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 저도 아직은 종이책이 더~~~ 좋습니다~^^
전자책 구독도 정기적으로 하고있지만 책 검색하고 미리보기 정도 하는 용도입니다. 그 정도만 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은 꼭 종이책으로 사서 진한 잉크 냄새와 책장 넘기는 맛을 충분히 만끽하며 보게되더라고요~ 아직은 그렇습니다. 곧 저도 전자책에 익숙해질지 모르겠지만요~^^;;ㅎㅎ
[📚수북탐독] 10. 블랙 먼데이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앤Anne

연해
여담이지만 작가님의 첫 문단 멘트가 꼭 연수같습니다(하하하).
"어찌됐든 우린 한배를 탔고, 끝까지 가야 합니다. 이제 아무도 이 책을 떠날 수 없습니다."

이릉
끝까지 계셔야 합니다.
밍묭
집순이답게 취미라고 해봤자 독서... 노래 듣기... 누워있기...가 전부입니다ㅎ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취미를 즐기는 순간 만큼은 다른 사람들에게 맞출 필요 없이 혼자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박해동
저와 취미가 비슷하시네요. 독서와 누워있기는 저도 즐겨하고 있어요. ^^
지니00
작년에 책을 47권 읽었다고 자랑했더니 (독서인들 사이에서는 적은 숫자이지요) 저같은 딸을 낳고 싶다고 신기해하더라구요. (저보다 10살이상 많으신 분들) 저는 그냥 꿀잼컨텐츠를 추구했을 뿐인데.. ㅎ 독서인들 자부심을 가져보아요!!

이릉
@지니00 님 글 읽다가, 다독(讀)자도 다자녀 만큼 정부에서 뭔가 지원해주는 사회면 어떨까하는 바람, 잠시 가져봅니다. 책 많이 읽는 것만으로도 애국자라 불리는 세상이면 참 좋겠어요.

Kiara
김포에 사는 지인이 있는데요, 작년에 김포에서는 독서 포인트를 적립해서 목표(?)를 이루면 동네 서점에서 책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김포페이(?)를 주었다고 해요. 김포 너무 좋다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도 해 달라~~

이릉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인데, 김포에서 실제로 독서포인트->김포페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군요. 김포 공무원들 일 열심히 하네요.

꽃의요정
오~그거 경기도민은 다 했어요~ㅎㅎ 경기도 만세!
저도 그걸로 남편 포인트랑 모아서 38000원어치 책 사고 좋아했는데, 그날 서점 가는 길에 교통사고 나서 20만원 냈네요. 허허
아무도 안 다친 거에 감사를 으흑

박해동
아무도 안다쳐서 정말 다행입니다. ^^
교통사고가 나면 당시에는 멀쩡해도 후유증이 무섭잖아요.

꽃의요정
ㅎㅎ 전 그 차에 안 타고 있었고, 혼자 타고 있던 남편이 넘 멀쩡히 카톡 보내길래 자꾸 귀찮게 묻지 말고 기다리려야지 하고 조용히 있다 만났는데 다치지 않았냐고 바로 전화해서 물어보지 않았다고 잔소리 후유증에 엄청 시달렸습니다. ㅎㅎ

stella15
헉, 저는 경기도 안 서울인데 서울 시민은 해당이 안 되나요? 근데 책 38000 사고, 20만원 내고. 아, 이런 일이... ㅠ 전 두 달 전에 교회에서 헨델의 <메시아> 공연 보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다리를 다쳐 교회도 못 가고 집에서만 뱅뱅거리고 있습니다. 그날 그것만 보러 가지 않았어도.ㅠ 그래도 뭐 집안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게 어딥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낫기만을 기다 려야죠. 그래도 많이 나은 편이긴 해요. ㅋ

꽃의요정
어머나, 그래도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 가능하시다니 다행이에요. 엄지손가락만 다쳐도 바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지더라고요. 내 몸의 소중함~
서울은 특권층이라!! ㅎㅎㅎ
찾아 보면 있을 건데 잘 모르겠어요~

stella15
ㅎㅎㅎ 에잇, 서울을 진작에 떳어야하는 건데... 저는 서울 빈민층입니다. ㅠ ㅋㅋ

이릉
서울 사람이셨군요. 오늘 춥다던데(서울 사람 아니라서 서울 날씨 글로 배웠어요) 이런 날은 집에서 <블랙 먼데이> 읽는 게 최고죠.

stella15
ㅎㅎ 모임방장을 하시는 중에도 책을 홍보하시는 저 여얼쩡!
정말 이번 겨울은 겨울답네요. 이제 이런 추위가 또 있을까 싶네요. 한 해의 마지막 절기 대한이 지나고 다음 달이면 이릉님 싫어하신다는 입춘이옵니다. ㅎㅎ

이릉
아 또 설레겠네요 봄.::

연해
아... 이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올해 시작부터 유난스럽게 아팠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독감이라는 것도 걸려보고(정말 아프더군요), 며칠 전에는 장염까지...(아직도 장이 꼬인 느낌이 들어요) 다행히 지금은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지만,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답니다. 올해 좋은 일들이 가득하려고 연초부터 아픈가보다, 라며 긍정 회로를 돌려보기도 하고요:)
그건 그렇고, 종이인형님 교통사고라니... 무탈하셔서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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