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

D-29
태극기 부대는 다른 한국인처럼 그저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인데 한국의 특수 상황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고 결국 양 진영 극단으로 갈렸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기는 하다. 주로 그런 말을 하는 중에도 다른 얘기도 같이 하는 것 같다.
동질감이 곁친다 한국계 미국인이 한국만의 특유의 정 같은 걸 모르고 살다가 그 피가 어디 안 가고 한국에 우연히 와서 태극기 부대에게서 조금이나마 전수받은 것이다. 아, 작가는 여기서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그 노인은 자식에게도 외면받으며 살고, 지금 태극기 부대에서 남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그녀도 미국에서 동양인이라는 수모를 받고 이방인이 아닌데도 소외받으며 산 것이다. 바로 이런 게 동질감이고 또 다른 동질감은 같은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정을 맛봤고 외국인의 눈으로 보면 고국, 다 같은 한국인인데 왜 이렇게 갈라섰나 하는 것에서도 대단한 측은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인인 그녀와 태국기 부대가 서로에게 측은함을 느끼는 것이다.
대개의 여자들은 글을 따뜻하게 쓰려고 한다. 그러나 또 남자들은 뭔가 냉정히 차갑게 글을 쓰려는 경향이 있다.
그들도 결국 어디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 방향이 어디로 가는지는 생각 말고 태극기 부대가 나라만은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도 같다. 거기에 모인 사람들도 한국인이고 알고 보면 소외되어 어디에 그 응어리를 풀 곳이 없어 이곳에 와서 그러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넓은 냉혹한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이라 그들끼리는 정말 서로 아끼는 것도.
당신이 죽였다에서 아버지와 딸을 갈라놓는 것이라 아마도 한국에선 인기를 끌지 못한 것 같다. 당하기만 하는 여자가 나오는 것도 싫은 것이다.
한국을 모르는 한국계에게 치우친 한국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도 있다고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니까 전에 자기 조상들이 그랬던 것에 쉽게 적응할 수도 있는 것이다.
롯데의 진실 롯데는 과자 맛이 없고 아이스크림도 맛이 없다. 노동자나 직원에게 몸과 돈 갈취만 하려 하고 노조복을 입고 백화점에 들어갔다고 쫓아내는 악덕 기업이다. 이런 기업의 물건은 사지도 말아야 한다. 그리고 솔직히 맛도 없다. 사이다도 그게 무슨 맛인지도 아직도 모르겠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서 사이비이고 정치인에게 돈 뿌린 통일교 맥콜이 나을 정도다. 주변에 다른 게 없어 할 수 없이 먹어주는 것이다. 그냥 독점이라 팔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쿠팡처럼 개념도 없고 기업 윤리는 예전에 엿 사 먹은 재벌에 불과하다.
좀 지난 감이 있지만 요즘 젊은 무당들이 인기를 끄니까 글도 그런 글이 나오네.
무당은 신령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들끼리 대화를 하는 것 같다. 진짜인가? 이것도 다 이대녀들이 그러니까 서로 공감하는 것이다. 주변에 많고 인기를 끄니까.
스킨십/스킨쉽 왜래어 표기법에서 ship은 ‘십’으로 표기한다. 따라서 스킨십이 맞다. 다른 것들도 알아보자. × ○ 멤버쉽 멤버십 챔피온쉽 챔피온십 인턴쉽 인턴십 파트너쉽 파트너십 리더쉽 리더십 우리 회사는 2024년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한일(韓日) 정상 회담은 양국의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질과 성격이 못됐어도 그걸 남에게 피해를 안 주면서 자기 기질을 승화 하는데 쓰면 인간 세상에서 자기 기질대로 잘 살아갈 수 있다.
콘텐츠/컨텐츠 contents는 외래어 표기법에서 ‘콘센트’라고 표기한다. 다른 것도 표로 간단히 알아보자. × ○ 컨텐츠 콘텐츠 컨셉 콘셉트 컴플렉스 콤플렉스 컨센트 콘센트 컨퍼런스 콘퍼런스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게 광고의 콘셉트를 바꾸면서 상품 판매량이 증가하였다.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안전 커버를 씌워 두면 감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그녀는 낮은 학력에 대하여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사실 콘퍼런스의 진수(眞髓)는 질의응답에 있다.
