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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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에는 무 먼저 끓여 건지고, 또 육수 따로 끌여서 건지고, 거기에 다시 합치는거 였는데, 이런 절차가 요리초보인 저에게는 좀 귀찮게 느껴졌어요. ㅎㅎ 그래서 다같이 넣어서 끓였습니다. 가시오부시 살까 말까 했는데 결국 사서 투입했습니다. 실제 먹어보니 가쓰오부시 덕분인지 진짜 일식 맛이 났어요 . 그리고 무가 졸여도 여전히 허여멀건하니 당황해서, 중국 소스인 해천장유를 색소용도로 넣었는데 여전히 허여멀건했어요. 뭔가 한국식에 비해... 허여멀건한게 맞는거겠죠????? 보리새우도 없어서 두절새우 (건새우)를 기름없이 덖었어요. 보리새우 안 먹어봤는데 맛이 차이가 날까요? 암튼 새우가 바삭하니 별미인듯 해요. @사부작수집 님 후기가 큰 도움 되었어요. 관대한 남편이 맛있대요. 엉터리요리에도 관대해주어 고마웠어요.
저는 골뱅이묵사발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평일은 열심히 직장에 다니면서 일하고 있어서 요리할 시간이 주말에만 시간이 나네요... 골뱅이는 어디에 들어가도 항상 꿀맛이지만, 도토리묵과 함께 하니 정말 놀라운 부드러움 맛이 함께 하네요. 그리고 골뱅이 캔의 국물을 예전에는 저는 버렸는데, 여기서 사용해 보고는 정말 훌륭한 육수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채소는 가늘게 길게 써는 것이 훨씬 좋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두툼하게 썰어서 해보았습니다. 멸치 육수는 선택으로 해도 되고 안해도 맛이 좋았습니다. 골뱅이 캔 국물을 물과 섞어서 자작하게 골뱅이묵사발 주변에 부어서 드시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개선할 점은 특별히 없지만, 부드러운 과일과 채소는 더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밥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또한 양념장은 다른 요리에도 응용하여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뚝딱하셨네요. 골뱅이 국물을 육수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피망이 들어가 있어서 색감도 예뻐요. 술안주로도 제격일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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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요리 미션 안내 안녕하세요. 벌써 모임이 중반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아직 저는 지난 차수에 만들었던 무조림을 해치우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만드신 요리를 모두 소비하셨는지요? 3회차 미션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간] 2026.01.14 (수) ~ 01.19 (월) (총 6일) [미션 내용] CHAPTER 3 – 최요비 작가&PD가 엄선한 베스트 요리 중, 1 가지 요리를 선택하여, 책의 레시피를 참고해 직접 요리해 보고 소감을 작성해 주세요. 120 김볶음 122 묵은지닭볶음탕 124 순두부짬뽕 126 콩나물맛살무침 128 해물김치죽 130 매콤제육버거 132 매콤쌀국수볶음 134 비프스테이크덮밥 136 고등어추어탕 138 달걀토스트 140 부추순두부탕 142 병어조림 144 감귤된장무침 146 초계냉채 148 양파김치 150 가자미버터구이 152 볶음라면 154 낙지젓갈볶음밥 156 달콤맛탕 158 찹스테이크 160 마파두부밥 162 짜춘권 164 닭온반 166 생강효소 168 간장비빔국수 170 도토리묵구이 172 통밀수제비 174 오징어채전 176 불고기케밥 178 우유빙수 180 돼지고기콩나물찜 182 바질페스토스파게티 184 LA갈비구이 186 망고라씨 188 황태해장국 190 마늘볶음밥 192 소고기무나물 194 새우도리아 196 멸치된장무침 198 시금치전 200 가지소박이 202 명란젓늙은호박찌개 204 밥전 206 김치하이라이스 208 마깍두기 210 연어주먹밥 212 낙지차돌박이볶음 214 연어양파덮밥 216 해물떡볶이 218 바나나티라미수 220 맥앤치즈 [소감 작성] 아래 내용이나 자유 방식으로 편하게 나눠 주세요. - 요리하면서 어려웠던 부분 - 레시피 중 이해가 잘 안 되었던 부분 - 레시피에서 절대 동의할 수 없었던 부분 - 직접 해보니 특히 더 맛있었던 포인트 - 재료, 양념, 조리법 등 나만의 변형이나 응용 - 다음에 다시 만든다면 바꾸고 싶은 점 등 - 위 요리 중 절대 절대 안 만들고 싶은 요리와 그 이유 분량, 형식은 자유입니다. 