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온전하게 보이는 함선의 외관과 달리, 수많은 물체들의 잔해와 사람들의 뼈가 주변에 혼란스럽게 흩어져 있는 광경은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
『우주 순양함 무적호』 p.80,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최정인.필리프 다네츠키 옮김
문장모음 보기
김탱
… 그에게 이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 또한 로한이 아는 만큼만 알고 있었다. 다시 말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아무것도.
『우주 순양함 무적호』 p.96,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최정인.필리프 다네츠키 옮김
문장모음 보기
김탱
1. 인상깊은 부분 & 순간
1-2. 미래기술
ㅇ 저궤도 위성 발사 기술
최근 누리호 4차 발사만 보더라도, 저궤도 위성 발사를 위해 수년단위의 개발 기간과 수천억원 규모의 예산, 수백~수천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되었죠. 현재의 기술 수준에서도 저궤도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해서는 지상 발사체, 정말한 궤도 에너지 계산, 고속 비행 중의 속도・자세 제어 등 고도의 기술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면, 책에서 묘사된 것처럼 즉각적으로 저궤도 위성을 발사하고 운영하는 설정은, 인류가 우주 접근과 궤도 진입 문제를 사실상 해결한 압도적인 문명단계의 기술적 진보를 전제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ㅇ 사체 청진기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부패가 아직 진행되지 않은 시신의 뇌감각(마지막 순간의 의식)이 지닌 기억을 들여다 보는 기술(시각, 청각 등)인데요, 예전 영화에서 구현되던 것이 기억납니다(로보캅(1987), 스트레인지 데이즈(1995), 브레인 스톰(1983)). 해당 영화감독들이 이 작품을 본 것인지는 모르지만 작가나 감독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김탱
“ 사막의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부터 무엇인가 날아와서 터지며 불타는 파편이 되었다. 방어막 표면에서 방전이 일어나자 특이한 발사체들이 연소하며 튕겨 나오더니 흐릿해지는 빛의 포물선 궤적을 형성하거나 방어막의 볼록한 외관을 따라서 미끄려져 내려갔다. ”
『우주 순양함 무적호』 p.134,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최정인.필리프 다네츠키 옮김
문장모음 보기
김탱
2. 로한의 자질에 대하여(호르파흐의 자질과 함께)
로한은 작품 초반에서 분명히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도자로서 미숙해 보이는 순간들을 드러냅니다. 특히 비극적인 상황 앞에서 자신이 최종 책임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하는 장면은,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이 형편없는 것으로까지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로한이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있고, 3인칭 서술임에도 그의 내면 심리가 거의 1인칭에 가깝게 묘사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감정의 노출은 단순한 나약함의 표시가 아니라 작가가 의도적으로 부여한 인식의 위치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지의 위협과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느끼는 공포와 혼란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내는 인물이기에, 로한은 상대적으로 더 불안정하고 미성숙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로한의 모습은 자격 미달이라기보다, 아직 성장 과정에 놓인 인물의 단계적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호르파흐는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동요하지 않는, 철저히 이성적이고 절제된 리더의 전형으로 그려집니다. 그는 위협을 감정의 차원에서 받아들이기보다, 통제와 판단의 대상으로 다루며 선장의 자리에 어울리는 인물처럼 보입니다. 때로는 위기의 상황에서 술한잔의 여유를 가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안정감이 과연 타고난 기질의 산물일까, 아니면 오랜 경험과 훈련을 통해 형성된 결과일까, 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마 후자 아닐까요?)
결국 로한과 호르파흐는 우열의 관계라기보다, 서로 다른 리더십의 가능성을 상징하는 인물처럼 보입니다. 인간이 이성과 감정 모두를 지닌 존재라는 점을 고려할 때, 위기 앞에서 필요한 것은 한쪽의 완전한 배제보다는 두 성향의 균형일지도 모르죠. 이 소설이 어떤 결말로 향할지는 알 수 없지만, 두 인물의 기질이 조화되어 작동한다면 그것은 생존의 조건이 될 것이고, 반대로 서로를 보완하지 못하고 어긋난다면 그 자체가 또 다른 비극의 원인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3. 호르파흐 같은 사람이 내 상사라면?
