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를 아십니까? "페이퍼"같은 매거진을 원하십니까? 당신이 꿈꾸는 것들을 만나보세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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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서점 공동대표이신 이미라님께서 페이퍼에서 소개하셨습니다.
연인베트남에서의 가난한 어린 시절, 중국인 남자와의 광기 어린 사랑을 바탕으로 쓴 자전 소설. 프랑스의 여성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1984년 작으로, 같은 해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1992년 장자크 아노 감독의 동명 영화로 제작되었다. 1984년 <연인>을 초역해 국내에 소개한 김인환 교수가 다시 우리 말로 옮긴 새 번역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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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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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나를 가꾸고 돌보는 그림 - 글&그림 마키토이 Makitoy
"제 그림이 딱히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것, 마음이 따뜻해지는 무엇인가로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페이퍼에 소개된 마키토이님의 작품을 보고있으면, 아주 단순한데 어떤 편안함이 느껴진다.
작가님이 그런 마음으로 작업을 하셔서 그런걸까?
선이 분명한 마키토이님의 작품들이 왜 날카롭지 않고, 마음을 찢는 느낌이 아니라, 평화롭게 조화롭게 그리고 결국 기분이 나아지는 느낌을 주는지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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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페이퍼가 몇장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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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김기자의 독립 책방 탐방기
- 책을 베개 삼아 낯설여관에서 남시 쉬어가다 / 동네 책방 <낯설여관>
'누구에게나 사연이 있다'
낯설여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로71번길 33 2층
도도새우
고등학교 때 룸메이트랑 엄청 열심히 읽었었는데, 아직도 나오는지 몰랐어요! 반가운 이름이네요 paper ㅎㅎ 알게된김에 구매해서 봐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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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도도새우님의 글을 페이퍼 기자님들이 좋아하십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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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선물 같았던 예술시장에서의 시간
엘리즈 언니와 함께 무작정 참가한 예술시장
느릿느릿 예술시장을 구경하다
흡족하고 풍요로웠던 이틀간의 시간
- 글과 사진 / 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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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페이퍼가 막바지를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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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사람들의 일상을 빛나게 해주는 30개의 물건들
30개의 물건을 통해 한중 일상의 차이와 아름다움을 엿보다
글: paper 편집부 / 사진: 오창동, 이생
아미답게, Speak Myself
더 나은 미래, 팬덤에서 희망을 찾다
글: 김영미 / 사진: 송곳
겨울에 먹는 건강 샐러드
글과 사진: 윤지영 (오가닉미디어랩 대표)
추운 겨울,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하는 음식
글과 사진: 이미라 (청학서점 공동대표)
우연히 마주친 그 사람
글과 그림: 이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