽이님 : )
어제 오후 사무실에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지적(까지는 아니었지만 대충 비슷)당한 일이 있어서 마음이 또 조마조마 두근두근 하면서 역시 난 안돼.. 하고 있었는데, 치킨아트님이 남겨준 글을 보고, 사무실에서 왈칵 눈물이 날뻔! 했다. (재빨리 휴지로 꾹꾹, 잘 참았다.)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은, 차라리 처음에 나 이래요, 라고 말하는게 편하다. 그때는 그러니? 그럴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게 평생 지속이 될경우, 참.. 그게 힘들다.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고, 괜찮아졌다가 아닐때가 꼭 찾아오니까. 약도 꾸준히 먹어야 하고, 그런데 약 먹고 괜찮아지면 스스로가 스스로를 너는 의지가 약하네? 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그게 또 안 좋다. 나의 멘탈관리를 정말 잘 해야한다. 모두가 겪는 평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자책하거나 학대하면 안된다. 나는 분명히 치료가 필요한건데, 그건 범죄가 아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게 절대 아니다. 치료를 잘 받고 있는거 자체가 아주 잘하고 있는 일이다. 부족할지언정 사회에 적응하려고 하고, 사회생활을 잘 해나가려보려고 포기하지 않는거, 그거 자체가 너무너무 대단한건다. 사람들이 가끔 나를 어떻게 보더라도, 그건 곧 지나간다. 너무 연연해하지 말것. 오늘도 나는 하루를 꼭 잘 보낼거다. 그리고 오늘은 아침 시간이 조금 부족하니까, 독서는 내일 다시! @치킨아트 님 당신께 진짜로 무진장 감사합니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저는 아주 많이 힘을 내요!
"사회생활 함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생길때 책임은 지되 절대 자책하지마라 치료되어야할 사항(맞는 약을 찾는다거나 용량을 맞춰야할 사항)이지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의지를 가져야하는 부분은 치료를 받고 더 좋아지겠다는 생각을 꾸준히 가지는 것이다." 어제 진공상태님의 글을 읽고 딸아이에게도 말해준 말이었는데 진공상태님이 더 잘 풀어 주셨네요 오늘 진공상태님의 글도 딸아이에게 전해줘야겠어요 어쩜 생각정리도 이렇게 잘하셔~ @진공상태님 오늘도 잘 살아내시길 바라요 전 오늘도 도움 날름 받아갑니다
진공상태가 진공상태에게 너무 바로바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도 말고, 모든일이 그럴것이라고 그 또한 기대하지 말아봐, 진공상태야. 천천히 해도 돼. 천천히 더 꼼꼼히 잘 하는게 바로 하느라고 실수 하는 것 보다 훨씬 나은일이라는거 알고 있는데 잘 안되지? 조급해 하지마. 천천히 해. 머리로는 잘 알고 있는데 실천이 잘 안되는 것들, 잘 알아. 하나씩 해봐. 너가 항상 말하잖아. 조금씩 야금야금 벽돌깨기 정신으로! 라고 말이야. 그래, 그렇게 해봐. 진공상태야, 너에게는 진공상태 너 자신도 있고 @치킨아트 님도 있고 @느려터진달팽이 님도 있고 그 외 또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너는 정말로 괜찮을거야. 넘어지면 그냥 넘어졌나보다 하고 다시 일어나면 돼. 모르면 물어보고 그걸 부끄러워하지마. 그냥 배워가는 과정이야. 하나씩해봐 하나씩. 결국 별거 없고 그렇다는걸 너도 알게 될거야.
