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아픈 의사입니다> / 견디는 힘에 관하여 정신과 의사가 깨달은 것들

D-29
ㅋㅋㅋㅋㅋ 이노무 변동금리! 감히 느려터진달팽이님을 린치하다니요 ^^;; (네이노옴~ 진정하지 못할까 ㅋㅋ) 느려터진달팽이님이 주시는 관심과 배려에 항상 감사드려요. 이 책은 사실 병원에 갔다가 알게 된 책인데, 거의 6개월만에 병원에 갔었던거거든요. 약도 끊고 내스스로 해보자 했는데, 결국 다시 병원에 가게 되었죠. 아마 그래서 이 책 제목이 좀더 다가왔었나봐요. 느려터진달팽이님 얘기를 듣고 그믐북클럽2기 모임방 눈팅을 가끔하는데, 정말 참 좋더라구요. 소개 정말 감사했어요. 다들 이런 생각하는구나 알게 되는것도 좋고, 모두의 생각나눔 그리고 책의 구절들 나눔도 참 좋더라구요. 어쩌면 저같은 사람은 느려터진달팽이님 같은 분들덕분에 용기도 내고 더 나아지는건지도 몰라요. 무섭고 겁나고 그래도 다시 일어설 힘도 내는건지도 몰라요. 괜히 혼자 감동중입니다 ㅎㅎ ^^ 그믐에서 만난 인연, 느려터진달팽이님이 갑자기 너무 신기하면서.. 어쩌면 제가 종교가 있었다면,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인가? 느려터진달팽이님은? 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종교에 대해 잘 모르면서, 내맘대로 가져다 쓰는거 이해부탁드리구요, 느려터진달팽이님, 앞으로 그믐 통해서 우리 많이 많이 나누고 같이 성장해가요. 서로 잘 지켜봐주고 응원도 해주구요. 아.. 진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황송한 말씀 감사! 😊
화제로 지정된 대화
part 2. 어둠 속에서 끝내 우리를 지키는 것 - 어둠이 가장 깊은 시간 "의사들은 실패했던 순간의 기억을 곱씹어야, 빛깔과 광채를 잃지 않도록 그 기억을 몇번씩 되새겨야 우리의 부족하고 무능한 부분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다. 어쩌면 그 기억은 의학 지식과 우리 기술의 한계를 일깨우고 우리 자신을 대단한 능력자로 착각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방지 하는 역할을 할지 모른다. 어쩌면 그런 역할을 한다기보다 우리도 인간에 불과하다는 위안을 선물 하는 도구일지 모른다. 어쩌면 결국에는 그 덕분에 우리가 좀 더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 오늘 읽은 이 부분은 특히나 마음에 잘 새겨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잊고 두려워 하는 것, 그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저기에 딱 들어있는것 같아서다. 내가 노력했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했으면, 그건 내가 좀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과정일뿐이지, 결코 내가 안되는 인간이기때문이 아니라는 거, 나스스로 정말 잘 기억해야 할 것 같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이라는 말이 있다. 정신건강이라고 하면, 정신적인 것에 포커스를 두게 되지만, 육체적 건강이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내 생각에는 가히 지대한것 같다. 그래서 나 역시 정신적인 부분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려고 매일 노력을 하고 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수는 있지만, 그것에서 벗어나고 나아지기 위해서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정말로 아주 꼭 필수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몸이 건강해야 한다, 아주아주 자명하게 말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part 2. 어둠 속에서 끝내 우리를 지키는 것 - 조운은 선생님을 정말 좋아했어요 "조운은 선생님을 정말 좋아했어요. 아시죠? 조운이 동생의 도움을 받아가며 이 아름다운 초서체 밑에 흔들리는 글씨체로 자기 이름을 써놓았다. 나는 그 카드를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조운과 그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뒤, 이번에는 내가 구부정한 어깨와 아이스크림처럼 뱅뱅 말린 백발을 하고 어느 침대 가에 앉게 되는 그날까지 그 카드를 간직하며 기억을 되새김질할 것이다. 그걸 보며 가끔은 내가 맡은 일이 뭔지 신경 쓰는 것보다 누군가의 여정이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도록 소소한 부분을 챙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인생에서 우리가 맡은 역할이 뭔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을 때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몇해전 엄마가 나에게 생일날 준 작은 노트를 나는 내방의 메모장에 붙여놓고 있다. 잊지 않기 위해서, 항상 기억하기 위해서. 엄마가 정성스레 쓴 몇 글자 되지 않는 그 종이가 내게는 너무너무 소중하다. 내가 뭔가를 잊을 것 같을때, 그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나는 그 종이를 간직하고 또 기억하기 위해 내 눈앞에 두고 있다. 어떤 기억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사람은 유지시키기도 하고 사람을 앞으로 나아가게되 하는것 같다. 나는 그런 고마운 기억이 있는 아주 감사하고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나는 나의 상태를 잘 모니터링을 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약을 잘 처방받아야하죠. 이것은 끝나지 않는 마라톤 같은 것입니다. 갑자기 울컥했던건 이게 끝나지 않을거라는 사실, 왜 나는? 이라는 갑작스런 물음 때문이었어요. 점심 시간에 잠깐 갔었던 병원이었기에 감정이 많이 겪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머리에 불나게 일을 하고는, 퇴근길에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냥 웃어넘길까? 나는 암이 아니잖아. 아주 심각하게 아픈 사람에 비하면 나는 그냥 시시껄렁하게 어쩌면 유쾌하게 아플수 있는 입장이 아닐까? 그래볼까? 그래, 그러자. 나를 유난떤다고 비난하지 말고, 나를 내가 잘 돌보느라 수고한다고 해줘보지 뭐. 유쾌하게 아픈 사람이 되어보자. 유쾌하게 잘 이겨내는 ***원장님의 환자가 되어보자. 오늘도 나는 나를 위로하는 법을 배우며, 하루를 잘 마무리 하는 법을 역시나 또 하나 더 배워나간다.
