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세기북스 외서팀의 마케터 글로벌걸입니다.
'잘못된 믿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집단 망상』을
담당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는 시간을 갖습니다.
📗책 소개
『집단 망상』(조 피에르 지음, 엄성수 옮김, 김경일 감수)
"이 책은 가짜 뉴스나 음모론을 믿는 '그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옮다고 굳게 믿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_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
"이 책은 인간 정신이 지켜야 할 마지막 방어선을 보여주는 시의적절한 책."
_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우리 사회적 병리를 날카롭게 꼬집어 한번쯤 꼭 읽어봐야 한다."
_서울대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각종 허위 정보와 음모론이 진실인 양 받아들여지고
과학적 탐구가 정치적 논쟁으로 변질되며
자명한 사실과 진실조차 의심'하는 극단적 불신 사회.
그야말로 민주주의는 개인의 믿음으로 인해 최대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망각, 조현병 같은 정신병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조 피에르 교수는
지금 전 세계가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자멸해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집단 망상』을 썼습니다.
또한, 잘못된 믿음이 계급성, 정치성에서 기인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데요.
우리의 잘못된 믿음을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우리의 뇌라는 결정적 출발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죠.
이 책을 통해 뇌가 세상과 어떻게 상호작용 하며 어떻게 대립하는 믿음을 갖게 되는지,
나아가 “방어할 가치도 없는 신념”을 격렬하게 옹호하고
기어코 누군가의 목숨까지 빼앗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지,
이 세상의 어지러움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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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기간: 12/12(금)~12/16(화)
• 활동 기간: 12/17(수)~1/13(화) 28일간 읽습니다.
✔️주차별 순서
1주차[12/17~12/23] 도서 준비, 서문~2장
2주차[12/24~12/30] 3~5장
3주차[12/31~1/6] 6~7장
4주차[1/7~1/13] 8장~10장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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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증정] 정재승, 김경일 추천 도서『집단 망상』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D-29

글로벌girl모임지기의 말

모시모시
극단적인 집단망상은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편가르기, 정치적 목적을 가진 일부 언론이나 (종교)집단의 호도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이걸 뇌과학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흥미롭네요.

우주먼지밍
21세기북스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어서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책이에요😍
이 책이 각종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더욱더 읽고 싶었는데 그믐에서 북클럽 모집중이라 얼른 신청했어요.
저는 제 자신의 우매함, 사랑하는 이들의 편협함, 우리 사회의 집단적 광기 등을 이해하고 싶어서 책을 읽어요.
우리는 모두 복잡한 인과관계를 일일이 피곤스레 추적하는 것보다는 확실하고 단순한 것에 이끌리고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나와 우리 집단의 욕망을 캐치하여 이를 미끼로 교묘하게 우리를 조종하는 각종 선동꾼들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입니다. 😢
이 책을 통해 저를 비롯하여 우리 사회 전체의 허약한 판단능력, 진실과 거짓을 분간하지 못하는 우매함을 깊이 있게 읽어 보고 싶어요✨

그래서
요즘 뉴스를 볼 때 마다 사람들이 '집단 최면에 걸리기라도 한 걸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합리적 판단을 한다면 절대 믿지 않을 것 같은 이야기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무력감을 느낄 때도 많고요. 어쩌면 남들이 보기엔 저도 저의 신념을 빙자해 편협된 시각을 좇 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고요. 우리들의 잘못된 믿음에 대한 뇌과학자의 해석이 정말 궁금해 지네요. 함께 읽어보고 싶습니다.

호디에
눈여겨 본 책이었는데, 한 달 동안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곰의아이
개인의 믿음으로 인해 최대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결국 “우리의 뇌라는 결정적 출발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죠. 책 소개의 말에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정보를 알게 되었으며 불신하게 되었는지 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동그란숲
너무 나이들면서 원칙 신념이라는 이유로 고지식하게만 되는 거 같습니다.신문 유투브를 통해 강화되고요. 책을 통해 열 려있는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디톡스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dulce06
개인을 넘어 집단 망상이라는 책 제목에서 적지 않은 충격과 흥미를 동시에 느끼게 되었는데요. 개인이 속한 집단이나 모임, 특히 종교 단체(사이비)에서 두드러진 양상을 띄고 있는 것 같아, 그 원인이나 발전 가능성의 시발점이 어디로부터 비롯되었는지 사뭇 궁금하게 되는 것 같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집단 망상이 초래하는 문제점과 해결책, 그리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주요 요소들이 있다 여겨져, 매우 재밌을 것 같아요.

보라구름
지난 금요일 종로에 갔다가 집단망상에 빠진 사람들로 보이는 이들의 소음 가득한 행진을 목도하고 얼이 빠져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의 눈빛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사회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만연한 집단 망상 현상과 이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알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 다.
쏘뮤우
가짜뉴스와 음모가 만연한 요즘에 딱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네요. 이 책을 통해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나의 신념이 망각이 되지않게,
누군가의 주장을 어디까지 받아들일지 명확한 기준을 배우기에 좋은 책일 것 같아요.
커피홀릭이
한쪽으로 치우칠 수 밖에 없는 우리 사회의 구조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누구가 지키고 싶은 가치관이 있는 것으로 인해 스스로 갇히는 결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객관화를 하고 싶네요

책판다
가짜 뉴스, 정말 심각한 문제죠. 그 어느 때보다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오히려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이 많다니요. 정말 씁쓸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파고들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일찍이 조너선 하이트 같은 심리학자는 인간의 도덕적 판단이 이성적 추론보다 감정적 직관과 사회·문화적 맥락에 의해 신속하고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사회적 직관론'을 주장하기도 했으니까요. 주목받기 위해 정보는 자극적인 방식으로 유통되고, 수용자는 자신이 믿고 싶은 정보에 반응하며 맹신에 빠지게 되는 건 아닐까요.
마침 이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이전에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된 토드 로즈의 『집단 착각』을 사두었습니다만, 아직 읽지 못했네요. 이번 기회에 그믐에서 『집단 망상』과 함께 읽으며 가짜 뉴스 문제를 다각도로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리 매킨타이어의 『포스트 트루스』까지 세 권을 나란히 놓고 읽어봐야겠습니다(조금 욕심이 과한 듯하지만, 모임 일정에 여유가 있어서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이제 공적으로 논의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집단 망상』의 출간이 그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집단 착각 - 인간 본능이 빚어낸 집단사고의 오류와 광기에 대하여사회적 본능이 생물학적인 것이지만, 본능에 대한 대응은 우리 스스로가 통제할 수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우리가 왜 그리고 어떻게 집단에 순응하는지, 그러한 순응이 어떻게 집단 착각을 낳는지 이해하고, 사회적 영향력이 작동하는 방식을 완전히 파악하여 휘둘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포스트 트루스 - 가짜 뉴스와 탈진실의 시대2016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등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 속에서 거짓 정보가 어떻게 유권자를 홀렸고, 또 왜 사람들이 진실이 아닌 정보에 현혹이 되는지에 대해 살펴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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