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D-29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하곤 합니다. 더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요.
전 처음참여고 오늘 급히 가입ㆍ신청한거라서 아직 책이 없습니다 그리고 진행방법도 잘 몰라서 내일 부터 어떻게 진행되는지 질문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딱히 진행 방식은 없고 그냥 29일 동안 책 틈틈이 읽으시면서 좋은 문장이 있다면 옮겨적거나 감상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이 쓰신 글에 답글 달아주셔도 좋고요. 책은 각자 구해서 읽습니다.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에 있고, 전자도서관이나 전자책 대여 서비스 플랫폼에도 있는 책입니다.
안녕하세요. 2025년 마지막날 가입을 하게되었네요. 2026년을 웰다잉 오디세이 2026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암과 책의 오디세이 팟캐스트 듣다가 관심이 생겨 모집 마감일에 부랴부랴 참여 신청합니다. 근래에 관심 갖고 있는 주제여서 기대됩니다.
남편이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던 날 이 책을 주문했더랬습니다. 다음 달 그는 떠났고 전 이 책을 펴 보지도 못했습니다. 2년 전 일입니다. 벽돌이라 아직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일단 선정해주신 책들부터 따라 읽고, 이 책은 저만의 13번 째 책으로 선정해 재도전해보겠습니다.
죽음 : 이토록 가깝고 이토록 먼장켈레비치는 왜 ‘죽음’은 여전히 우리에게 이토록 낯선지, 그리고 이 낯설고도 친숙한 ‘죽음’에 관해 생각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묻는다. 이 기이하고도 오랜 새로움, ‘죽음’에 던지는 근본적인 물음이며,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순간, 거의 생각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말하고자 하는 도전이다.
암과 책의 오디세이 듣다가 왔습니다^^ 늦게 신청하지만 답글이 열려있어 한발 디밀어 봅니다. 새해에는 좋은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봄 위암 4기 진단 받고 치료 중입니다. 책 같이 읽을 수 있어 좋네요.
죽음과 삶 그리고 ‘영생(永生, eternal life)’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인간의 정체성’이라는 개념을 분명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 예일대 최고의 명강의 10주년 기념판 셸리 케이건 지음, 박세연 옮김
이것이 바로 죽음의 본질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들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는 이런 생각들의 허구를 파헤친다. 그리고 영혼이라는 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영생이란 절대 좋은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두려움은 결코 죽음을 바라보는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죽음은 미스터리한 사건이 아니다. 그리고 특정한 상황에서는 자살도 이성적·도덕적으로 바람직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나는 죽음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견해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잘못됐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을 통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 예일대 최고의 명강의 10주년 기념판 셸리 케이건 지음, 박세연 옮김
저는 두 번째 독서인데, 다시 읽는데도 초반부터 바짝 긴장하게 되네요. 이렇게 도발적인 책이었던가...
두 번째! 저는 초독이에요. 정확하게는 읽다가 마무리를 못했던 책인데, 왜 마무리를 못했었는지 이제 기억이 났습니다. ^^;
2025년은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겪으며 유난히 삶과 죽음의 경계를 살피게 되네요. 명확한 답은 못찾아도 어슴프레 방향을 잡는 독서를 시작합니다.
독서 모임은 처음이라 망설였는데, 암과 책의 오디세이에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읽으면 된다고 해서 용기 내어 신청하고 책을 구입했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읽어볼 참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임지기 김새섬입니다. 드디어 2026년의 새 아침이 밝았어요. [웰다잉 오디세이 2026] 1월책 모임을 함께 하겠다고 신청해 주신 분들이 총 184분이나 되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혹시 아직까지도 침대에서 꾸물거리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얼른 일어나세요!! 사실 모임지기라고는 하지만 제가 이 분야에 대단한 학식이나 아는 것은 없습니다. 저에게도 '죽음'은 낯선 분야거든요. 그래도 책을 읽고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모임지기로서 최소한의 역할을 하고자 아래와 같이 독서 일정표를 공유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독서 일정표] 1월 1일(목)~ 프롤로그~4장 (7일간) 1월 8일(목)~ 5장~7장 (7일간) 1월 15일(목)~ 8장~12장 (7일간) 1월 22일(목)~ 13장~에필로그 (7일간) 1월 29일(목) 모임 마지막 날 제가 가진 종이책 기준으로 약 519페이지 정도 됩니다. 벽돌책까지는 안 되더라도 결코 얇지는 않네요. 혹시 나중에 책을 읽지 못할 상황이 될까 싶어 제가 조금씩 미리 읽어가고 있는데요, 내용 역시도 쉽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두께도 있고 내용도 어려운 책. 이런 책이야말로 함께 읽기에 가장 적합하지요. 진도표는 제가 임의대로 분량을 4등분하여 놓은 것이니 꼭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늦어지기 시작하면 한없이 늦어져 나중에 포기하기 쉬우니 여력이 되신다면 조금씩 앞서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올릴 예정이니 여러분들도 생각이나 감상, 반론, 공유하고 싶은 책 구절들을 마구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자책 다운 받으니 700페이지가 넘.... 종이책으로 읽고 싶어집니다. ^^ 생각보다 많은 분량에 겁이 나서 귀국길 뱅기 안에서 예습(?)을 하려는데 책 내용이 어려워 열심히 머릿속 번역기(작가의 문장을 제 언어로 번역해주는 저만의...)를 돌리며 읽습니다.
지금쯤 6-7장까지 읽었어야 하는데… 마음은 급하지만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저도 이제서야 7장 읽기 시작했어요.
책 구입한지 1년 넘었는데, 이번에 함께 읽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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