끝나요~ 할만큼 하면^^ 화이팅! & Just let it go 🚶‍♂️ 🚶‍♀️ 이쯤에서 브금은 frozen의 그걸 깔아야 할지 😅 작년에 코로나에 걸렸을 때, 하도 안 나아서 ㅠ 의사에게 비대면으로 코로나 약 내놓으라고~~ (물론 워딩은 주세요였겠죠 ㅋ) 코로나에 걸렸는데 왜 감기약만 먹느냐고? 하도 무서워서 ㅠ 승질을 부렸는데, 순간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지나갈거라고~ 현자 아니 전문가 말씀☆ 이 또한 지나가리라! Also 성경말씀♡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사명을 따라 말씀에 순종하는 삶에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반드시 나타난다! 어렵고 불가능해 보이는 조건, 거듭된 좌절과 절망을 이겨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안호성 목사의 뜨거운 도전과 응원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ㆍ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며 살기 원하는 분 ㆍ 불가능한 조건들과 어려운 상황에 막혀 있는 분 ㆍ 거듭된 실패와 좌절로 낙심하고 원망이 되는 분 ㆍ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 개척을 원하는 목회자
우와 책 제목이 아주 그냥 서슬퍼런? 느낌이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느려터진달팽이님! 프로 환자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삶을 또 유쾌하게 살아갈 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저보다 선배(?) 환자분도 있고 해서 가이드를 잘 받는 운 좋은 환자랍니다. 전부 감사해요 ^^
보면 지적이신 분들일수록 어떨땐 그냥! 내지르는게 아쥬 속시원하고 안으로 곪지않고 ㅠ 저벅저벅 성큼성큼 나아가는게 맞는 때에도 이때 행해야함을 논하고, 숙고하고, 또 생각하고, 헤아려보다가는ㆍㆍ 그냥 접혀들어가 더 흘려보내지 못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진공상태님의 상황에 꼭 맞지도 않는데 그냥 제가 답답이라 생각허는 상황?에 대해 아무말 대잔치를 무려 여기에다가^^; 그냥 전 그래요~ 상담/ 내적치유적 접근이 오래 맞는 사람도 있고 어느 정도 했겠거든 거기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까ㆍㆍ 남자답게 깨어 서서 스스로 멍에를 벗어던져라! Brace yourself like a man! Yo~☆ (출처는 무려 성경;;) 그런 접근도 저런 시뻘건 ㅎㅎ 제목의 덥근처럼 가아끔은 좀 필요한게 아닌가 해서 다소 안 맞지만 첨부해봤슴돠. 잘 받아쥬셔서 감사! 😊
ㅎㅎ 제가 감사하죠! 느려터진달팽이님의 이야기에 많이 공감해요. 저는 지금보다 젊은 시절에는 팡팡 튀는 폭죽 같이 살았었거든요. 지금은 그런 나에게 어떤 패턴이 있다는걸 깨닫고, 감사하게도? 치료가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어 참 좋다.. 라고 여기고 있는 상태예요. 좀 미묘한 부분이 있지만, 어떤 부분은 제가 좀 잘 돌봐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느려터진달팽이님이 써주신 글을 보다보니, Boys, be ambitious! 저는 이 말이 떠올랐어요. 저 정말 ambicious한 보이 같은 청년이었던거 같아요 ㅋㅋ
담당 의사 선생님이 좋은말을 해주셨어요. 자신의 실험실에서 안전하게 마음껏 나라는 사람을 잘 알아가면 좋겠다구요. 음, 참 감사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뇌부자들×서담서담 진행자인 김지용 정신과 의사샘의 세바시 강연에 "심리적 안전기지"라 표현하시던데 그것인가 보구만요 ㅎㅎ 마음 놓고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있음!이 얼마나 사람을 든든히 하고 자유롭게 하는지요^^ 여기서 또 종교가 등쟝하고픈데; 자제하겠슴다;)
종교가 느려터진달팽이님께 큰 힘이 된다는거 잘 알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현재 약물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느려터진달팽이님이 의도하시는 것과는 조금 다른 방향의 치료? 가 필요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물론 종교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거, 저는 참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종교가 없지만, 종교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아주 많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저처럼 용량을 조절해가며 약을 처방받는게 삶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는것 같아요. 