완성 사진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도 좋아요 📸 맛있게 요리하고, 솔직한 경험 많이 나눠주세요! 🍽️ 모두 즐거운 2회차 되시길 바랍니다. !!팁 : 동영상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유튜브에 "최고의요리" + 요리명을 치시면 됩니다. 예>명란젓늙은호박찌개
맛간 김이 김치냉장고에 10장 있었어요. 색은 보라색, 반쯤 열린 봉지 사이로 김치냉장고의 습기를 모두 흡수하고 있었죠. 사실 이렇게 버리게 되는 걸까 고민했는 데, 이번 미션 요리목록에 김볶음이 제일 먼저 나왔어요. 이건 운명이다... (다른 요리는 재료가 너무 많이 필요해서 부담스러워요 ㅋㅋ) 프라이팬에 올리자 순식간에 바삭해지는 게 난 이런 김이었어!라며 김의 생명이 살아났어요. 바삭한 김을 덜어두고 다시, 간장, 설탕을 프라이팬에 졸였어요. 갑자기 너무 부글부글 끓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불이 너무 쎘나봐요. 아무튼 거기에 다시 바삭한 김을 볶자, 김이 다시 눅눅해져서 또 볶고 또 볶았어요. 연기가 나서 남편이 환풍구 가동했어요. 근데 설탕을 평소보다 많이 했다고 했는데(아빠 숫갈로 1숫갈) 시중에 파는 김볶음이 짭잘 달콤의 반도 맛이 안 나고 기름지지도 않았어요. 시중 김볶음의 설탕, 기름의 양을 다시 체감했어요. 6일마다 요리 1개씩만 하는 데 생각보다 버거워요. 특히 평일에는 먹을 사람이 재택근무하는 저 뿐이라 반찬이 안 줄어요... ㅎㅎ쉽지 않네여 ㅋㅋ
오~! 김볶음 밑반찬으로 먹으면 좋은데, 조만간 남아도는 김 있는지 찾아볼게요.
#황태해장국 이번 흑백요리사 나오신 임성근 요리사님 레시피가 있어서 궁금해서 바로 도전해봤어요. 황태 불려서 하니깐 확실히 더 많이 부드러워서 먹기도 훨씬 편하고 들기름이랑 잘 어울리는 부분은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그리고 계란 풀어서 파 섞은 후에 마지막에 넣었더니 파 색깔도 많이 안변하고 예쁘게 유지 되더라고요. 무 채썰어서 넣는것도 새로운 식감이었고 잘 어울렸어요. 다만 소금이랑 새우젓을 넣기 때문에 레시피 대로 넣으면 짜니깐 꼭 양 조절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맛있어보여요~^^ 새우젓이 감칠맛을 낼 것 같고, 무를 채썰면 왠지 국에서 부스러질 것 같은데 괜찮나요?
결대로 썰어보셔요. 나박썰기 하지 않아도 부서지지 않아요.
*부추순두부탕 추운 날씨에 완전 보양식 먹는 기분이 드는 요리. 재료는 단순하지만 맛은 깊이가 있어서 완전 추천합니다. 다만 계속 끓여먹는 국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바로 해서 먹을만큼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바지락은 꼭 신경써서 크고 좋은 바지락으로 사셔야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보니 홍고추, 청고추, 부추 + 좋은 바지락이 눈에 띄네요. 좋은 재료를 선별해서 만드시는 사부작수집님의 모습을 생각해봤어요. 같이 사는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맛있겠어요. 오늘 눈도 오는데 ㅎㅎ
*달걀토스트 양상추 사다둔게 없어서 양배추로 대체하고, 남아있던 체다치즈도 함께 넣어 점심으로 커피랑 같이 먹었습니다. 단짠조화는 맛이 없을 수가 없으니 다들 아시겠죠? 집에 남아 있는 식빵, 채소, 계란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메뉴라서 도전을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잉? 너무 맛있어보여요. 이삭토스트에서 판다면 5000원은 훌쩍 할 단품 메뉴에요. 순식간에 호로록 잘 만들어 내셨네요!