펜스/휀스 자주 쓰는 외래어의 정확한 표기를 알아보자. 여기선 ‘펜스’가 맞다. 원래 말 틀린 말 맞는 말 message 메시지 메시지 fence 휀스 펜스 mystery 미스테리 미스터리 outlet 아울렛 아웃렛 placard 플랜카드 플래카드 propose 프로포즈 프러포즈 report 레포트 리포트 sausage 소세지 소시지 seafood 씨푸드 시푸드 sign 싸인 사인 snow 스노우 스노 target 타게트 타깃 Valentine Day 발렌타인 데이 밸런타인 데이 yellow 옐로우 옐로 돈까스 돈가스 accent 액센트 악센트 accessory 악세사리 액세서리 allergy 알러지 알레르기 barbecue 바베큐 바비큐 business 비지니스 비즈니스 cardigan 가디건 카디건 chocolate 초콜렛 초콜릿 container 콘테이너 컨테이너 cunning 컨닝 커닝 encore 앙코르 앵콜 fighting 화이팅 파이팅 file 화일 파일 fried chicken 후라이드 치킨 프라이드 치킨 fantasy 환타지 판타지 juice 쥬스 주스 license 라이센스 라이선스 이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도 우측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쳤다. 네가 빌려준 미스터리 소설이 무척 재밌어서 밤새워 읽었어. 소희는 아웃렛에 가서 저렴한 가격에 옷을 산다. 오른편 안양천 둑 위에는 ‘안양천을 보호하자.’라는 플래카드가 길게 걸려 있었다. 지금까지 프러포즈를 한 번도 받아 보지 못했다는 너의 말을 나는 믿을 수가 없다. 레스토랑에 들어간 우리는 창가 자리에 앉아 돈가스와 햄버그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영어 선생님은 단어의 악센트를 살려서 문장을 읽어 나갔다. 그녀의 패션에서는 액세서리도 중요하게 취급된다. 복숭아를 먹은 뒤부터 온몸이 가려운 걸 보니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것 같다. 오늘 저녁부터는 날이 좀 쌀쌀해진다고 해서 카디건을 가지고 나왔어. 이곳은 앞으로 수출품의 컨테이너 화물선이 드나드는 항구로 개발될 것이다. 송 작가는 판타지를 가미한 추리 소설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특허 및 라이선스, 아이디어 등을 거래하는 세계의 지식 시장을 만들고자 한다.
무당은 산에 올라가 자주 기도를 드리나?
작가가 정상으로 가서 더 이상 다룰 게 없으면 그 끝은 자살이라고 하던데.
애기 바위 우리 동네 우등산에 애기 바위가 있었는데 늘 거기 가면 대추나 밤, 배, 감 같은 게 있었다. 아마 무당이 기도를 드리고 남은 것일 것이다. 우린 그걸 맛있게 먹고 그 밑 옹달샘에서 시원하게 물을 마시고 내려왔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산꼭대기에서 물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고 그 애기 바위는 아기처럼 생긴 것도 아니고 좀 요상스럽게 생겼다. 그런데 무당이 기도한 그 애기 바위 주변은 늘 음산한 기운이 돌았다. 바람도 사방에서 휘휘 불고. 영 기분이 오싹했다.
김건희도 무속에 심취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 여기에 편승해 글을 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일단은 호기심으로라도 인간들이 글을 접해야 하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손바닥에 '왕' 자를 내기고 언론에 나왔다. 이게 어디 제대로 된 나라인가.
무당들은 일상에서 쓰는 직접적인 말을 안 하고 비유해서 말을 한다. 무당은 화류계 팔자라고 한다. 같이 끼가 있는 것이다.
고교생 트로트 가수는 그 부모들이 잘 관리할까. 혹시 돈에 눈이 먼 것은 아니겠지.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천천히 읽어요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웰다잉 오디세이 2분기의 여정
[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4.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나누고 싶은 책 이야기 by 꼬모
편지들이 알려주는 먼 시절의 인생역정낙담과 희망이 뒤섞인 사우디 아라비아 이야기편안하게 명랑하고, 평범해서 비범한 일상과 성장여전히 재미있고 여전히 김빠지는 시리즈 신간추리로 양념 친 러브스토리 연작집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우리 아버지는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도서 증정]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마케터와 함께 자유롭게 읽어요~! <책방지기의 인생책> 좋은 날의 책방과 [아버지의 해방일지] 함께 읽기
한 출판사에서 나온 이토록 다양한 책들의 향연, 오늘 당신이 고를 이야기는?
[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김영사 / 책 증정] <새로운 실용주의 과학철학> 편집자 & 번역가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김영사/책증정]수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우리의 노동 일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5. <쇳돌>[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일을 즐기고 있나요?[그믐밤]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기 @국자와주걱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한국 희곡 낭독이 이렇게 재밌다니!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
나이지리아 소설가, 치누아 아체베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8.신의 화살,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7.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