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10. 블랙 먼데이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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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작가님이 직접 참여해 주셔서 더 기쁩니다! 제가 이상한 소리해도 너그럽게 봐 주세요~ㅎㅎ
꽃의 요정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며 경청하여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책표지가 참 예쁘죠? 읽기 전에 일단 표지가 너무 예뻐서 기대감이 커졌는데, 읽고 나서는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졌어요. 이야기거리가 풍성한 작품이라 함께 할 이 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이릉 저는 표지가 조금 우울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제목이 주는 선입견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은 글을 읽어도 멈추게 되는 문장이 서로 다를 수 있는데 그런 게 또 독서 모임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기대되는 모임입니다~^^
앤님의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책 모두읽기 시작하실 때까진 내용 스포 삼가하려 하는데… 책 표지에서 느낀 첫인상을 믿어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올려주신 추천사와 심사평을 읽고 짐작은 했습니다~^^ 능력이 많이 부족하여 활약까지 하기는 힘들겠지만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내용과 어울리는 책표지를 찾는게 힘들었어요. 저는 책 표지 시안을 받고 책 표지가 좀 쓸쓸한 느낌이 들어서 인정 받지 못한 인간의 마음과 어울리는 듯 했어요.^^ 우울한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은 뒤 다시 보니, 표지가 참 잘 나왔다 싶더라고요~
@박해동 블랙 먼데이 작가님께서 직접 이렇게 답글을 주시니 영광입니다. ^^ 인생 2막 소설가가 꿈이라 순문학을 공부 중입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착과 통제가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또 그 변화가 결국 가져오는 것은 제 예상대로 관계의 파멸 뿐일지...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집니다. 여러모로 저도 기대되는 모임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관게의 파멸, 멋진 표현이십니다. 함께 책을 읽어나가며 이 표현, 인용 한번 해야겠습니다. 메모메모. 저도 여러모로 기대되네요~~
@이릉 작가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니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 여기 많은 분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수북탐독 모임 이미 경험하셨던 분도 계신 것 같고.. 그런 모든 분들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수북탐독 진행 처음이라 잘 부탁드립니다. 박해동 작가님의 멋진 책을 우리 모임 오신 분들과 함께 읽을 기회를 갖게 된게 기분 좋기도 하면서 약간 부담되기도 합니디. 앤님이 잘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디. 함께 많은 이야기 나누시지요~
문학을 공부 중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제가 소설쓰기를 시작했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글을 쓰며 언젠가 등단을 할 수 있을지, 책을 낼 수 있을지, 많은 의문을 품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꿈을 꾸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인간을 이해하는 게 힘들다고 생각해요. ㅜㅜ 하지만 그 때문에 타인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박해동 응원감사합니다, 작가님~^^ 인간을 이해하는 게 힘들기 때문에 타인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건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댓글 보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박해동 작가님~^^
블랙 먼데이를 선택해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늘 혼자 책을 읽었는데 이렇게 모임에 참여해보니 특별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앤 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우울한 느낌이 '많은' 것 같아요.
박해동 작가님 프로필을 소개하자면, 2017년 계간 아람문학에서 소설 '침묵'으로 우수상을, 2018년에는 제5회 경북일보 문학대전에서 소설 '봄'으로 공동 대상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읽을 제 13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블랙 먼데이>는 박 작가님이 데뷔 8년만에 낸 첫 책입니다.(앤솔로지 등 공저 아니라 단독으로 내신 책으로요.) 지난 9일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이신 이승우 선생님께서 격려사(정말 멋진 말씀 해주셨는데, 특히 허먼 멜빌의 <모비딕> 한 부분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겻들인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듣는 중 따로 적지는 않아 우리 독서 모임 분들과 내용을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중 "수상자 이력을 보니 상당한 시간 동안 외로운 작업을 해 온 것 같은데 이 수상 이후로 문학의 열정을 좀 더 힘차고 넓게 펼쳐나가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와닿더라고요. 개인적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8년만의 첫 책... 프로필 중간중간 공백들... 느껴지시죠?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이었을지. 그런데 이번 책 <블랙 먼데이>를 읽으면, 작가님이 그 시간 동안 그냥 견뎌내기만 한 게 아니라 묵묵히 칼을 갈아왔구나, 하는 게 느껴져요. 문장들이 잔뜩 날카롭게 벼려져 있거든요. 모두 읽으실 때 문장에 찔리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좋은 의미로) 쉽게 가볍게 술술 읽진 못하실 겁니다.
이릉 작가님. 작가소개 감사합니다. 이승우 심사위원님이 해주신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사실 '블랙 먼데이'가 첫 책이어서 감회가 남다릅니다. 밝은 내용이 아닌데 이야깃거리가 풍부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하율입니다. 저도 데뷔 후 8년만에 첫 책이 나왔어요. 당시, 답답하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지나고 나니 그 시간이 전혀 무용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를 단단히 받쳐주고 있는 토대라고 생각해요. 박해동 작가님의 앞으로 작품활동이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블랙 먼데이'를 쓴 박해동입니다. 독자 여러분과 '블랙 먼데이'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블랙 먼데이'는 집착과 통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으며 집착과 통제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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