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며 전력을 다한다고 했지만 얼마나 심한 장애에 부닥쳤고 또 실패를 거듭했던가.
『천국의 열쇠』 P.575, A. J. 크로닌 지음, 이승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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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동주민
“ 성직자로서의 내 경력은 우스꽝스러운 것으로만 가득 차있는데... 이제는 8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있는 어린아이까지 양육해야 한다니... 내 인생의 종말은 더욱 기묘하게 장식되려나 보다. ”
『천국의 열쇠』 P.581, A. J. 크로닌 지음, 이승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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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동주민
“ 나는 내가 물러받은 종교를 사랑하고 30년 이상이나 최선을 다해서 그것을 가르쳐 왔다. 그리고 그 일은 온갖 기쁨의 원천, 영원히 마르지 않을 감미로운 샘의 원천으로 나를 인도해 주었다. 그리고 이런 곳에 너무 오래 격리되어 있다 보니 내 신앙도 세월 따라 더욱 단순해지고 정화되어 버린 것 같다. 교리에 관한 쓸데없이 복잡한 이론은 모두 깨끗이 치워버렸다. 솔직한 이야기로 인간이 금요일에 고기를 먹었다고 해서 영원한 불에 태워지다니, 나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그보다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같은 근본적인 것을 알고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은가! ”
『천국의 열쇠』 P.582, A. J. 크로닌 지음, 이승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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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동주민
우쭐할 것 없소. 안나 일로 말이오. 내가 뇌물을 주었단 말이오. 구두 속에 늘 넣어둔 50달러를 준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