오늘 하루 많은 일을 하고 다음 교대자에게 인계를 하는 시점에 마음이 확 상했어요. 많은 일은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조금 넘겨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인계를 안받으려하고 내가 한 일에 꼬투리를 잡는거예요. 기분이 확 상하고 섭섭하고 얄미운거 있죠. 일을 조금은 넘기지만 많은 일을 했기때문에 제마음속에 인정받으려는 마음이 있었나봐요. 다음 교대자는 조금이라도 받고 싶지 않고 인정도 해주기 싫었겠죠. 음 난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까요? 다른 사람의 평가에 따라 내 자신이 바뀌는건 아니니 무시 해버려라. 그러라고 해. 그사람에게 평가 받으려고 일한것도 아니지 뭐. 다음엔 더 많이 넘겨줘야지.소심한 복수 꼭 하리라😏 이렇게 글로만 썼는데도 저 지금 살짝 웃고 있어요. 진공상태님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치킨아트 님의 상황이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상황중 하나예요. 나의 일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그게 남과 관련이 된거라면.. 너무 어려워요.. 책걸상 카페라던가, 치킨아트님과는 잘지내기만 하면 되고, 내가 좋은말만 해도 되고, 잘하기만 하면 되지만 "일"은 안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는 누군가와 "일"로 엮이지 않음에, 그런 인연들에 진짜 감사하답니다. "일"이라는건.. 정말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분명히 해야하고, 내가 나를 대변해야 하고, 어쩔때는 나자신을 넘어서는 무리를 해야하기도 하구요. 치킨아트님, 저는 치킨아트님과 "일"하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 좋은말만 해드릴수 있어요. 그렇지만 치킨아트님도 아시죠? 우리가 "일"로 엮였다면 어쩌면 지금같은 관계는 힘들었을수도 있다는거요 ㅠ_ㅠ 치킨아트님,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무조건 치킨아트님 편이죠! 그 사람, 흥 칫 뿡! 어디 감히 치킨아트님께! 퇴근하고 푹 못쉴거예요 그사람 ㅋㅋㅋ 그 사람도 사람이고 어쩌고 저쩌고 좋은 말은, 공자님이나 하나님이 하시겠죠? 저는 인간이라 내친구 치킨아트님을 먼저 챙길래요! 이기적으로! 내친구가 최고다, 내친구 짱짱짱 ^^
저두 무조건 진공상태님 편 할게요 이렇게 위로 받고 싶었나봐요 용기내서 글 올리기 잘했어요 모든걸 잘 할 수는 없고 모두와 잘 지낼 수도 없으니 우리 끼리는 서로 응원하고 잘 지내봐요
하나님이 그러신답니꺼? ㅎ 성경에도 나와 있습니다~ 까닭없는 저주는 임하지 않는다^^ 까닭이 있으면 응하는 게 아닐까요? 아니 논리학적으로 역보다 이가 성립했으니;; 엄밀히 말하면, 임하면 그 이유가 다 있을 것이다 ㅋㅋ 정도로 paraphrase할 수 있을듯요. 발끝을 털어버리라! 뭐 그런 말도 나와 있습니다. 우린 소중하니까요~
아, 제가 말하려고 했던건, 공자님이나 하나님이시라면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도 좀 너그럽고 좋게? 말해주시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너가 상대를 이해해라.. 마음을 넓게 먹어라.. 라든지 그런거요. 근데 저는 그게 안되니까, 인간이라서요 ^^;; 제가 종교가 없어서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한없이 너그럽고 좋은 말만 하는 분이 아니라, 저처럼 이기적으로? 내친구 편을 일단 막 들어주고.. 사실 하나님도 그런분이시려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 느려터진달팽이님이 하신말도 이해갑니다. 그쵸! 우린 소듕하죠 ^^ 이런 지적 좋아요! 내가 오해하고 있는거 바로잡고 가야죠. 감사합니다, 느려터진달팽이님 : )
뭐 일단 하나님은 편애를 하시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default값으로 전부를 사랑하시지만, 특히 사랑하시는 이스라엘 민족이 있고(구약) 데이빗은 마음에 합한 자라며 두고 두고 예뻐하셨죠 ㅎㅎ 그 데이빗이 곤경에 처할 때 마다 상대를 저주하는 소망을 낱낱이 적은 시들이 시편psalm에 그득하고 말이지요. 처음에 읽었을 땐 아니 성경이 이래도 되나; 싶긴 했었어요. 그래서인지 해외 어딘가에서는 구약은 금서이고 무신론자였던 저를 결과적으로? 전도했던 친구도 제가 성경에 그렇게 쓰여있어! 하면 구약 좀 고만 읽으라고;; 하던 수십년 전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ㅋ 그래도 성경에 일곱번씩 용서해라, 겉옷까지 주어라;; 공자님 말씀과도 같은 구절들도 신약에 많긴 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땅에 발을 딱! 딛고 겪어내면 별로 못 겪을 일은 없다는 생각이고~ 사람들에 크게 좌우되지 말고 단단한 내면을 다지는게 중요한 게 아닌가 하는 당연한 말을 딱☆ 물론, 좋은 사람은 잘 챙겨야죠! 다만 너무 좌우되진 말구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갈무리짓고 다른 거 벌입시다;; 페이퍼가 여적지 있구나! 했네요^^; (수백개쯤 벌여놓는 인간이 이런 말을 하다니 I can't believe this 😆)
저는 성경을 잘 몰라서..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러게요, 제가 너무 이것저것 욕심을 부린것 같아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part 2. 어둠 속에서 끝내 우리를 지키는 것 - 끝과 시작점에서 <제네바 선언문> (히포크라테스 선서)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나의 양심과 품위를 가지고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더없이 존중하겠노라. (추가된 구절) 최상의 의료를 베풀 수 있도록 나의 건강과 행복과 능력을 관리하겠노라. 나를 잘 돌보아야, 거기서 흘러 넘치는 에너지들로 다른 사람에게 잘 할 수 있는 것. 나라는 그릇이 바짝 말라있으면 안된다는 내용이, 제네바 선언문에도 들어가 있는지 몰랐다. 남을 위하려면 결국 먼저 나를 잘 위해야 하는거라는거,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는 오늘 아침의 독서이다.