많은 분들이 호르파흐 같은 사람이 내 상사라면 숨이 막힐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에 공감이 됩니다., 다만 앞서 얘기했듯, 그의 침착함과 통제력이 타고난 기질이라기보다 오랜 경험과 훈련을 통해 형성된 능력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롤모델로 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언젠가 나 역시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면, 그런 인물 곁에서 배우는 경험은 오히려 큰 자산이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물론 호르파흐와 같은 상관은 실제로 드물죠. 현대의 사회생활은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이 완전히 분리되기 어렵고, 업무적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게서 인성적인 결함을 발견하기도 하고, 반대로 업무능력은 부족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존경할 만한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좋은 상사의 조건’을 단 하나의 스타일로 규정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아랫사람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상사의 성향과 스타일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배울점은 배우되 감당하기 어려운 점은 스스로 조율해 나가는 슬기로운 직장생활이 필요하겠죠(이론만큼 쉽진 않습니다)
은화
함교와 가까운 도서관 쪽에는 메밀 자루를 쏟기라도 한 듯 마이크로필름이 마구 떨어져 있었고, 그중 일부 필름은 풀리고 뒤엉켜서 커다랗고 번들거리는 덩어리로 뭉쳐 있었다.
『우주 순양함 무적호』 p.82,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최정인.필리프 다네츠키 옮김
문장모음 보기
은화
앞의 내용들을 다시 읽는 중인데 마이크로필름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뭉쳐놓으면 검은 메밀의 낱알 덩어리들처럼 보일만 하네요.
요석
마이크로필름과 메밀이 머릿속으로는 영 매치가 안되던데 사진을 나란히 놓고 보니 그럴 듯 하네요.
은화
곧 심한 딸꾹질 비슷하게 꺽꺽대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났는데, 어쩌면 미친 듯이 깔깔거리며 비웃는 듯한 끔찍한 소리였다. 그러나 전류의 소음일 뿐이었다.
『우주 순양함 무적호』 p.90,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최정인.필리프 다네츠키 옮김
문장모음 보기
은화
이 문장도 여러가지 느낌이 담겨 있어 기억에 남습니다. 전기신호로 인한 소음이지만 과연 그게 진짜 기계적인 소음일지, 아니면 당시의 어떤 소리일지 확신할 수 없는 찝찝함이 느껴져요.
동일한 물리적인 소음이라도 공포에 질린 사람에게는 그것조차 또다른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감정이 느껴지네요. 어둠 속에서는 바스락 거리는 작은 소리에도 놀라는 것처럼요.
은화
작품이 나온 시대 때문인지는 몰라도 계속 무적호에 대한 묘사가 나올 때마다 '에일리언'에 등장하던 함선 내부가 떠오르네요. 필름을 쓰고, 자기테이프가 돌아가며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초반 을 보니 과거의 레트로 감성이 떠올랐습니다. 스타트렉이나 현대SF들의 유려한 곡선과 깔끔한 흰색-파란색 기반의 디자인 보다는 쇠와 플라스틱 냄새가 많이 날 것 같은..
밥심
제대로 보셨네요.
<에이리언>이 1979년에 개봉했고, 이 소설은 1964년에 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인 1968년에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72년에 <솔라리스>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두 영화는 우주선이나 정거장 내부를 하얀색의 깔끔한 모더니즘 스타일로 디자인한 것에 반해 <에이리언>은 통로에 파이프가 노출되고 기름 냄새가 나는 등 지저분한 스타일로 디자인했습니다. 1977년에 프랑스에 퐁피두 센터가 개관했는데 건물 바깥으로 파이프나 자재 등이 노출되는 파격적인 디자인이었죠. 전형적인 포스트모더니즘의 발현이죠. 2년 뒤 개봉하는 <에이리언>은 이 시류를 타면서 모더니즘을 버리고 포스트모더니즘으로 갈아탄 셈이죠. <우주 순양함 무적호>는 연대가 제일 빠름에도 불구하고 이미 포스트모더니즘 방식으로 우주선을 서술했고요. 이 관계를 인공지능에게 정리시킨 것이 첨부 사진이니 참조하세요.
