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난사 사진부와 죽은 자의 마지막 피사체』 김영민 작가님과 함께 읽어요!

D-29
오.. 그럼 말씀하신 그 유골을 발견하기 위해 땅을 파냈다는 진상들, 백백교와 백도의 이야기로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도와 백백교에 대해서는 어떻게 구상을 하셨는지 그런 생각으로 이어지게 된 경위도 궁금합니다.
우선 유골이 파묻혀있다는 구상을 했을 때, 한 구보다 여러구의 집단 학살이 있다면 좋겠고, 그중 자신의 가족이 파묻혀있고, 그걸 찾으려하는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그다음 왜 집단학살이 행해졌을까를 생각하며 찾다가, 집단학살과 관련된 요소 중에 백백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친구들 뭔가 으쌰으쌰 밝은 분위기였어서 마지막에 사이비종교 나와서 '오오...!' 했었어요
그러셨다니 다행입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백백교가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먹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컸습니다. 그래서 백백교를 살짝만 넣으려 한 것도 있고, 백백교를 더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백백교가 진짜 있는 종교군요...?
네 진짜 있습니다. 유명하죠 ㅎ
무거운 실화인데도 불구하고, 전개흐름상속에 잘 녹여넣으신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신기했습니다:) 그저 대학생들의 소동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이야기가 현대사랑도 연결되고, 저도 어디선가 그런 현대사와 연결되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코지미스터리의 중심이 캐릭터라고 하신만큼, 캐릭터의 매력은 어떻게 살리려고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캐릭터는 <허실시 일상신비 사건집> 에서 출발한 만큼 그 작품과도 관련지어 얘기를 할 수도 있겠는데요. 우선 1순위로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도록 했습니다. 2번째는 역할 분배에 신경을 썼습니다. 한 명은 탐정, 한 명은 탐정편, 한명은 탐정과 매일 갈등하는.. 그리고 어떤 사람은 사건을 물어다주는 역할, 이런 식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MBTI를 한번 활용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 조성에 있어 제일 중요했던 인물이 지유입니다. 지유에서 시작해서 다른 캐릭터를 떠올렸던 것 같습니다.
오.. 그럼 역사에 코지미스터리를 접목해서 쓰시고 싶은 이야기도 있으신가요?
역사미스터리 같은 경우 최근에 점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 과거인 만큼 추리소설을 쓸 때 더 편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코지미스터리가 되려면 과거 생활에 디테일한 점들을 다 알아야해서 준비과정이 오래걸릴 것 같은데 한번 차근차근 조사해보겠습니다. 아직 구상한 이야기는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작가님 덕분에 백백교를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역사랑 코지미스터리 재밌겠는데요....???!!!!
왁자지껄하다가 쎄해지면서 사이비종교에 얽힌 구성으로 전개되어서 오싹하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 백백교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먹는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 의도하신 바가 있었군요.. 더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니 이후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네 백백교 처럼 굵직한 요소들 다른 것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언젠가는 작가님도 흑뢰성 같은 것을...? (흑뢰성도 역사 미스터리입니다)
흑뢰성 저도 매우 재밌게 읽었습니다. 일본역사는 하나도 모르는데도.. 근데 제가 그정도로 대작은 쓰기 힘들것 같습니다 ㅎ
아유, 겨우 접속했네요.
ENFP! 지유파워E!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저자와 함께 읽는『허즈번즈』- 결혼 후, 남편이 한 명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괴담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로!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ifrain과 함께 천천히 읽는 과학책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도서증정][김세진 일러스트레이터+박숭현 과학자와 함께 읽는]<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새해에도 계속되는 시의적절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2월] '이월되지 않는 엄마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마음껏 상상해요! 새로운 나라!
[그믐밤] 44. <걸리버 여행기> 출간 300주년, 새로운 세상 상상하기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한 권의 책이 한 인간과 한 사회를 변화시킨다
[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도서 증정] 1,096쪽 『비잔티움 문명』 편집자와 함께 완독해요[도서 증정] 소설『금지된 일기장』 새해부터 일기 쓰며 함께 읽어요!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꾼, 정보라
[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책 증정]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2기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하기
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밤] 5. 근방에 작가가 너무 많사오니, 읽기에서 쓰기로 @수북강녕
함께 읽은 논어 vs 혼자 읽은 논어
[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논어》 혼자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코스모스>를 읽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희곡 함께 읽을 친구, 당근에선 못 찾았지만 그믐에는 있다!
플레이플레이땡땡땡
김규식의 시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1. <김규식과 그의 시대> (1)[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소설로 읽는 인류세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소설로 기후위기/인류세 읽기] 『야성의 부름』 잭 런던, 1903.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심는 작은 씨앗
[루멘렉투라/도서 증정] 나의 첫, 브랜딩 레슨 - 내 브랜드를 만들어보아요.스토리 탐험단 세번째 여정 '히트 메이커스'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