진공상태가 진공상태에게 시간이 필요한 일은, 말 그대로 시간이 필요한 일이야. 너가 지금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냥 시간이 조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시간이 필요한 일일지도 모르거든. 정말 아주 단순히, 시간이 필요한 일일지도 몰라, 진짜로.
진공상태가 진공상태에게 지금 너 주변에 얼마나 멋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잊지말고 항상 감사해하기 바라. 너는 아주아주 운이 좋은 사람이란다. 잊지마, 진공상태야.
화제로 지정된 대화
part 2. 어둠 속에서 끝내 우리를 지키는 것 - 햇병아리 의사 "나는 사기꾼이었다. 돌팔이였다. 당장이라도 전국의료협의회 소속 경찰이 문을 열고 들어와 나를 현장에서 체포할 것 같았다." 어떤 일을 시작할때의 그 불안감과 초조함, 내가 모두를 속이고 있는것 같은 왜곡된 생각들, 그리고 그것들이 불러 일으키는 뚝뚝 떨어지는 자존감.. 본인밖에 이겨낼 수 없는 그 감정들을 이해하는 나는, 나 역시 그 감정들에 사로잡혀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다.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가며,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을 조금씩 쌓아나가며, 그 거대한 어둠을 이겨내는 수밖에. 시간이 필요한 일, 역시나 또다시.
@느려터진달팽이 님의 말처럼 "그리고, 무엇이든 땅에 발을 딱! 딛고 겪어내면 별로 못 겪을 일은 없다는 생각이고~ 사람들에 크게 좌우되지 말고 단단한 내면을 다지는게 중요한 게 아닌가 하는 당연한 말을 딱☆" 이거 정말 중요하죠.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질환도 분명히 병이기 때문에, 의지로만 이겨내려고 하지말고 적절히 병원도 가고 의사선생님께 약을 잘 처방받으시길, 혹시 이글을 읽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느려텨진달팽이님처럼 모두가 마음이 단단하면 참 좋을텐데, 저부터가 그렇지가 못한게 안타깝기도 하구요. 그래도 세상이 좋아져서 여러가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으니 감사하다고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으시면서 정신과 서비스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요 라고 말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역시나 안타깝지만 아직까지는 그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차차 더 좋아지겠죠? 꼭 그렇게 되길 바라봅니다!)
절대 아니에요 😑 오늘도 원랜 집 이사왔을 때부터 놀러오라 했던 친구가 오는 날이었는데 엄마랑 한판 떠가지고 🔥 엎어버린 걸요; 밖에서 만나면 되는데 딸도 함께여서 그냥 이런 기분이면 오늘은 안 보는게;; 그래도 나이먹을수록? 순해지는 맛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미숙하고 불완전하다는 깨달음?이 북클럽 2기 책 읽으면서 어느 순간 확! 왔는데, 그래서였을까요? 그냥 다 안쓰럽고(누구 맘대로 ㅋ) 그러면서 혼쟈 해방감 비스무리한 걸 느꼈다고나 할까요ㆍㆍ 일체개고 돈오점수 사람 다 거기서 거기;; 암튼 그래서 지나치게 노력하진 않아도 괜찮다는 맴이 들었던 어느 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팟캐스트 서담서담을 진행중인 정신과 의사 <어쩌다 정신과 의사>도 읽었는데 좋더라구요~ 오지은 양의 <마음이 가는 일>이던가 비교적 최근 에세이집도 비슷한 사십대 중년으로 참 좋았고^^ 어제 정지우 작가 심야?라방에서 작가님 신간 <사랑의 인문학>이었을까요~ 그 글을 읽고 세상이 더 아름다워 보였다는 한 독자의 말에, 자신도 그런 작가가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저의 버전으로는 요새 읽은 책 기준으로 이런 책들이 "괜찮아~" 이렇게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런 사람들 사이에 가만히 서서 같이 나이들면 좋겠다는 뭐 그런 소망을 ㅎㅎ 제가 저분들 책은 읽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기?를 쓰고 노력하지는 말아요~ 특히 마음의 힘이 동이 나버렸을 땐. 그래도 되잖아요! 저도 말입니다. ㅡ 변동금리로 네달 넘게 린치 당하는 1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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