은화
아! 시간의 차이가 있음에도 리들리 스콧 감독은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선택을 했군요. 확실히 <에일리언>의 함선이 깔끔하고 밝은 색감과 디자인이었다면 전혀 공포감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선택 덕에 다른 SF작품들과 구별되고 기억에 남는 차별화가 되었고요. 찾아보니 이런 아날로그적 전자기술 요소를 '카세트 퓨처리즘'이라고도 하네요.
첨부해주신 이미지의 Used universe가 어떤 의미인지 찾아보니, 스타트렉이나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느껴지는 '깔끔하고 새 것과도 같 은' 디자인의 반대되는 개념을 말하네요. 조지 루카스가 자신의 스타워즈 사가에 담고자 한 전반적인 분위기나 시각적 요소를 지칭하는 단어인데 굳이 번역하면 '손때 묻은 우주' 라는 말인가 봅니다.
현실에서도 일상생활의 가전기기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비롯한 전자기기들은 이음새나 틈이 안보이거나 가려지는 방향으로 출시 되더라고요. 최근 전기차량들은 차 문 손잡이가 안에서 버튼을 눌러야만 밖으로 잡아당길 수 있게 튀어나오기도 하고요. 일체화되고, 간소화되며, 정제된 느낌의 사물이 주변에 늘어나다 보니 오히려 전 무적호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더 좋더군요.
은화
어느덧 25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 해 동안의 독서기록을 오늘 돌아봤습니다. 언제 그믐에 처음 왔는지 확인해보니 24년 겨울이었네요. 독서는 24년 4월? 5월? 즈음에 시작했는데 한동안은 혼자 읽다가 점차 다른 사람들하고 대화해보고 싶어 여기저기 온라인/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모임을 찾아봤어요.
그때 여러 플랫폼과 앱을 알게 되었는데 마침 그믐을 기사로 접했습니다. 어플 기반이 아니면서도, 이모티콘 사용 없이 되도록 글과 문장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라는 게 눈길을 끌어서 가입했고요.
그렇게 한동안 온라인에서 모임을 하다가 오프라인을 나가는 것도 좋겠다 싶어 올해부터 몇 군데 이곳저곳 나가봤습니다. 생각과는 다른 경우들도 있었고, 막상 거리를 신경 쓰지 않고 가보니 이동하는 문제도 상당하더라고요. 한동안의 시도 끝에 현재는 여건에 잘 맞으면서도 모임 인원과 성격이 잘 맞는 곳을 찾아서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요.
24년에는 우선 이 책 저 책 손이 가는 대로 골라 읽었다면 올해는 점점 제가 원하는 방향이 뭔지, 좋아하는 책이 뭔지 찾아가며 읽었던 해였습니다. 올해는 29권을 읽었더라고요. 한 해에 40권가량 읽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책도 책이지만 그믐도 그렇고, 오프라인 모임도 그렇고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만난 시간이 더 뜻깊은 경험이었던 한 해네요. 다른 분들도 한 해 동안 고생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밥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orori
1) 전 바다 생물들이 기계에 대한 반응이 읽는 내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몸서리치듯 공포에 휩싸여 도망가던 물고기들이 무적호 탐사원들의 미래일 것 같은 생각과 함께 개인적으로 조마조마하며 읽었습니다.
2) 첫 번째 조우까지 읽은 시점에선 ‘호르파흐’의 결단력에 감탄해 ‘로한’의 성격과 행동이 더욱 부족하게 느껴지며 호르파흐가 더욱 대단한 리더라는 생각에 견고해졌습니다.
3) 중대한 사건, 장면들마다 흔들림 없는 결단력을 보며 얼마나 많은 사건과 경험을 겪어낸 것인가?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그런 호르파흐가 내 상급자라면 그 성질머리에 짜증과 뒷말을 하더라도 위급한 상황에 가장 먼저 의지하고 찾아갈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은화
“그런데 그게 뭐 어쨌다는 겁니까?”