*새우젓오일파스타 올리브오일, 마늘, 새우젓만 있다면 감칠맛나는 파스타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 생기는 레시피 예상밖으로 맛있게 나왔던 요리라 신기했어요. 큰 새우를 넣어야 더 맛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단순한데 감칠맛이 잘 나고 간도 세지 않아서 좋았어요. 베트남고추 없으면 청양고추 넣어서 응용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족하면 바게트나, 식빵 구워서 남은 오일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타이틀만 봤을 때 정말 궁금했던 파스타였는데 역시 사부작 수집님께서 만들어주셨군요. 저도 파스타가 집에 있긴 한데, 사실 어려울 것 같아서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재료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네요. ㅎㅎ 베트남고추를 저는 사본 적이 없어요. 풍미를 살리는 중요한 식재료 일까요? 궁금해요 ㅎㅎ
오일 파스타라 느끼할 수 있어서 살짝에 매콤함을 주기 위해서 사용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베트남고추 없다면 청양고추로 변경하셔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고추가 일종의 개운 깔끔함을 주는 용도군요. 좋은 팁 감사해요
저는 새우도리아를 해보았습니다. 새우도리아는 새우그라탕과 거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리아는 그리스의 도리아 건축 양식이 흥행한 지역에서 이 음식이 기원하였다고 알려져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실 양송이와 파프리카 볶음밥을 만들고 나서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서 오븐에 한번더 구워내는 것 말고는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양송이 파프리카 볶음밥 버전에 그라탕 버전이 위에 추가된 것이라고 해도 됩니다. 특별히 개선할점은, 파프리카 대신에 토마토를 사각 썰어서 함께 올려도 됩니다. 맛은 양송이 파프리카 볶음밥으로도 해도 맛이 좋고요, 이 볶음밥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서 그라탕으로 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헉 사진이 너무 예술 아닌가요? 정말 잘 찍으셨네요. 순간 책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사실 도리아나 그라탕이나 요리명이 저에게는 어려운데요. 볶음밥에 치즈 올림으로 딱 요약해주셨네요.^^ 맛있어 보여요. 근데 색이 왜 주황색이 나왔죠? 토마토 효과인듯 한데 맞죠?
화제로 지정된 대화
📢4회차 요리 미션 안내 후반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요리 하시면서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나누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요리사진에서 양을 가늠하고, 또 함께 드실 분들이 있다는 걸 눈치챕니다. 추운 겨울, 훈훈하고 맛있는 음식이 되고 있을 것 같아요 4회차 미션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간] 2026.01.20 (화) ~ 01.25 (일) (총 6일) [미션 내용] C H A P T E R 4 이밥차가 엄선한 최고의 가성비 요리 중, 요리를 1개 선정해서 만들어보고, 간단한 후기 부탁드릴게요. 224 닭불고기 226 멸치강정 228 자반고등어찜 230 닭봉버터조림 232 쌀국수샐러드 234 와인닭고기조림 236 명란마요비빔밥 238 명란크림파스타 240 감자취나물수프 242 김치비빔국수 244 명란장조림 246 미트볼조림 248 이태리식조개스튜 250 라이스달걀찜 252 전복찌개 254 통조림꽁치김치찌개 256 바싹양파튀김 258 수제비짬뽕 260 매운돼지갈비찜 262 매운어묵덮밥 264 비빔당면 266 어묵콩나물찜 268 고구마단호박컵피자 270 고추장우동볶음 272 소고기감자조림 274 얼큰숙주우동 276 삼겹살채소찜 278 올리브유새우볶음 저는 여전히 '뭐가 제일 간단한가? 쉬운 게 뭐가 있나?' 스르륵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에서 만들 요리를 선정하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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