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10. 블랙 먼데이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지혜님^^ <무성음악 > 모임방에서 지혜님의 글을 읽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을 깨달으며 많이 놀랐어요. 많이 예리하세요. ㅎㅎ <블랙 먼데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일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건가? 아님 가희가 이제야 나를 제대로 보게 된 건가?
블랙 먼데이 - 제13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259쪽, 박해동 지음
이 문장을 마지막으로 수집하며, @박해동 @이릉 @수북지기 및 함께 <블랙 먼데이>에 대해 말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문장, 다시 봐도 멋지네요. 오랜 고민, 이야기에 대한 장악력과 이해도가 없으면 나오기 힘든 문장 같아요. @지혜 님도 함께 책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 모임의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박해동 작가님이 스몰톡의 대가이시니, 혹시 박 작가님께 궁금하거나 하고픈 이야기 있으면 부담 없이 글 남겨주세요.
라캉 개념으로 연수의 열등감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단순하게 넘길 개인적 감정은 아닌 것 같아요. 그의 무의식 깊은 곳에서 터져나온 그 폭력은 어쩌면 연수에게는 필연적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쓰다보니 또 이렇게 되는데... 이거 보세요, 이렇게 연수한테 저절로 녹아든다니까요~^^; ) 문학이 한 인간의 광기를 어떻게 탐구하고 또 어떻게 작품에 담아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는 모두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실제로 충분히 인정 받지 못했던 결핍을 경험한 적이 있지요. 욕망을 결코 채워질 수 없는 결여로 본 라깡의 관점에서는 현진을 향한 연수의 욕망도 조금은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인간의 광기를 탐구하여 작품 속에 담아낸다는 말씀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앤 님, 감사합니다 ~
아 [블랙먼데]이 수북탐독이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요!ㅠㅠ 저는 한동안 위염이 도저서 앓아 누워버렸었답니다. 좀 나아진 뒤로 [블랙먼데이]를 아픔도 잊고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너무 재밌습니다. 연수에게 스르르 이입되었다가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 부랴부랴 빠져나오고, 다시 스르르 이입되어버리길 반복하고 있습니다ㅎㅎ 다음에 다른 자리에서 [블랙먼데이]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요즘 날이 너무 추운데, 부디 늘 건강하십시오!
작가님 위염이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 날이 추워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질 시기지요. 예전에는 겨울을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힘든 계절인 것 같아요. ㅜㅜ 몸조리 잘 하세요!! 저도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독자님들과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ㅎㅎ <블랙 먼데이>를 재미있게 읽고 계신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또 기회가 오면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독자님들!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요 며칠 정신이 없었더니 오늘이 마지막.. ㅠㅠ 0시간남았습니다!!! 허겁지겁 글 남겨요, 박해동 작가님, <블랙 먼데이>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앞으로도 종종 뵐 수 있으면 너무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또 수북탐독 통해서 이릉 작가님 잘 이끌어 주셔서 해동 작가님과 함께 하시는 분들과도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두 분 모두+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내일부터 날이 조금 풀리려나요. 넘 추워요오 ㅠㅠ 저희집 뜨거운 물 잘 안나옴..ㅎㄷㄷㄷ ;;; 건강조심하세요, 기쁜 일 많이 생기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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