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10. 블랙 먼데이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네에에에! 그럼요. 동의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동의합니다(진지하게요). 아껴두셨다가 읽는 마음도 공감돼요.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간이 오랜만에 출간되면 단숨에 읽어버리기에는 너무너무 아까워서 야금야금 아껴 읽게 되더라고요.
와, 연해님 오프라인 독서모임도 주관하시는군요. 멋진데요? 어떻게 진행하게 되셨나요?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파워있으시네요! 존경합니다.♡
으아아, 과찬이십니다. 저는 원래도 독서모임 자체를 좋아해서 다른 분들이 운영하시는 곳만 나갔었는데요(운영진도 여러 번 했었고요). 그때마다 아쉬운 점들이 생기다보니 '그냥 내가 만들자' 싶어서 시작했고, 제가 순전히 좋아서 하는 거라 부담없이 열고 있어요. 가끔 제 지인이 운영하는 독서모임에 지정도서가 마음에 들면 참석하기도 하고요.
오 오프라인 독서모임 잘 이끄실 거 같습니다. 분위기 어땠나 후기 들려주세요~~
잘 이끌었는지는 모르겠지만(헷) 저에게는 굉장히 의미 있고 깊은 시간이었어요. 자유롭고 건강하게 토론하는 분위기라 참 좋더라고요.『먼저 온 미래』가 장작가님의 작품 중 유일하게 읽은 책이라는 분들도 계셨고요(그만큼 이 책이 화제라는 의미). <블랙 먼데이> 모임에서도 한 권의 책을 중심으로 풍성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것처럼, 책을 읽고 여러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생태계가 점점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오프라인 독서모임은 한번도 안 해봤는데, 좋은 책으로 하셨으니 좋았으리라, 1차원적으로 단순하게 어림짐작해 봅니다. 그런 모임 이끄시는 @연해 님 열정, 리스펙합니다~
예전에 저는 전자책보다는 역시 종이책이 읽는 맛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전자책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휴대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읽을 수 있으니 눈이 나빠진다는 단점만 빼면 너무 좋아요~
저도 전자책과 종이책을 적절히 섞어가며 읽는 편입니다. 전자책의 최대 장점은 아무리 두꺼운 책도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저는 이북 리더기가 있어 휴대폰으로 보지는 않는데, 작가님 말씀처럼 휴대폰으로 보면 화면이 너무 밝아서 눈이 아프더라고요(흑흑). 그래도 종이 질감이 주는 깊은 맛(?)이 있기 때문에, 활자의 세계에서 종이책은 계속 살아남을 것 같아요:)
@연해 저도 아직은 종이책이 더~~~ 좋습니다~^^ 전자책 구독도 정기적으로 하고있지만 책 검색하고 미리보기 정도 하는 용도입니다. 그 정도만 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은 꼭 종이책으로 사서 진한 잉크 냄새와 책장 넘기는 맛을 충분히 만끽하며 보게되더라고요~ 아직은 그렇습니다. 곧 저도 전자책에 익숙해질지 모르겠지만요~^^;;ㅎㅎ
여담이지만 작가님의 첫 문단 멘트가 꼭 연수같습니다(하하하). "어찌됐든 우린 한배를 탔고, 끝까지 가야 합니다. 이제 아무도 이 책을 떠날 수 없습니다."
끝까지 계셔야 합니다.
집순이답게 취미라고 해봤자 독서... 노래 듣기... 누워있기...가 전부입니다ㅎ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취미를 즐기는 순간 만큼은 다른 사람들에게 맞출 필요 없이 혼자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저와 취미가 비슷하시네요. 독서와 누워있기는 저도 즐겨하고 있어요. ^^
작년에 책을 47권 읽었다고 자랑했더니 (독서인들 사이에서는 적은 숫자이지요) 저같은 딸을 낳고 싶다고 신기해하더라구요. (저보다 10살이상 많으신 분들) 저는 그냥 꿀잼컨텐츠를 추구했을 뿐인데.. ㅎ 독서인들 자부심을 가져보아요!!
@지니00 님 글 읽다가, 다독(讀)자도 다자녀 만큼 정부에서 뭔가 지원해주는 사회면 어떨까하는 바람, 잠시 가져봅니다. 책 많이 읽는 것만으로도 애국자라 불리는 세상이면 참 좋겠어요.
김포에 사는 지인이 있는데요, 작년에 김포에서는 독서 포인트를 적립해서 목표(?)를 이루면 동네 서점에서 책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김포페이(?)를 주었다고 해요. 김포 너무 좋다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도 해 달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인데, 김포에서 실제로 독서포인트->김포페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군요. 김포 공무원들 일 열심히 하네요.
오~그거 경기도민은 다 했어요~ㅎㅎ 경기도 만세! 저도 그걸로 남편 포인트랑 모아서 38000원어치 책 사고 좋아했는데, 그날 서점 가는 길에 교통사고 나서 20만원 냈네요. 허허 아무도 안 다친 거에 감사를 으흑
@꽃의요정 어머 진짜 경기도도 그런 게 있었나요? @Kiara 님 글 보고 김포 부럽다, 했었는데 경기도민으로서 이런 걸 아예 모르고 있었다니... 부끄럽습니다. 그나저나 기분 좋게 책 구입하시고 교통사고라니... 꽃의요정님 말씀대로 아무도 다치지 않아 정말 다행이지만요..ㅠㅠ
아무도 안다쳐서 정말 다행입니다. ^^ 교통사고가 나면 당시에는 멀쩡해도 후유증이 무섭잖아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천천히 읽어요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웰다잉 오디세이 2분기의 여정
[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4.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나누고 싶은 책 이야기 by 꼬모
편지들이 알려주는 먼 시절의 인생역정낙담과 희망이 뒤섞인 사우디 아라비아 이야기편안하게 명랑하고, 평범해서 비범한 일상과 성장여전히 재미있고 여전히 김빠지는 시리즈 신간추리로 양념 친 러브스토리 연작집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우리 아버지는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도서 증정]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마케터와 함께 자유롭게 읽어요~! <책방지기의 인생책> 좋은 날의 책방과 [아버지의 해방일지] 함께 읽기
한 출판사에서 나온 이토록 다양한 책들의 향연, 오늘 당신이 고를 이야기는?
[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김영사 / 책 증정] <새로운 실용주의 과학철학> 편집자 & 번역가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김영사/책증정]수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우리의 노동 일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5. <쇳돌>[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일을 즐기고 있나요?[그믐밤]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기 @국자와주걱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한국 희곡 낭독이 이렇게 재밌다니!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
나이지리아 소설가, 치누아 아체베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8.신의 화살,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7.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