니그렌이 물었다.
“그들이 무슨 병이라고 걸렸다고 말하고 싶은 겁니까?”
“아닙니다. 아마 그런 질병은 없지요, 박사?”
“확실히 없어요.”
“ "이것이 익히 알려진 우주 만물의 원리입니다. 생명 혹은 거대한 형태의 다양성을 만들어 내거나, 아니면 아예 아무것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곤충은 육상 식물, 다른 종류의 좌우 대칭 생명체, 무척추동물 등의 동시적 발생 없이는 나타날 수 없습니다." ”
『우주 순양함 무적호』 p.112,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최정인.필리프 다네츠키 옮김
문장모음 보기
은화
책에서 나오는 좌우대칭생명체 또는 좌우대칭동물은 말 그대로 곤충, 어류, 파충류, 포유류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오늘날 좌우가 거울에 비춘 듯 대칭을 이루는 동물들을 말합니다.
동물은 다 좌우대칭 아닌가?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해파리, 말미잘 같은 '자포동물'들은 방사대칭동물이라고 하여 좌우가 같은 게 아니라 원의 방사형으로 대칭인 구조라 좌우대칭동물이 아니라고 해 요.
오늘날 화석으로 확인되는 가장 오래된 좌우대칭동물은 '이카리아'라는 고생물로 크기가 1cm도 안되는 벌레 같은 형태의 동물이었습니다. (2,3번째 사진)
진흙이나 물가 같은 무른 대지를 벌레처럼 몸을 구부렸다 펴며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것들이 좌우대칭동물로 분류되는 이유는 화석에서 내장과 입/항문의 흔적이 있고 내장을 기준으로 좌우가 대칭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생명에게 있어 좌우대칭성이 중요한 이유는, 좌우 대칭의 구조를 통해 자신의 육체와 근육을 보다 자유롭게 움직임으로써 활동성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활동성이 늘어나면 그만큼 생존을 위한 다양한 행동의 가능성과 성공가능성도 늘어나게 되고요. 해파리 같은 방사대칭동물들은 원형의 형태로 몸의 모든 곳이 대칭이기에 힘을 줘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기가 어렵다고 해요. 해파리들이 바다를 둥둥 떠다니듯 느긋하게 움직이는 걸 생각하면 될 겁니다.
은화
“ “그렇게 단정 지어서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볼민이 외쳤다.
“자네가 내 학생이었다면, 볼민 박사, 여기에 승선하지 못했을 걸세. 내 시험에서 떨어졌을 테니까 말이네.”
고생물학자가 냉정을 유지한 채 쏘아붙이자, 심각한 와중에도 나머지 사람들 얼굴 위로 미소가 번졌다. ”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 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책 선물] 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다정한 모임지기 jena와 함께...어느새 일 년이 훌쩍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박산호 작가의 인터뷰집
[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책방연희>북클럽도 많관부!
[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정명섭 작가와 <어차피 우리 집도 아니잖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
책으로 하는 세계 여행, 번역가의 가이드로 함께 떠나요.
<번역가의 인생책> 윤석헌 번역가와 [젊은 남자] 함께 읽기<번역가의 인생책> 이평춘 번역가와 『엔도 슈사쿠 단편선집』 함께 읽기<번역가의 인생책> 송은주 번역가와 클라우드 아틀라스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 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조지 엘리엇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 1> 혼자 읽어볼게요.조지 엘리엇 <미들마치1> 함께 읽기[도서증정-고전읽기] 조지 엘리엇의 『고장 난 영혼』
걸리버가 세상에 나온지 3백년이 되었습니다
[그믐밤] 44. <걸리버 여행기> 출간 300주년, 새로운 세상 상상하기
[마포독서가문] 서로서로 & 조은이책: <걸리버 여행기>로 20일간 여행을 떠나요!<서울국제도서전> 함께 기대하며 나누는 설렘, 그리고 책으로 가득 채울 특별한 시간!걸리버가 안내하는 날카로운 통찰에 대하여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