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D-29
🔖 가장 극적인 상황에서 경험하는 가장 차분한 관조와 가장 성숙한 성찰! 📌 쿵쾅대는 감정의 파도를 넘고, 숨막히는 긴장의 순간을 지나, 장엄한 생명을 이어가는 이야기! 📩 2026년의 시작에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압도적으로 경이로운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작 품 소 개 💭 📚 프랑스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장편 소설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뇌사 판정을 받은 청년의 심장 이식을 소재로, 만 하루라는 짧은 시간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밀도 높게 다룬 작품입니다 열아홉 살 청년 시몽 랭브르는 친구들과 서핑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가 됩니다 젊고 생생했던 아들의 갑작스런 사고 소식을 접하자마자, 곧 이어 장기 기증이라는 엄청난 선택에 놓이는 가족의 고뇌와 결정, 마침내 진행되는 심장 적출과 이식 수술의 과정이 단 24시간 동안 숨가쁘게 펼쳐집니다 책은 시몽의 심장을 매개로 그의 생에 새겨진 순간들을 하나하나 돌아보고, 그를 대하는 주변인들이 고통 속에서도 삶과 죽음을 탐구하는 모습을 세심하게 살펴봅니다 시몽의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친구, 연인, 심장을 이식받는 환자, 집도하는 의사, 간호사 등 다양한 인물의 시선을 따라가는 군상극의 형태를 취하고 있죠 삶과 죽음,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요? 냉철한 의학의 언어와 섬세한 인간의 감정이 모두 담긴 책을 함께 읽어봅니다 🎥 연극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2019년 초연에 이어 2026년, 무려 오연을 올리는 작품입니다 1인극의 형식을 취한 무대에서, 단 1명의 배우가 약 16명의 대사와 감정을 표현하는 연극입니다 무서울 정도로 생명력 넘치는 무대와 환상적인 연출, 인상적인 연기에 압도되었다는 수많은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재연을 거듭하는 작품이죠 2026년 한 해 동안 그믐에서 열리는 [웰다잉 오디세이 2026]과 더불어 삶과 죽음을 만나보는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공연기간 : 2026.1.13~3.8 (월 공연없음) ▶ 공연시간 : 화수목금 오후 7시 30분 / 토·일·공휴일 오후 2시 & 6시 / 100분 공연 ▶ 공연장소 : 국립정동극장 ▶ 출연 : 손상규 김신록 김지현 윤나무 (회차마다 1인씩 출연) ▶ 제작 : (재)국립정동극장 프로젝트그룹일다(주) 라이브러리컴퍼니(주) ▶ 예매 : 국립정동극장 또는 NOL티켓 / 전석 60,000원 (국립정동극장 예매시 수수료 없음 및 공연 4일 전까지 취소/변경 무료) https://www.jeongdong.or.kr/portal/bbs/B0000252/view.do?nttId=11014&menuNo=200002#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진 행 방 식 📌 🧾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모임에서는 모임지기가 제시하는 질문에 답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 책을 함께 읽어갈 진도도 곧 안내드릴게요 -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에서는 작품의 취지를 살려 특별히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해 책을 만들었어요 300쪽이 넘지만 몰입도가 높아 금방 페이지가 넘어갑니다 - '무료 전자책'으로 보고 싶으신 분은 '예매 완료 x 전자책 신청' 이라고 댓글 남겨 주세요 선착순 10분까지 교보문고에서 협찬하는 sam 구독권을 드립니다 🎬 1.31(토) 오후 2시, 중구 정동길 국립정동극장에서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뒤풀이 장소에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정동마니아 30% (과거 정동극장 유료티켓 소지자), 조기예매 20% (~12.31일까지), 꽃청춘 30% (19~24세) 등 다양한 할인을 이용해 "각자" 예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동마니아 할인을 원하시는 분은 우선 해당 할인을 선택해 예매 후 댓글 주세요 [그믐연뮤클럽] 3기 『더 드레서』 티켓 소지자들께서 도움을 주실 거예요 :) ▶ 관극이 끝난 후에는 그믐연뮤클럽 회원들의 간단한 뒤풀이가 있습니다 - 일정이 맞지 않는 분들은 모임 기간 중 각자 편한 시간에 공연을 관람하고 온라인에서 이야기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 관극 후 일정은 강제가 아니며 선택에 따르지만, 2부에 참가하시면 더 많은 소감을 나눌 수 있어요 자세한 안내는 다시 드릴게요 - 함께 관람하시는 분께는 수북강녕에서 책갈피를 드립니다 *** 온라인 질문에 모두 답하며 성실히 참여하신 분께는 그믐연뮤클럽 9기 수료증을 드립니다 *** 🎁 수북강녕의 그믐 모임은 깜짝 퀴즈와 미션, 그리고 선물이 함께 합니다
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연뮤클럽이 드디어!! 공지 올려주시자 마자 '조기 예매' 할인 이용해서 예약했습니다. 책도 바로 준비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교보문고 sam을 자주 이용하는 저로서는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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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섬님의 대화: 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연뮤클럽이 드디어!! 공지 올려주시자 마자 '조기 예매' 할인 이용해서 예약했습니다. 책도 바로 준비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교보문고 sam을 자주 이용하는 저로서는 아주 좋네요.
바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믐연뮤클럽] 3기 때 국립정동극장에서 함께 관람한 『더 드레서』 티켓 (또는 국립정동극장의 다른 공연 티켓) 가지고 계시면 할인율이 30% 로 올라갑니다~!
저도 참여합니다!ㅎ 예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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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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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뭇님의 대화: 전자책 신청
전자책 신청 취소요. 종이책 준비할게요.
