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책을 야금야금 읽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 향수는 아마 가장 오래 읽었던 것 같다. 올해는 꼭 다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 등록한다.
- 이전에 등록한 <양들의 침묵>은 이미 영화를 봐서 결말을 아는지라 읽다가 중간에 그만두었다. 그러기로 했다. 대신에 비슷하게 심장이 뛰는 <향수>를 골랐다. 둘 다 어느정도 읽던 중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희서
“ 그들은 고양이 배설물과 치즈, 그리고 식초를 섞어 만든 그의 악취를 자신들의 냄새와 똑같은 것으로 알고 들이마시고 있었다. 남의 둥지에 들어와 있는 뻐꾸기 새끼를 그들이 인간으로 여긴다는 사실이 확실해지자 그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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