시대가 좋아져서 제가 이런 치료를 받으며 삶의 질을 높여가는 거라는것도 잘 알고 있구요. 정신과 치료라는 것에 대해 어떤 선입견이나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것도 그냥 치과가듯이 병원을 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기에 이 모임을 만든 목적도 아마 제게 있었을것 같아요. 음.. 어쩌면 교정치료처럼 정기적이고 긴 과정을 좀더 길게 겪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저처럼 평생이요. 저는 종교는 없지만, 느려터진달팽이님처럼 종교의 힘으로 활기차고 생기있게 생활하시는 좋은 분들을 알고 있고, 가까운 친구중에도 좋은 종교인들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계시다면, 느려터진달팽이님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신것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요 ^^
그래요~ 저 책도 딱 그 입장이었어요. 크리스천인 정신과 의사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교회다녀서만 치유받는다!는 입장은 아무래도 위험하죠; 사이비죠 😑 다만 저는 인생의 이런저런 굴곡?이 있었을 때 뜨겁게! 만났던 것 같기는 합니다~ 좀 더 스무스허게 만나덜 못허고 말이지요. 그 정도였어야 겨우 신에게 귀의할 수 있는 자기만족적 무신론자였어서 그랬는지. 약물치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발 땅에 딱! 대고 자알 통과해내시길요^^*
종교를 뜨겁게 만났다는 말을 접하면 저는 영화 "밀양"이 생각나요. 느려터진달팽이님의 인생행로를 제가 잘 모르지만 응원하구요, 느려터진달팽이님께 하나님이라는 크나큰 존재가 있다는게 저는 참 좋다고 느껴져요. 약물치료는 저에게 어찌보면 선물같은 존재이지만, 끊임없는 마라톤 같은 존재이기도 한것 같아요. 발을 땅에 딱!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어쩌다 정신과 의사〈뇌부자들〉김지용의 솔직한 직짜 정신과 이야기『어쩌다 정신과 의사』. 2017년 3월 18일, 젊은 정신과 의사들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뇌부자들〉이 처음 업로드됐다. 레지던트를 막 마친 정신과 의사 6인이 대본을 쓰고 녹음해 편집한, 그야말로 한 땀 한 땀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방송.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첫 방송 후 한 달 남짓, 아이튠즈 전체 차트 2위로 올라선 것이다. 때는 각종 시사 팟캐스트가 1, 2위를 다투는, 팟캐스트
어, 뇌부자들, 알고 있는 팟캐스트예요, 반갑 반갑 ^^
오, 혹시나 하고 찾아봤는데, 책으로 있네요. 밀양.
밀양 - 벌레 이야기작가 이청준이 실제 사건을 소재로 1985년에 쓴 단편이자,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 원작소설이다. 아이의 유괴와 살인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어떻게 짓밟히는지를, 그리고 절대자 앞에서 인간이 어디까지 무력해질 수 있는지를 묻고 기록한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part 2. 어둠 속에서 끝내 우리를 지키는 것 - 몸과 마음, 무너진 시스템 "나는 몸을 사려가며 가장자리로만 다녔고, 매일 아침 나의 목표는 정신을 잃지 않고 그날 하루를 버티는 것이었다. 가장자리로만 다니는 사람이 생기면 부면에서 금세 알아차린다. 그런데 다들 자기 임무를 다하지 않는 사람만 귀신같이 포착하고 그가 자기 임무를 다하지 않는 이유는 궁금해 하지 않는다. 나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은 위기감이 느껴질 때마다 찾아가는 사람이 몇 명 있었다." 나에게는 선배(?) 환자분이 있다. 그 분이 겪었던 경험들을 이야기로 듣는 것이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나는 얼마전부터 다시 병원을 찾았고,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 나는 이제 약을 끊으면 안된다는 것을 제대로 잘 인지하였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잘 알고 있다.
어제 오늘은 몸을 좀 움직여 본 주말이었습니다. 백만년만에 수영장에 다녀왔거든요. 몸을 움직인다는 것, 인간에게 주어진 신체를 잘 돌보고 사용한다는 것은, 몸에도 좋지만 정신에도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정신의 세계에 트러블이 있는 사람일수록 몸을 움직이는 일은 더더욱 중요하다고 스스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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