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난사 사진부와 죽은 자의 마지막 피사체』 김영민 작가님과 함께 읽어요!

D-29
아하 그렇다면, 코지 미스터리 소설로 대표적인 게 무엇이 있을까요? 누구나 알만한 클래식 중에도 있나요?
클래식이라하면 아가사 크리스티의 미스마플 시리즈가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사는 미스 제인 마플이라는 할머니가 사건을 해결하는 작품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작가님들이 계시지만, 저는 와카타케나나미 라는 작가님의 코지미스터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추천하자면 ‘하자키 시리즈‘ 라고 불리는 시리즈입니다
일상미스터리는요?
제 생각에 일상미스터리는 코지미스터리 안에 포함된 더 세부장르라고 봅니다. 일상미스터리에는 살인 같은 중범죄는 아무래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아 그렇겠어요 일상 속 중범죄는 코지하지 않네요..
오오 뒷맛이 깔끔하다는 표현이 딱...!
오 미스 와플도 코지군요. 저는 일본 소설들만 알았는데
미스 마플...와플은 먹는거고 죄삼다
하자키 시리즈는 국내에 번역되어 있나요?
네 번역되어 있습니다. 세 권입니다
ㅋㅋㅋ 다들 장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작가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코지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낯설어하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아서 여쭈어봤습니다:)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을 가장 먼저 구상할때 가장 먼저 떠올린 건 무엇인가요?
우선 처음부터 난사사진부 시리즈를 쓰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난사사진부 친구들을 빼고 말하자면 아까 위에서 말한 진상 ‘땅을 파내다가 유골을 발견한 게 아니라 유골을 발견하기 위해 땅을 파냈다‘ 의 이유를 떠올리려했습니다. 어떤 인물이 왜 그런 짓을 벌이려했나. 이 부분을 제일 먼저 고민했습니다
ㅋㅋㅋ섭지코지
오 작가님 평소에 무슨 생각 하시나요 ㅋㅋㅋ
최근에는 캄보디아 범죄 도시 뉴스를 보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네팔 시위보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유골을 파내는 상상이라니...!!!
아... 구래서 그 진상에 둘러싼 이야기들이 (끄덕)
어떻게 보면 사회문제인데 소설에 반영하시려고 하시는거죠?
그게 하다보면 반영이 되겠지만 반영이 주목적인 건 아니고, 캄보디아나 네팔 같은 경우 화제가 되었기에 더 주목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전부터 실제 사건을 토대로한 추리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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