하뭇님의 대화: 저도 참여합니다!ㅎ 예매했어요.
어서 오세요! 뮤지컬 덕후시니, 요즘 본진 배우님의 다양한 활약에 기쁘시겠어요~! ^^
와아, 신기해요! [웰다잉 오딧세이] 생각하면서.. 저 1월에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읽으려고 책 꺼내 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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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요 ㅎ 참여합니다~
수북강녕님의 대화: 어서 오세요! 뮤지컬 덕후시니, 요즘 본진 배우님의 다양한 활약에 기쁘시겠어요~! ^^
한복 입은 남자 보고 왔어요~^^
수북강녕님의 대화: 바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믐연뮤클럽] 3기 때 국립정동극장에서 함께 관람한 『더 드레서』 티켓 (또는 국립정동극장의 다른 공연 티켓) 가지고 계시면 할인율이 30% 로 올라갑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드레서> 티켓을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그 통이 어디로 갔는지 못 찾겠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급한(?) 마음에 조기 예매 할인 찬스를 이용했네요.
전 1/25일 공연으로 @수북강녕 님이 글 올리시기 전날 뙇 예매했는데, 글 올라온 거 보고 단체관람일로 바꿔야지~ 하는 도중 31일은 낮근무란 걸 발견...컥 그래도 책도 읽고 게시판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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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뭇님의 대화: 한복 입은 남자 보고 왔어요~^^
재미있나요? 궁금합니다~
꽃의요정님의 대화: 재미있나요? 궁금합니다~
제가 박은태 배우님 팬이긴 하지만 대문자 T라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게 창작 초연이기 때문인지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확! 꽂히는 넘버가 별로 없고 (2막에 그리웁다 한 곡을 위한 빌드업 같은 느낌) 책에서는 굉장히 극적인 장면인데 극에서는 어설프게 지나가기도 하고. 아무튼 원작 소설이 훨씬 훨씬 재미있었어요. ^^;;
하뭇님의 대화: 제가 박은태 배우님 팬이긴 하지만 대문자 T라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게 창작 초연이기 때문인지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확! 꽂히는 넘버가 별로 없고 (2막에 그리웁다 한 곡을 위한 빌드업 같은 느낌) 책에서는 굉장히 극적인 장면인데 극에서는 어설프게 지나가기도 하고. 아무튼 원작 소설이 훨씬 훨씬 재미있었어요. ^^;;
헤햏 저는 드레스 리허설 포함, 오늘로 총 10회 보고 왔습니다 매일 대레전 향연~~~ (본진 배우님 회차는 전부 보고, 본진 배우님 후두염 걸리셔서 갑자기 못 나오신 날 ㅠㅜ 박은태 배우님으로도 봤답니다 ㅎ) 대문자 F 다 보니! 저의 본진 배우님이 (가면 안쓴 맨얼굴로) 무대에 계신 것만으로 모든 서사가 설득력 넘치고 모든 넘버가 꽂혀서 울다 웃다아 헤헿~~~ ‘그리웁다’보다 ‘떠나기 위해 존재하는‘이 좋아요! 뮤지컬 1막 끝곡으로 <위키드>의 ’Defying Gravity’를 뛰어넘는 곡이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https://youtu.be/bod5JGVka6U?si=3c2bS4vGb45vRIKo <한복 입은 남자> 역시 원작과 더불어 보기 좋은 극이죠! 3월초까지 충무아트센터 싱주 예정이니 언제든 책+공연 이야기 나누실 분은 환영합니다 헤헤헿
꽃의요정님의 대화: 전 1/25일 공연으로 @수북강녕 님이 글 올리시기 전날 뙇 예매했는데, 글 올라온 거 보고 단체관람일로 바꿔야지~ 하는 도중 31일은 낮근무란 걸 발견...컥 그래도 책도 읽고 게시판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컥 낮근무 마치시면 뒤풀이 장소로 오셔요~~~!
Kiara님의 대화: 와아, 신기해요! [웰다잉 오딧세이] 생각하면서.. 저 1월에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읽으려고 책 꺼내 놨거든요.. :)
“통”하였습니다!!!
한동안 아주 묵직한 주제의 책이나 영화 등은 좀 피했는데요, 책 소개만 읽는데 전율이랄까 뭐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좋은 기회에 또 이렇게 좋은 책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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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님의 대화: 헤햏 저는 드레스 리허설 포함, 오늘로 총 10회 보고 왔습니다 매일 대레전 향연~~~ (본진 배우님 회차는 전부 보고, 본진 배우님 후두염 걸리셔서 갑자기 못 나오신 날 ㅠㅜ 박은태 배우님으로도 봤답니다 ㅎ) 대문자 F 다 보니! 저의 본진 배우님이 (가면 안쓴 맨얼굴로) 무대에 계신 것만으로 모든 서사가 설득력 넘치고 모든 넘버가 꽂혀서 울다 웃다아 헤헿~~~ ‘그리웁다’보다 ‘떠나기 위해 존재하는‘이 좋아요! 뮤지컬 1막 끝곡으로 <위키드>의 ’Defying Gravity’를 뛰어넘는 곡이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https://youtu.be/bod5JGVka6U?si=3c2bS4vGb45vRIKo <한복 입은 남자> 역시 원작과 더불어 보기 좋은 극이죠! 3월초까지 충무아트센터 싱주 예정이니 언제든 책+공연 이야기 나누실 분은 환영합니다 헤헤헿
뮤지컬은 여러 번 볼수록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한 번 보는 것보다 여러 번 보면 볼수록 더더더 깊이 스며들게 되는. 그래서 한 번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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